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애니/ㅁ~ㅈ L양_of_May | 2018. 10. 23. 01:02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드디어 메이드 인 어비스 마지막 화 리뷰다. 1년이 지나서야 겨우 1기를 마칠 줄이야. 역시 블로그는 웬만한 열정과 노력 아니고서는 꾸준히 하기가 힘든 것 같다. 메이드 인 어비스 1기 포스팅을 다 한 후에는 애니와 관련된 여러가지 동영상을 편집해서 올릴 예정이다. 리뷰도 그렇고 영상도 그렇고 많이 감상해주시길. 13화의 제목은 도전하는 자들. 표지의 그림은 불굴의 꽃 토코시에코우. 화장포를 쏜 후 기절한 레그를 끌고가는 나나치. 나나치는 혼잣말로 드디어 찾았다고 얘기한다. 뭘? 북쪽 세리니의 땅에서 살고 있던 나나치는 어비스를 가고싶어하는 꼬마였다. 그러던 어느날 본도르드와 그의 일행이 찾아와 어비스에 같이 들어갈 아이들을 모집한다. 나나치는 당연히 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