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어비스 2화 <부활제> 줄거리

메이드 인 어비스 2화 부활제 줄거리 시작. 처음에 저 그림 때문에 부활제가 무슨 부활하는 물약 같은 거 말하는 줄 알았는데 축제 이름이었다. 저 그림은 밑에서 나오는 데 특급 유물 중 하나이다.

 

 

 

 

 

 

별의 나침반

2화는 리코가 별의 나침반에 대해 얘기하는 걸로 시작한다. "그 어떤 때라도 하늘의 끝자락을 가리키는 신비한 컴퍼스. 별의 나침반! 그 바늘이 이끌고 있었던 것은 하늘의 끝이 아닌, 실은 그와 정반대! 이 별의 밑바닥 어비스의 끝을 가리키고 있었던 것이었어요.", "이 별의 나침반의 진실이 보란듯이 해명되어 어비스의 밑바닥으로부터 수수께끼의 로봇이 나타났죠!" 1화를 봤던 사람은 알겠지만 별의 나침반은 리코가 몰래 빼돌린 유물 중 하나다. 아마 나중에 극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 같다. 오프닝음악 나올때 별의 나침반이 나오는 걸 보면.

 

 

 

 

 

 

어비스의 저주

다음은 시기가 설명하는 어비스의 저주. 어비스를 탐굴하고 귀환하는 길에는 몸에 무리가 따르는데 그 깊이가 깊을수록 돌아오는 리스크도 크다.

"심계1층 가벼운 현기증, 심계2층 구토감과 두통, 신체 말단의 마비, 심계4층 전신에 격통이 느껴지며 출혈이 발생, 심계6층부터 인간성의 소실 혹은 죽음에 이른다. 이것이 탐굴가가 인간인 이상 절대로 피할 수 없는 수수께끼의 현상 '어비스의 저주'라고 불리는 거야."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면 내려갈 때는 아무 문제가 없다. 심계 1층에 도달했다고 현기증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1층에 있다가 다시 위로 올라가면 현기증이 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어비스의 저주라는 장치는 꼭 어비스 밑바닥의 비밀을 발견한 사람이 그 비밀을 지상에 알리지 못하게 하기위한 어비스의 방어막인 것 같다.

 

 

 

 

 

 

시기의 말을 듣고 그럼 로봇은 저주가 통하지 않으니까 레그는 밑바닥에서 온 거라고 확신하는 리코와 자신이 왜 지상에 올라온건지 의문이 드는 기억상실 레그. 시기는 상담할 것이 있다며 유물록을 보여준다. 유물록은 발굴되었던 대표적인 유물들의 도감인데 이 안에는 리코엄마가 발굴한 유물도 있다. 2회 제목에 나온 그림이기도 한 '언허드 벨'. 특급 유물인 언허드 벨의 풀네임은 '시간을 멈추는 종 언허드 벨'. 특급 유물들에는 고유한 능력들이 있는 것 같은데 언허드벨은 시간을 멈출 수가 있나보다.

 

 

 

 

 

 

시기는 유물록을 뒤져봐도 레그와 비슷한 건 찾아볼 수 없었다며 리코에게 레그의 기능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을 설명해달라 한다.

"전기로도 밥으로도 움직이는 극히 의문스러운 동력, 화석나무도 단숨에 녹여버리는 신기한 힘에 매끈매끈한데도 칼날조차 뚫지 못하는 피부, 머리카락은 불로도 태울 수 없었다? 눈이랑 귀도 나보다 좋은 것 같아. 그리고 팔은 40m정도 늘어나. 금속같은 부분은 잘 휘는 수수께끼의 물질이었는데 드릴로 파봐도 흠집도 안나더라니까! 배꼽도 달려있긴하지만 엉덩이 구멍은 잘 안보였어. 막대 자로 조사해보려고 했더니 중간에서 부러져버렸지 뭐야. 아 그리고! 고추는 기계가 아닌 것 같아. 진짜 같아보이는게 달려있었는데…"

시기의 만류로 고추이야기는 여기서 그만ㅋㅋㅋ 딱 봐도 굉장히 수상한 스펙을 가진 레그. 보통 로봇이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는 없는데 음식도 먹을 수 있고, 심지어 군데군데는 사람과 비슷하다니. 과연 레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시기의 추측은 레그가 어비스 사상 무엇보다도 가치있는 유물 중 하나인 나락의 지보 '오바이드'라는 것이다. 근데 정말 이럴 경우 레그는 몰수당해 분해될 지도 모른다. 리코일행은 수업을 나가야하니 레그를 돌볼 수가 없는데 그래서 생각한 시기의 작전!

 

 

 

 

 

 

레그와 리더를 만나게 하여 레그가 벨체로 고아원생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오스 암벽거리에서 누나랑 쓰레기 줍고 살다가 누나가 죽어서 왔다는 거짓말을 치는 레그. 사고로 기억상실 당했다고 하고, 팔도 대충 둘러대서 무사히 고아원생이 된다.

 

 

 

 

 

 

 

 

 

 

 

 

아직 견습생이라 리코와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벨체로 고아원에 잘 적응하는 레그. 리코가 탐굴 나갈 때 키위가 이떼랏샤~이 하는 거 넘 귀여움ㅋㅋㅋㅋ 애니로 꼭 보시길.

 

 

 

 

 

 

눈 깜짝할 새에 2개월이 흘러 레그도 첫 탐굴을 3일 앞두고 있다. 부러워하는 키위를 위로하는 레그. 이때도 키위 넘 귀여움. 나루호죠ㅋㅋㅋㅋ

 

 

 

 

 

 

리코는 레그와 함께 탐굴을 떠났던 하보 팀 일행이 돌아오는 것을 맞이하러 간다. 검은 호각 하보는 사람들의 환대를 받으며 들어오는데 그의 손에는 하얀 호각이 있었다. 그 호각의 주인은 섬멸의 라이자. 바로 리코 엄마의 호각이었다.

 

 

 

 

 

 

여기서 호각의 종류를 알아보자면 견습생은 빨간 호각, 한 사람 몫을 하게 되는 파란 호각, 대리 사범격의 지위를 가진 달의 호각, 달인의 검은 호각, 마지막으로 탐굴가의 정점이자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어비스에 도전하는 철인이 바로 하얀 호각 되시겠다. 리코의 엄마 라이자는 그 하얀 호각 중에서도 누구보다 위대하다고 칭해지는 사람으로, 그녀의 호각은 10년만에 지상에 돌아온 것이다.

 

 

 

 

 

 

이 하얀 호각은 친족이 이어받는 게 관습이라 라이자의 호각은 리코가 넘겨받게 된다. 라이자의 호각 같은 경우 다른 호각과 달리 본인밖에 쓸 수 없다고 한다. 이 호각을 가져온 하보가 말하길 라이자가 가지고 있던 봉서와 하얀 호각은 시커캠프에서 가져온 것인데 봉서는 감식반에 있어서 리코에게 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 거라 한다. 리코는 엄마가 자기에게 편지를 쓴 줄 알고 기대한다.

 

 

 

 

 

 

그렇게 호각을 보고 생각에 빠진 리코는 리더를 만난다. 리더는 오늘 부활제가 라이자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리는 것이며 너에게도 중요한 것이지 잘 지켜보라고 한다. 알고보니 라이자는 리더의 스승이었는데, 리코는 얼굴도 기억 못하는 엄마가 궁금해 리더에게 라이자가 어떤 사람인지 물어본다.

"라이자씨가 절계행(라스트다이브)에 나서셨던 게 네가 2살때쯤이었으니 말이다. 탐굴가로서의 그녀는 모두가 칭송하는 그대로인 전설적인 하얀 호각이었지. 그렇다고는 해도 나도 탐굴에 동반했던 적은 거의 없어. 내가 알고 있는 모습은 지상에 있을 때 뿐. 엄청난 애주가에 툭하면 싸움판 벌어지고, 언동도 어디까지가 거짓말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그런 주제에 어마어마한 편식가. 하얀호각만 아니었다면 단순한 괴짜였어. 정말로 엉망진창인 사람이었지."

웃으면서 은근 디스하는 리더ㅋㅋㅋ 그 후 리더는 리코의 눈 상태를 물어본다. 리코의 눈은 시력은 정상이지만 사물을 볼 때 수정체를 통해 보지 않으면 두통이 온다고 한다. 리더가 말하길 이건 어비스의 저주라고 한다.

 

 

 

 

 

 

"너를 막 뱄을 무렵의 라이자씨는 조사대와 함께 심계 4층까지 내려가게 되셨지."

"어쩌다 그런?"

"국가에서 내려온 특별 지령이었어. 심층에서 발견한 특급 유물 시간을 멈추는 종 언허드 벨의 회수가 목적이었지. 탐굴은 혹독했고 10개월에 이르기까지 했지. 타국의 탐굴가와의 분쟁도 종종 일어나 조사대는 거의 괴멸. 이 때에 네 아버지 검은 호각이셨던 토카씨도 목숨을 잃으셨지. 그런 와중에 너는 태어난거다."

"어라?"

"그렇겠네. 네가 태어난 곳은 어비스의 심층 이렇게 되겠지."

"저기 그러면 저 어비스의 저주에 강하다거나?"

"그럴리가 있겠냐? 첫 탐굴 때 성대하게 토했던걸 잊어먹은거냐?"

 

 

 

 

 

 

"4층 이하에서 겪게 되는 상승부하는 어른조차도 버틸 수 있을 만한게 아냐."

"어라? 그럼 저는 어떻게 살아있는 걸까요?"

"라이자씨께서 짊어지고 온 '저주를 물리는 우리' 덕분이었지. 그런데 이게 터무니 없이 무거운 걸물이라 말이지. 괴멸상태였던 조사대한테 이걸 짊어지고 돌아올만한 힘은 남겨져 있지 않았어."

"그랬다면 역시 저는 살아있지 못했을 거 같은데."

"라이자씨께서는 언허드벨을 포기한거야. 동료의 시신을 뒤로 하고 남은 대원과 둘이서 너를 옮겨오신 거다. 특급 유물은 그것 하나만 가지고 돌아오면 도시가 풍요로워지고, 조사대의 장래까지도 약속받게 되지. 그럼에도 라이자씨는 너를 선택하신 거다. 명예나 부, 동료, 신뢰 그 모든 것을, 그들 전부를 놓아버리는 일이 있어도 너를 손에 넣고 싶다고 소망하신 거다. 유물을 사용했다고는 해도 어비스의 저주는 완전히 막아내지는 못했지. 라이자씨께서는 네 눈을 지키지 못했다며 분해하시긴 했지만 너는 대단히 건강하게 자랐고, 위대한 어머니때문에 쏟아지는 중압감은 개의치도 않고 스스로 길을 선택하려 하고 있어. 그녀가 목숨을 걸면서까지 지켜낸 것은 지금도 맥맥히 이어져가고 있다. 그럼 전설의 하얀 호각 섬멸의 라이자가 남긴 것을 너는 어떻게 쓸꺼지?"

리더의 말을 듣고 기운을 얻은 리코. 리더가 은근 리코 챙기는 듯.

 

 

 

 

 

 

라이자가 남긴 봉서 열람 허가가 떨어져서 리코와 레그는 오스 동구에 위치한 탐굴조합 본부에 간다. 거기엔 도감에 실리지 않은 다양한 자료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레그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편지라고 하기엔 짧지만 '나락의 밑바닥에서 기다리겠다'라는 메시지가 남겨있었다. 이렇게 메이드인어비스 2화 끝!

 

 

 

 

 

 

현재 리코와 레그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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