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한국 L양_of_May | 2017. 9. 4. 21:57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tvN 비밀의숲(2017)에 있습니다-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12화 줄거리와 복선 정리 시작. 한여진과 황시목은 김가영이 말한 춥고 축축한 곳에 온다. 그곳은 바로 박무성의 집 지하실. 지하실을 둘러보려는데 박무성 집에 팀장이 찾아온다. 셋은 지하실에 있다가 문턱에 어떤 긁힌 자국을 발견하는데 그건 바로 바퀴 달린 가방 자국이었다. 범인이 김가영을 이민 가방에 넣어서 옮기다가 자국이 생긴 것이다. 팀장은 범인이 왜 지하실에 김가영을 뒀던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당시 상황을 추측해보는 황시목 일행. 범행이 발생한 날 불량청소년들은 어떤 애의 생일파티 때문에 평소보다 일찍 박무성 집에 모였다고 한다. 범인이 왔을 당시 이미 아이들은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