손 the guest (손 더 게스트) 7회 줄거리 & 복선정리 (스압주의)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OCN 손 the guest (2018)에 있습니다-


손 the guest 7회에선 본격적으로 박홍주가 등장했다. 그런데 너무 노골적으로 박홍주를 박일도로 밀고 있는 느낌이다. 이럴 때일 수록 방심하지 말아야한다. 보통 이렇게 대놓고 밀어주면 흑막은 따로 있더라. 특히나 손 더 게스트는 아직 절반이나 분량이 남았는데 최종보스가 벌써 등장했을 것 같지가 않다. 박일도는 정말 의외의 인물에게 가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밀고 있는게 양신부다. 어떤 사람들은 윤화평 몸 속에 박일도가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윤화평을 박일도로 만드려면 정말 치밀하고 꼼꼼하게 스토리를 써야한다. 안그러면 개연성이 와장창. 윤화평이 자기 몸 안에 귀신을 눈치채지 못한 것, 양쪽 눈이 다 보이는 것, 다른 손 씌인 자들에게 공격 받은 것, 최윤의 구마기도들을 들어도 아무렇지 않았던 것들을 다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귀신들이 윤화평이 우리와 같다고 하는 말이 좀 걸리긴 하지만 박일도일 것 같진 않음. 이랬는데 윤화평이 박일도면 대박반전ㅋㅋㅋㅋ 그럴 경우 스토리가 배드엔딩으로 가지않을까.

 

 

 

 

 

그럼 바로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손 the guest 7회줄거리와 복선정리 시작!

손 the guest는 유혈장면 혹은 잔인한 장면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20년 전 송현주를 파묻고 있는 누군가. 과연 이 사람은 누구?

 

 

 

 

 

 

강길영은 이관진에게 가서 왜 당시 계양진여고 이사장 딸이었던 박홍주가 송현주사건의 용의선상에 있었는지 묻는다.

"그 날 밤 늦게 학교에서 박홍주와 송현주 학생이 대화하는 걸 봤다는 수위의 증언이 있었어. 근데 수위가 곧바로 진술을 바꿨어. 날짜를 착각했다고. 실종 당일에 박홍주 의원은 가족모임이 있었었다."

"박홍주가 그 학교 이사장 딸이었어요. 서장님도 잘 아시잖아요. 이런 경우 늘 진술이 바뀌고 잡혀도 불기소 되고, 결국 흐지부지 묻히고. 재조사 해야죠. 그때 그 수위 지금 어디있어요?"

강길영은 송현주 사건을 해결하고 싶지만 이관재는 조심스럽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당연히 그렇겠지. 5회 보면 이관재는 박홍주 집안의 도움으로 서장까지 올라간 것 같고, 박홍주한테 설설 기던데 이제 와서 박홍주를 조사할 수 있을리가. 위에 고봉상은 팀장이랑 통화하면서 강길영이랑 같이 있는 척 연기 중ㅋㅋㅋㅋ 고봉상 참 좋은 선배인 듯.

 

 

 

 

 

 

최윤과 윤화평도 박홍주의 존재에 대해 인지한다. 그녀가 20년 전까지 계양진에 있었고, 계양진 여고의 재단 이사로 있었다는 점, 최상현신부 사건과 비슷한 시기에 이사직을 관뒀다는 점, 박홍주가 상용시에서 보궐선거로 국회의원이 된 뒤부터 상용시에서 빙의사건이 일어났다는 점 등으로 박홍주가 박일도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 윤화평과 최윤.

"나랑 같은 생각이야?"

"가능성은 있어요. 그 빙의자들과 접촉한 것도 현재까진 박홍주가 유일하구요."

나눔의 손을 통해 접촉한 거면 양신부도 그 빙의자들과 접촉한 사람 아닌가?

 

 

 

 

 

 

최윤과 강길영은 박홍주가 나눔의 손을 통해 빙의자들과 연관이 있다는 것, 송현주 사건의 용의자가 박홍주라는 정보를 서로에게 알린다.

 

 

 

 

 

 

최윤은 양신부를 찾아가 박홍주가 박일도일 수도 있단 가능성을 제기한다. 하지만 양신부는 박홍주가 성당에 늘 온다면서 최윤의 말을 일축한다. 하긴 귀신이나 악마가 성당에 다닐리가.

 

 

 

 

 

 

최윤과 강길영은 송현주 할머니 집에 찾아가 기자행세를 하며 송현주 사건에 대해 묻는다. 송현주는 송현주의 부모가 이혼하고 조부모가 거둔 손녀인데 귀가 안들린다고 한다. 할머니에게 박홍주사진을 보여주자 알아보지 못하고, 대신 강길영 엄마 얘기를 한다. 유일하게 자기네 말을 믿어준 경찰이라면서.

 

 

 

 

 

 

할머니의 일관된 진술. 혹시 수첩 내용이 궁금한 사람들을 이해 적자면 '18일 학교 등교 후 귀가하지 않음. 행방불명. 단순가출?? 실종?? 부모 이혼 후 조부모와 생활하면서 특별한 고민 없었다고 함. 화목한 편. 따로 이성친구 교제는 없었고 친구들 사이에서 말이 없었다함. 친한 친구들 가끔 집에 놀러온 정도. 특별한 고민 없었다고 함. 18일 전 조부모와 다툼 같은 건 없음. 가출의 이유가 없음'이라고 되어있다. 엄마가 맡았던 사건을 다시 조사하는 강길영이 걱정되는 윤화평은 그녀에게 괜찮냐고 묻는다.

"아니. 안괜찮아. 그 사건 수사하느라고 내 생일 까먹어서 내가 엄마한테 엄청 짜증냈었거든. 근데 그 일을 내가 하고 있으니까 꼭 벌 받는 기분이네."

벌 받는 기분은 기분이고 수사는 열심히 하는 강길영. 송현주와 박홍주가 같이 있던 걸 본 수위가 정신병원에 입원해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최윤은 박홍주가 성당에 온 걸 확인한다. 진짜 기도하고 있는 박홍주.

 

 

 

 

 

 

윤화평과 강길영은 수위가 입원한 정신병원에 찾아간다. 수위는 몇 년 째 말을 잘 안하고 있다. 말하면 누군가가 자길 죽인다고. 강길영이 무언가를 물어도 그림만 그리는 수위. 그런데 그 그림이 윤화평 꿈에 나온 박일도와 같다. 윤화평은 박홍주 사진을 보여주며 혹시 이 사람이냐고 묻는데, 수위는 박홍주 사진을 보자 발작을 일으킨다.

 

 

 

 

 

 

최윤은 기도를 마치고 성당을 나서는 박홍주를 떠본다. 하느님을 믿냐, 사탄과 악마를 부정하냐 묻고, 십자가 목걸이를 손에 감은 채 악수를 청한다. 악수는 가볍게 쌩까고 가는 박홍주.

 

 

 

 

 

 

수위의 발작을 본 후 윤화평은 박홍주가 박일도라고 얘기하지만, 강길영은 단순 환자일 수도 있다고 반박한다.

 

 

 

 

 

 

다음날 다시 수첩을 살펴보는 강길영. 거의 가출 이유가 없다는 내용이고, 송현주의 학교 친구들인 이정화, 공현심, 한미진을 만나볼 것이라고 되어있다. 강길영은 고봉상에게 자신이 지금 어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지 공유하는데, 고봉상은 용의자가 박홍주라는 사실을 듣고서 접자고 한다. 섣불리 건들였다간 바로 옷 벗어야하니까.

 

 

 

 

 

 

강길영은 엄마수첩에서 연락처 하나를 발견해서 전화해보는데, 이 전화는 계양여고를 다녔던 딸의 부모 연락처였다. 부모님을 통해 딸의 연락처를 얻는 강길영.

 

 

 

 

 

 

최윤과 윤화평은 박홍주가 성당에 들어와 기도를 했다는 것, 정신병원에 있던 수위가 박홍주 사진을 보고 발작을 일으킨 것 등 자신이 알고 있는 것들을 공유한다. 윤화평은 박홍주가 박일도라고 주장한다.

"그 여고생이 사라진 날짜는 형이 자살한 날보다 일주일 전이에요. 형의 몸에 있었지, 여고생을 죽인 범인 몸에 빙의된 게 아닐텐데."

"그건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박홍주가 여고생 시신을 묻고나서 다시 찾아가보지 않았을까? 시신이 다른 사람 눈에 띌까봐 불안했겠지. 범인은 다시 현장에 찾아가곤하니까. 거기서 마주친거야. 이미 경찰에 쫓기는 최신부 몸 말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몸. 근데 여고생을 죽일 정도로 어두운 마음을 가진 박홍주를 만난거지. 그 때 옮겨간거야. 여고생을 죽인 범인이 박홍주라면 분명 박홍주가 박일도야."

 

 

 

 

 

 

강길영은 송현주의 동창을 찾아가 송현주사건에 대해 물으려 하지만 동창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강길영을 피한다. 그러자 윤화평과 최윤을 대동해서 다시 찾아가는 강길영. 윤화평이 송현주가 인근 산에서 유골로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하자 동창생은 눈물을 보인다.

 

 

 

 

 

 

드디어 20년 전 송현주가 실종 될 당시의 일에 대해 말문을 여는 동창생. 참고로 이 동창생은 한미진이다.

"그 날 늘 그렇듯이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학교 끝나면 늘 같이 집에 갔으니까. 반이 달라서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현주가 나오질 않았어요. 그래서 반으로 찾으러갔죠. 현주가 이사장 딸과 함께 있었어요."

"이사장 딸이면 박홍주요?"

"네. 아시네요?"

"왜 맞고 있었어요?"

"이유는 모르죠. 그 여자 우리 학교에서 유명했어요. 성질 더럽고, 자기 멋대로고. 아무도 못 말렸어요. 심지어 선생님들한테도 소리지르고, 물건도 막 집어던지고. 그 날도 현주가 야단 맞는 걸 보면서 '아 잘못걸렸구나' 했어요. '그냥 몇 대 맞다가 끝나겠지' 하면서."

근데 송현주가 박홍주를 밀치고 도망치려다 잡히고, 박홍주는 의자로 송현주를 때린다.

 

 

 

 

 

 

"움직임이 없었어요. 꼭 죽은 사람처럼. 너무 놀라서 도움을 청하러 밖으로 나갔어요."

그러다 한미진은 수위를 만나고 수위에게 송현주가 쓰러졌다고 말하며 도움을 청한다. 위에 다녀온 수위는 굳은 표정으로 별 일 아니라면서 송현주는 박홍주가 데려다 줄거라고 말한다. 또 수위는 오늘 본 거 딴 사람들에게 얘기하지 말라면서 황급히 한미진을 집으로 돌려보낸다. 하지만

"다음날 현주가 학교에 나오질 않았어요. 이튿날도 그 다음날에도요. 선생님은 현주가 가출을 했다고 했어요."

"왜 경찰에 얘기하지 않았어요?"

"무서웠어요. 괜히 말했다가 학교에서 쫓겨날 것 같았고, 또 경찰에서 그냥 가출이라고 하니까. 내가 그날 잘못 본 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유일하게 저한테 물어보는 여자 경찰이 있었거든요. 가출이 아닌거 같다고 하면서. 그 여자경찰 만나면 다 말해야지 결심도 했었어요. 근데 만나기 하루 전날 그 분이 죽었단 소리를 들었어요. 무슨 일가족 살인사건에 휘말렸다면서."

"지금이라도 증언해줄 수 있어요?"

"모, 못해요."

"혹시 뭔가 협박이나 그런 거 당했어요?"

 

 

 

 

 

 

"그게 그날 현주가 어떻게 된건지 수위아저씨한테 물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저씨한테 찾아갔는데 말하면 죽는다고, 말하면 죽는다. 그 말이 잊혀지지가 않았어요. 그 뒤론 아무 말도 못했어요. 그냥 현주가 가출한 거라고 믿고 살았어요. 그게 속이 편하니까."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20년 전 한미진이 수위를 다시 찾아갔을 때 수위는 정신이 좀 나간 상태였다. 이때부터 박일도에게 공포를 느끼고 있었던 듯.

 

 

 

 

 

 

힘을 합쳐도 모자란 판국에 다시 한번 분열하는 세 사람. 최윤은 강길영이 박일도 잡는 데 빠지길 바란다.

"니가 왜 그러는지는 아는데 박일도 잡으려면 강형사 도움도 필요하다고. 그니까 좀 참고"

"도움 좀 받자고 사람을 위험에 끌어들입니까? 당신은 저 여자한테 미안한 마음도 없습니까?"

"있어. 미안한 마음 있어. 강형사한테도 있고, 너한테도 있어! 그럼 너도 이 일에서 빠지게 할까? 그렇게는 못해. 왜? 지금 그런 거 따질 때가 아니니까. 더 이상 죄 없는 사람들 죽는 것도 보기 싫다고. 하루 빨리 박일도 없애고 이 지긋지긋한 생활 청산하자! 이제 다 왔어. 박일도가 앞에 있다고. 박홍주 만나서 확인만 하면 돼."

최윤이 확인할 수 없었다니까 박일도한테 빙의된 적 있던 자신은 알아볼 거라는 윤화평.

 

 

 

 

 

 

다음날 나눔의 손에서 봉사 중인 박홍주를 찾아간 최윤과 윤화평. 최윤은 박홍주에게 계양진에서 여고생 유골이 발견됐는데 아느냐, 박일도는 아느냐라며 질문을 한다. 박홍주는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박일도 이름을 듣자 굳은 표정으로 씹는다.

 

 

 

 

 

 

이번엔 최윤이 십자가 목걸이에 축복기도까지 해서 주는데 박홍주는 아무렇지도 않게 목걸이를 받아든다.

 

 

 

 

 

 

나눔의 손 활동에 있던 양신부는 최윤과 윤화평을 불러 완전빙의에 대해 말해준다. "너도 들어봤잖아. 빙의기간이 오래 되면 악마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되는거야. 영혼과 육체를 완전히 가지게 되는거지. 부마자가 아닌 그 자체." 완전빙의는 빙의가 길지 않아도 악령의 힘이 세면 될 수가 있는데, 이 경우 교회에도 나가고 십자가, 성수, 성경에도 쉽게 반응하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심지어 구마예식도 몇 달,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

 

 

 

 

 

 

화장실에서 속이 안 좋은지 구토를 하고 괴로워하는 박홍주. 박홍주는 소리를 지르며 최윤에게 받은 목걸이를 끊어버린다.

 

 

 

 

 

 

십자가에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박홍주때문에 최윤과 윤화평은 다른 방법을 찾다, 박일도가 빙의 되면 오른쪽 눈이 안 보인다는 것을 생각해낸다. 그것을 확인하고 구마예식을 하자는 윤화평에게 구마사제직을 박탈당했다고 말하는 최윤. 최윤은 원칙때문에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윤화평은 자기 혼자 하겠다고 한다.

 

 

 

 

 

 

박홍주를 만나기 위해 무턱대고 사무실에 찾아간 윤화평은 박홍주가 상용시에서 초청강연회를 한다는 것을 보고 물러난다.

 

 

 

 

 

 

강길영은 송현주 사건에 대해 묻다 이관재에게 꾸중을 듣고, 수위 김노석이 병원에서 탈출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병원에 연락하자 김노석이 강길영과 만난 후 어제부터 갑자기 말을 시작하더니 한미진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한편 최윤은 김노석이 있던 송학정신병원이 나눔의 손 후원을 하고있다는 걸 알게된다.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김노석은 한미진의 분식집에 있었다. 물 벌컥벌컥 마시는 걸 보니 빙의 된 상태.

 

 

 

 

 

 

귀신을 통해 한미진을 본 윤화평. 최윤의 전화로 정신을 차린다. 윤화평도 최윤을 통해 송학정신병원에서 박홍주와 김노석이 만났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듣는다. 윤화평은 한미진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린다.

 

 

 

 

 

 

이미 김노석은 한미진의 집에 침입했다. 한미진은 황급히 아들이 있는 방으로 가서 문을 잠근다. 김노석이 칼로 문을 뚫자 한미진은 아들을 옷장에 숨긴다.

 

 

 

 

 

 

강길영은 김노석을 찾으러 떡볶이집에 갔다가 김노석이 이미 다녀갔단 소리를 듣고 한미진 집으로 간다. 집 앞에서 마주친 강길영과 최윤.

 

 

 

 

 

 

둘은 황급히 집 안으로 들어가지만 이미 늦었다. 한미진을 죽이고 자살한 김노석.

 

 

 

 

 

 

최윤은 옷장에 숨어있던 한미진의 아들이 아무것도 볼 수 없게 꽉 감싸안는다.

 

 

 

 

 

 

한미진 집에 출동한 경찰들과 형사. 고봉상도 죽은 사람들이 박홍주 학교의 수위와 학생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부인을 잃고 눈물을 흘리는 남편. 아 안타깝다ㅠㅠ

 

 

 

 

 

 

그 모습을 본 윤화평은 흥분해서 박일도를 없애러가려고 한다. 거의 살인까지 할 기세.

"우리 형도 구마예식이 안 통했으면 죽이려고했습니까? 진짜 죽이려고 했냐?"

"박일도 없애는게 급선무니까!"

"빙의된 사람도 죽이면 네가 악마랑 뭐가 달라!"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사람이 또 죽었다고!"

 

 

 

 

 

 

윤화평은 자신을 못 가게 말리는 최윤을 때리고 택시를 타고 박홍주에게 향한다.

 

 

 

 

 

 

초청 강연회가 끝나고 누군가와 통화하는 박홍주. "확실히 처리된 거 맞죠?"라고 얘기하는데 뭘 처리하려고 한거지? 흐름상 작가가 유도하는 건 박홍주가 한미진과 김노석을 처리했다고 생각하게 하는건데 그게 아닐 수도 있음.

 

 

 

 

 

 

박홍주를 찾아간 윤화평은 박홍주에게 박일도 맞냐고 물으면서, 그녀의 왼쪽 눈을 가린다. 그러곤 자기가 보이냐고 묻는 윤화평.

 

 

 

 

 

 

박홍주가 박일도라고 확신한 윤화평은 칼로 그녀를 해치려고 하는데 보좌관들에 의해 저지당한다. 끌려가는 윤화평과 때마침 도착한 최윤과 강길영. 이렇게 손 the guest 8회 줄거리 끝!!

 

 

 

 

 

 

손 the guest 줄거리와 복선정리는 제 개인적인 의견들이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어요.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다른 의견이나 이해 안가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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