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한국 L양_of_May | 2020. 3. 13. 04:29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하이에나 3회 줄거리와 복선정리 시작.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SBS 하이에나(2020)에 있습니다- "그냥 확인차 와봤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찬호한테 열받고 그렇다고 가만히 손 놓고 있을 수는 없고. 그럼 뭘 할 수 있을까? 대범하게도 아니면 무모하게도 하혜원을 택했다?" "빙고 역시 저를 잘아시네요." 윤희재는 정금자에게 하찬호에 관련된 여러 소송들이 쏟아질거라고 얘기한다. 자신이 하찬호라는 카드를 버리고 이슘이라는 카드를 얻을 거라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정금자가 두고간 도나토 카리시의 책을 주며 "이런 거 남의 집에 흘리고 다니는 거 아니야."라며 돌려준다. 쿨하게 쓰레기통에 버리는 정금자. 그걸 본 윤희재가 "참 잘 버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