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애니/ㅁ~ㅈ L양_of_May | 2018. 10. 3. 14:40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오랜만에 돌아온 메이드 인 어비스. 2기 기다리기 힘들어서 만화를 먼저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메이드 인 어비스는 치.유.물 기질이 다분한 것 같다. 그래도 재밌어서 기다리게 되는 메인어. 빨리 2기 나왔으면ㅎㅎㅎ 12화의 제목은 저주의 정체. 어비스의 저주의 정체가 밝혀지는 중요한 화다. 표지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10화에서 레그와 리코를 공격했던 타마우가치.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로 고생하는 키위. 지르오는 선단 캐러밴의 약사에게 부탁해 키위를 봐달라고 한다. 키위는 3화에서 리코와 레그가 떠날 때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키위가 아픈 건 3화에서 너트가 레그에게 말한 생일날 아이들이 죽는다는 소문과 연관이 있다. "생일에 죽는 병?" "네. 최근 ..
카테고리 : 애니/ㅁ~ㅈ L양_of_May | 2017. 10. 16. 00:24
메이드 인 어비스 3화 출발 줄거리 시작. 표지에 나오는 그림은 어비스에서 나오는 유물 중 하나. 지난 화 하얀 호각인 엄마 라이자의 봉서에서 '나락의 밑바닥에서 기다리겠다'라는 쪽지를 발견한 리코. 쪽지를 슬쩍해 친구들에게 보여주고는 나락의 밑바닥으로 갈 거라고 한다. 그 얘기를 들은 너트는 리코의 의견에 반대하고 둘은 투닥투닥 다툰다. 오프닝 끝나고 라이자의 봉서에 있던 어비스 자료들이 나온다. 그 안에는 레그와 비슷하게 생긴 인간 형태의 그림자도 있다. 7층을 목전에 두고 만난 정체불명의 생물. '영락한 몰골'과는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는데 과연 이 그림자가 레그가 맞을지, 레그라면 그 깊은 심계에 있던 아이가 어떻게 위로 온 것일지. 앞으로 차차 두고봐야겠다. 오늘은 레그의 첫 탐굴날. 너트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