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한국 L양_of_May | 2017. 7. 7. 01:35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tvN 비밀의숲(2017)에 있습니다-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5회 줄거리 바로 시작. 지난 주 박무성 집에 있던 불량청소년들이 권민아의 시체를 발견한다. 그런데 어찌 알았는지 취재기자들이 몰려들었다. 목격자 학생 중 한명이 경찰에 신고는 하지 않고 자신의 SNS에 올렸기 때문이다. 와 범죄현장을 아지트로 쓴 것부터 어이가 없었는데 진짜 개념 팔아먹었나보다. 희생자가 또 나왔다는 소식을 받은 과학수사대, 용산서 사람들, 황시목까지 박무성 집에 총 출동! 황시목은 범죄현장을 상상해보면서 단서를 모은다. 일단 알아낸 것은 기절한 상태였더라도 매달기 쉽지 않았을텐데 구태여 매달아 놓은 것, 벽에 피가 없는 것으로 보아 앉은 상태에서 찔렀을 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