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외국 L양_of_May | 2020. 2. 24. 17:36
스캄 프랑스 시즌1 2회 줄거리 정리 시작. 토요일 낮 엠마는 파티에서 이야기를 나눈 마농에게 페북 친추를 건다. 그리고 얀과 찐하게 스킨쉽을 하는데 뤼카가 들어온다. 뤼카덕에 분위기 다 깨짐ㅋㅋㅋ 얀이 몇시냐고 묻자 엠마는 얀의 폰으로 시간을 확인한다. 그런데 잉그리드한테 문자가 와있다. 얀한테 바로 물어보지는 못했으나 신경이 쓰이는 듯한 엠마. 엠마, 얀, 뤼카는 함께 주말을 보내고 있는데 얀에게 연락이 온다. 엠마가 누구냐고 묻자 톰이라고 답하는 얀. 뤼카는 얀이 맨날 톰 얘기만 하며, 얀의 새 남친이라고 놀린다. 얀이 톰과 통화하러 간 사이 엠마는 뤼카에게 얀과 잉그리드가 무슨 사이냐고 묻는다. 뤼카는 모른다고 답한다. 일요일 낮. 역시나 함께 놀고 있는 세 사람. 퀴즈게임을 하는데 엠마가 하기 ..
카테고리 : 드라마/외국 L양_of_May | 2020. 2. 18. 07:00
처음으로 하는 외국 드라마 리뷰. 그리고 처음으로 본 프랑스 드라마. 스캄은 원래 노르웨이가 원작인데 히트를 쳐서 다른 나라들이 리메이크하는 걸로 알고있다. 스캄 프랑스도 그 중 하나. 원작을 안보고 프랑스버전을 본 이유는 시즌 3에 등장하는 막성스때문이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봤는데 멋있길래 스캄 프랑스를 보게 되었는데, 막성스와 상관없이 시즌이 다 재밌더라. 그럼 각설하고 줄거리 정리 시작. 자신의 시험 답안을 엠마에게 들려주는 얀. 왼쪽이 엠마고 오른쪽이 얀인데 둘은 커플 사이다. 그 때 잉그리드가 친구와 함께 지나가는데 웃고있던 잉그리드가 엠마와 얀을 보자 무표정으로 바뀐다. 얀은 엠마에게 쟤네들 일은 더 이상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저런 애들은 없는게 낫다면서 말이다. 무슨 일이 있었길래? 뤼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