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한국 L양_of_May | 2018. 12. 8. 17:52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MBC 붉은 달 푸른 해(2018)에 있습니다-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붉은 달 푸른 해 11회, 12회 살인의 이유 줄거리와 복선정리 시작! 하나는 이은호가 착한 사람 얼굴 아저씨가 아니라 모래아저씨라고 얘기한다. 이은호가 한울센터 아이들과 모래성을 쌓으며 놀아줬기 때문이다. 강지헌은 아무런 증거가 없어 이은호를 풀어줄 수 밖에 없다. "새벽에 차를 끌고 나갔다고 납치범 아니에요. 석유통 들고 있다고 방화범 아닌것처럼." "두번째야. 비슷한 건으로 두번이나 찍히는게 이게 과연 우연일까?" 가는 방향이 비슷해 차우경은 이은호를 차에 태워준다. 하나는 이은호에게 사탕을 줄 정도로 그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만약 이은호가 살인범이라면 무서워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