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외국 L양_of_May | 2020. 2. 26. 16:30
스캄 프랑스 시즌1 3회 줄거리 정리 시작. 월요일 아침. 엠마는 이만에게 주말동안 생각해봤는데 남친이랑 헤어지지 못하겠다고 한다. 다른 아이들도 3학년한테 몸으로 어필하는 거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프네가 이만에게 남친이랑 헤어지라고 하는 건 너무하지 않냐고 묻자 이만은 엠마가 우리 중 제일 예뻐서 그렇다고 한다. 승률이 가장 좋은 선택이며, 남친을 정말 사랑하면 안 헤어질 거라면서. 이만이 가자 알렉스가 다프네에게 너도 예쁘다고 위로 아닌 위로를 한다. 월요일 오후 얀은 엠마의 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엠마는 이만이 얀과 헤어지라고 했던 사실을 말한다. 얀은 왜 그런 말을 하냐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다프네의 파티에 대해서도 말이다. 그 때 출장을 다녀 온 엠마의 엄마가 집에 도착..
카테고리 : 드라마/외국 L양_of_May | 2020. 2. 18. 07:00
처음으로 하는 외국 드라마 리뷰. 그리고 처음으로 본 프랑스 드라마. 스캄은 원래 노르웨이가 원작인데 히트를 쳐서 다른 나라들이 리메이크하는 걸로 알고있다. 스캄 프랑스도 그 중 하나. 원작을 안보고 프랑스버전을 본 이유는 시즌 3에 등장하는 막성스때문이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봤는데 멋있길래 스캄 프랑스를 보게 되었는데, 막성스와 상관없이 시즌이 다 재밌더라. 그럼 각설하고 줄거리 정리 시작. 자신의 시험 답안을 엠마에게 들려주는 얀. 왼쪽이 엠마고 오른쪽이 얀인데 둘은 커플 사이다. 그 때 잉그리드가 친구와 함께 지나가는데 웃고있던 잉그리드가 엠마와 얀을 보자 무표정으로 바뀐다. 얀은 엠마에게 쟤네들 일은 더 이상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저런 애들은 없는게 낫다면서 말이다. 무슨 일이 있었길래? 뤼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