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한국 L양_of_May | 2018. 10. 6. 15:12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OCN 손 the guest (2018)에 있습니다- 손 the guest 7회에선 본격적으로 박홍주가 등장했다. 그런데 너무 노골적으로 박홍주를 박일도로 밀고 있는 느낌이다. 이럴 때일 수록 방심하지 말아야한다. 보통 이렇게 대놓고 밀어주면 흑막은 따로 있더라. 특히나 손 더 게스트는 아직 절반이나 분량이 남았는데 최종보스가 벌써 등장했을 것 같지가 않다. 박일도는 정말 의외의 인물에게 가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래서 밀고 있는게 양신부다. 어떤 사람들은 윤화평 몸 속에 박일도가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윤화평을 박일도로 만드려면 정말 치밀하고 꼼꼼하게 스토리를 써야한다. 안그러면 개연성이 와장창. 윤화평이 자기 몸 안에 귀신을 눈치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