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애니/ㅁ~ㅈ L양_of_May | 2018. 10. 3. 14:40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오랜만에 돌아온 메이드 인 어비스. 2기 기다리기 힘들어서 만화를 먼저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메이드 인 어비스는 치.유.물 기질이 다분한 것 같다. 그래도 재밌어서 기다리게 되는 메인어. 빨리 2기 나왔으면ㅎㅎㅎ 12화의 제목은 저주의 정체. 어비스의 저주의 정체가 밝혀지는 중요한 화다. 표지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10화에서 레그와 리코를 공격했던 타마우가치.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로 고생하는 키위. 지르오는 선단 캐러밴의 약사에게 부탁해 키위를 봐달라고 한다. 키위는 3화에서 리코와 레그가 떠날 때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키위가 아픈 건 3화에서 너트가 레그에게 말한 생일날 아이들이 죽는다는 소문과 연관이 있다. "생일에 죽는 병?" "네. 최근 ..
카테고리 : 애니/ㅁ~ㅈ L양_of_May | 2017. 9. 20. 22:20
메이드 인 어비스 2화 부활제 줄거리 시작. 처음에 저 그림 때문에 부활제가 무슨 부활하는 물약 같은 거 말하는 줄 알았는데 축제 이름이었다. 저 그림은 밑에서 나오는 데 특급 유물 중 하나이다. 별의 나침반 2화는 리코가 별의 나침반에 대해 얘기하는 걸로 시작한다. "그 어떤 때라도 하늘의 끝자락을 가리키는 신비한 컴퍼스. 별의 나침반! 그 바늘이 이끌고 있었던 것은 하늘의 끝이 아닌, 실은 그와 정반대! 이 별의 밑바닥 어비스의 끝을 가리키고 있었던 것이었어요.", "이 별의 나침반의 진실이 보란듯이 해명되어 어비스의 밑바닥으로부터 수수께끼의 로봇이 나타났죠!" 1화를 봤던 사람은 알겠지만 별의 나침반은 리코가 몰래 빼돌린 유물 중 하나다. 아마 나중에 극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 같다. 오프닝..
카테고리 : 애니/ㅁ~ㅈ L양_of_May | 2017. 9. 19. 00:01
메이드 인 어비스 1화 빅홀의 마을 줄거리 시작. 이 귀여운 두 꼬맹이의 이름은 左 너트, 右 리코. 이 둘은 유물을 캐기 위해 내려왔다. 빨간 호각 중에서 최고액을 목표로 하는 리코. 너트는 리코에게 전에 숨긴 걸 내면 되지 않겠냐하는데 몰래 유물 숨긴 것을 들키면 알몸매달기라는 무시무시한 체벌을 받기 때문에 리코는 몸으로 때우려고 한다. 그나저나 배경 그림이 참 예술인 듯. 평가 1위를 받기위해 열심히 파밍하는 리코. 유물도 파고 가끔은 기도하는 해골도 나온다. 질보단 양으로 때우기 위해 부지런히 유물을 캐서 가방 한가득 채운 리코. 무거운 가방을 질질 끌고 너트와 합류하려는데 얕은 곳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붉은 뱀이 나타난다. 너트의 가방을 꿀꺽한 붉은 뱀, 그리고 어쩐지 부상을 당해 머리에 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