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외국 L양_of_May | 2020. 2. 18. 07:00
처음으로 하는 외국 드라마 리뷰. 그리고 처음으로 본 프랑스 드라마. 스캄은 원래 노르웨이가 원작인데 히트를 쳐서 다른 나라들이 리메이크하는 걸로 알고있다. 스캄 프랑스도 그 중 하나. 원작을 안보고 프랑스버전을 본 이유는 시즌 3에 등장하는 막성스때문이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봤는데 멋있길래 스캄 프랑스를 보게 되었는데, 막성스와 상관없이 시즌이 다 재밌더라. 그럼 각설하고 줄거리 정리 시작. 자신의 시험 답안을 엠마에게 들려주는 얀. 왼쪽이 엠마고 오른쪽이 얀인데 둘은 커플 사이다. 그 때 잉그리드가 친구와 함께 지나가는데 웃고있던 잉그리드가 엠마와 얀을 보자 무표정으로 바뀐다. 얀은 엠마에게 쟤네들 일은 더 이상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저런 애들은 없는게 낫다면서 말이다. 무슨 일이 있었길래? 뤼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