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한국 L양_of_May | 2017. 9. 4. 21:57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tvN 비밀의숲(2017)에 있습니다-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12화 줄거리와 복선 정리 시작. 한여진과 황시목은 김가영이 말한 춥고 축축한 곳에 온다. 그곳은 바로 박무성의 집 지하실. 지하실을 둘러보려는데 박무성 집에 팀장이 찾아온다. 셋은 지하실에 있다가 문턱에 어떤 긁힌 자국을 발견하는데 그건 바로 바퀴 달린 가방 자국이었다. 범인이 김가영을 이민 가방에 넣어서 옮기다가 자국이 생긴 것이다. 팀장은 범인이 왜 지하실에 김가영을 뒀던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당시 상황을 추측해보는 황시목 일행. 범행이 발생한 날 불량청소년들은 어떤 애의 생일파티 때문에 평소보다 일찍 박무성 집에 모였다고 한다. 범인이 왔을 당시 이미 아이들은 집에서..
카테고리 : 드라마/한국 L양_of_May | 2017. 8. 27. 14:20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tvN 비밀의숲(2017)에 있습니다-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종영된지 오래지만 비밀의 숲 줄거리 정리는 끝내기로 마음 먹어서 늦게나마 올린다. 그래도 내 글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기에ㅎㅎㅎ 수석비서관이 된 이창준을 축하하기 위해 청와대에 간 서부지검 사람들. 이창준은 근무 중이라 대표로 가장 수고 많은 황시목과 축배를 든다. 그 때 반농담으로 황시목이 불시에 찾아갈지도 모르니 다들 조심하라고, 여기에도 찾아오겠다고 말하는데 황시목이 진지하게 "죄 지은 사람은 누구든 조심해야죠."라고 답변한다. 거기에 2combo로 굳이 옆에서 잔 들어준다는데 손 없다고 한손으로 술 따르고, 마지막 3combo로 건배하고 차 가져왔다며 혼자 술 안마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