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9회줄거리 & 복선정리(스압주의)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tvN 비밀의숲(2017)에 있습니다-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9회 시작.

 

 

 

 

 

 

지난 8회에서 특임검사에 황시목을 임명하고, 또 한가지 빅뉴스를 터뜨리는 이창준. 이창준은 서부지검이 사건사고에 휘말린 것에 대해 책임을 진다며 검사장을 사임한다. 이에 대해 강원철은 책임은 그 자리에서 지라면서 강력히 반발한다. 분에 못 이긴 강원철은 강당을 나가고 황시목을 제외한 모든 검사들은 그의 뒤를 따른다. 이때 눈새 황시목은 특임의 수사권한이 지금부터인지 확인을 받고, 서동재의 영장을 청구한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영은수 "전 뭐부터 할까요?" "하지마." "네."ㅋㅋㅋㅋㅋ 이제 황시목한테 단련된 영은수. 웃기면서 짠내나는 장면이었다.

 

 

 

 

 

 

황시목은 바로 서동재 사무실 털러가고 서동재는 그동안 받아먹은 것들을 급하게 숨긴다. 다행히 세이프.

 

 

 

 

 

 

이창준이 책임 질 생각은 안하고 회피할 생각부터 한 것이 매우 마음에 들지 않는 강원철. 그리고 불안한 눈빛의 다른 부장. 이 부장도 뭔가 받아 먹은 게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이 부장 이름이 뭔가요?

 

 

 

 

 

 

그 시각 사무실에서 몰래 빼돌린 뇌물을 화장실 변기 안에 숨기고 다른 직원들을 따돌리는 서동재. 일부러 자기가 나온 칸 뒤질까봐 옆 칸으로 재빨리 이동해서 나오는 잔머리가 아주 예술이다.

 

 

 

 

 

 

용산서에 파견수사관까지 요청해서 특임팀을 꾸린 황시목. 특임 멤버는 황시목, 김호섭수사관, 최영실무관, 서부지검 사건과 윤세원과장, 김정본, 용산서 한여진과 장건이다. 황시목은 이 중에서 김호섭(서동재한테 봉투 받음), 윤세원(황시목 뒷조사), 김정본(박무성 사건 이후로 자꾸 마주침)을 찜찜하게 여기고 있으며, 김정본은 한여진에게 조사를 부탁했다. 특임팀은 서동재를 시작으로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특임의 타겟 서동재는 계장을 시켜 기자에게 박경완이 체포 안당하려다 다친건데 경찰한테 폭행당했다고 거짓말했다며 거짓 정보를 흘린다. 그 때 서동재에 대한 구속 영장이 기각되고 자신이 받은 뇌물이 화장실에 있자 서동재는 안도한다.

 

 

 

 

 

 

특임팀은 박무성 뺑소니 맡았던 곳, 접대 장소, 자금배달책 등을 조사하는데 누군가 특임팀을 도촬하고 있었다.

특임팀을 감시하는 사람은 누구?

자신들이 감시 당하는 것도 모르는 채 열심히 일하는 특임팀에게도 의욕 떨어지게 서동재 영장 기각 된 소식이 날라온다.

 

 

 

 

 

 

그래도 의기투합해서 일하려는데 이창준이 특임팀에 찾아온다. 특임팀 사람들과 인사하는 이창준. 그런데 한여진한테 악수 먼저 안함. 왜 저래. 여자라고 무시하는건가? 아니면 황시목이랑 붙어다녀서 싫어하는건가? 어찌되었든 차례차례 인사하는데 김정본이 박경완 고문수사를 발표한 시민운동가라는 것을 알아본다. 그제서야 특임팀 사람들은 '아!' 한다. 이창준이 온건 황시목 특임검사 임명장 받는 데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장건은 김정본이 용산서 물 먹인 사람이란 걸 알고있었냐며 한여진에게 묻는데, 그 순간 김정본이 박경완과 통화하면서 걸어온다. 용산서에서 박경완을 폭행한 게 자작극이라고 했다면서. 그 말을 들은 한여진 딥빡, 장건에게 "우리가 물 먹은 것 같아요 아니면 물 멕인 것 같아요?"라며 타박을 한다.

 

 

 

 

 

 

황시목에게 임명장을 주며 격려함과 동시에 이창준의 사직서를 보고 한 마디 하는 안승호. 그 후 이창준은 총장실에 나와 황시목에게 밥 한 끼 같이 하자 한다. 황시목이 거절할까봐 이미 특임팀은 자기 집에 보내놓고.

 

 

 

 

 

 

와 음식 맛있겠다. 밥상은 완전 진수성찬인데 분위기는 어색의 끝을 달리는 이연재의 집. 이창준과 황시목이 와도 그 어색한 공기는 달라지지 않는다.

 

 

 

 

 

 

특임에게 궁금한 게 많은 이연재는 결혼들은 했냐, 아이는 있냐면서 윤세원쪽을 쳐다보는데 윤세원이 대답을 하지 않자 옆에 있던 장건이 아들 나이가 세 살이라고 답한다. 그런데 이 때 김호섭과 최영이 눈치를 본다. 윤세원에게 뭔가가 있나? 굳은 묵묵히 밥을 먹는 윤세원.

 

 

 

 

 

 

그 후 벌어지는 이연재와 한여진의 신경전이 대박이다. 이연재가 황시목에게 예쁜 여자 소개 시켜주겠다며 한여진에게 괜찮냐고 묻는데

"네? 뭐 저도 예쁜 아가씨들 좋아합니다."

"그게 무슨? (웃음)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데?"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에 맞장구 치는 사람들은 자기가 지금까지 다른 여자를 적으로 대해온 게 아닐까요?"

표정 확 굳는 이연재와 싸해진 분위기, 눈치 보는 특임 사람들. 어유 체하겠네 체하겠어.

 

 

 

 

 

 

 

 

 

 

 

 

그 때 다행스럽게도(?) 이윤범이 등장하여 분위기가 좀 환기된다. 황시목을 빤히 관찰하는 이윤범과 무표정으로 대응하는 황시목. 관찰을 마친 이윤범은 방에 가는데 넌씨눈 김정본이 밥 같이 먹자고 한다. 특임팀은 기겁하고 그를 말리고, 이연재는 그를 째려본다.

 

 

 

 

 

 

일어난 김에 나가려는 황시목은 이만 가보겠다고 하고, 이연재가 아직 안 끝났다고 하자 황시목은 끝난 것 같다고 답한다. 하긴 저런 분위기에 어떻게 밥을 먹나. 기분 상한 이창준은 황시목에게 한 소리 하려고 하지만 이연재가 그를 말리고 특임팀을 보낸다.

 

 

 

 

 

 

"아줌마 이거 다 버려요."

"원래 저런 애야. 무시해."

"달랑 한 끗 차이긴 하잖아요. 검사장, 검사. 건진 건 있네. 별 것들 아니었어 특임."

나름 이연재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이창준과 시크하게 답하는 이연재. 크 여기서 표정연기가 딱인듯. 정말 같잖았다는 듯한 표정. 손담비의 업신 여기는 표정과 맞먹는 것 같다.

 

 

 

 

 

 

제대로 먹지 못한 특임팀은 식사를 하러 가고, 황시목은 먼저 가겠다며 빠진다. 식사하러 가는 길에 한여진과 김정본은 김호섭에게 윤세원 집안에 무슨 문제 있냐고 묻는다. 김호섭은 2년 전쯤 윤세원의 아이가 유치원에서 소풍가다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윤세원은 그 일로 휴직했다가 복귀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한다.

박무성 음주운전 뺑소니사건 ≠ 윤세원 아이 교통사고

처음 본방 봤을 때는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윤세원의 아이가 박무성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죽은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7회를 보면 박무성 뺑소니 사건은 2013년 5월 14일에 일어난 것으로 피해자는 41년생의 김호진이라는 사람이었다. 그러므로 두 사건은 동일사건이 아니다.

 

 

 

 

 

 

집엔 안 가고 또 혼자 일하는 황시목. 깜빡 잠이 든 황시목에게 영은수가 찾아온다. 몰래 니트 주고 가려다 딱 걸린 영은수.

"왜 저는 안돼요 특임에?"

"왜 너여야 하는데?"

"꼭 하고 싶어요! 열심히 할게요."

"알아. 누구보다 열심히 할 거 라는거. 검사장 잡으려고 최선을 다 할거라는 것도."

"없는 죄 뒤집어 씌우자는 게 아니잖아요. 선배님 입으로 그랬어요. 박무성이 검사장한테 미성년자 보냈다고. 그거보다 더 확실한 스폰이 어딨어요?"

"여기가 네 원한 풀어주는 덴 줄 알아? 어? 나가!"

그 때 황시목 집 안 간거 알고 들어온 특임팀. 영은수는 얼굴을 붉히며 특임팀을 나간다.

 

 

 

 

 

 

밥 먹으면서 그동안 조사한 걸 정보공유하는 특임팀. 해병대 나왔다던 윤세원은 자금배달책 잡다가 다침, 박무성 접대 장소는 세무조사 당함, 박무성 뺑소니 목격자는 하루만에 진술 번복. 참 쉬운 일이 없음. 그 와중에 황시목은 차명재산이 있는 것 같다며 1부장 파일을 윤세원에게 넘긴다.

 

 

 

 

 

 

다음 날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는 특임팀. 먼저 서동재를 소환하고 비밀스럽게 영은수의 엄마를 참고인으로 불러낸다.

"상하는 게 아니라 그냥 과일 상자길래 베란다에 받아둔게 잘못이었죠. 그 이가 온 다음에 풀어봤다가 돈다발을 보고 어찌나 놀랬던지. 상자에 붙은 명함으로 전화를 했고 준 사람이 도로 와서 가져갔어요. 그게 다에요."

황시목이 영은수의 엄마를 불러낸 건 영일재 장관의 비리 사건을 묻기 위해서였다.

 

 

 

 

 

 

 

서동재는 윤세원이 맡아서 조사를 진행하는데 서동재 태도가 아주 건방지다. 영장도 기각되었고, 뇌물들도 잘 숨겨놔서 저렇게 여유로운 것.

 

 

 

 

 

 

그런데 이게 뭐람? 잘 숨긴 줄 알았던 뇌물들이 다 사진 찍혔네? 알고보니 김호섭의 하드캐리로 뇌물 찾아서 사진 다 찍고 제자리에 돌려 놨던 것이다. 김호섭 나이스!

 

 

 

 

 

 

당황한 서동재는 황시목 오라면서 의자 발로 차고 땡깡 부리기 시작.

"말씀 전해달라 하셨습니다. '구속은 이걸로도 충분 조건이다, 특임은 길다, 여죄는 남기지 않겠다'라고."

"그 크흠 내가 알고 있는 거…."

"아! 거래는 없다라고도 하셨는데."

"1부장도 받았어."

"댁에 가 계시면 구속 영장 나올거라구요. 외출은 삼가시고."

아 말을 잇지 못하는 서동재. 비리 검사 서동재의 몰락이로구나.

 

 

 

 

 

 

 

 

 

 

 

 

조사를 마친 서동재와 그 시각에 맞춰 영은수의 엄마를 내보내는 황시목. 그런데 서동재가 기자를 피해 계단으로 내려가려고 하자 김호섭이 "아유 아 봐야되는데…."라며 당황한다. 하지만 다행히 영은수와 영은수엄마를 목격하는 서동재. 지금 보니 황시목이 영은수 엄마를 부른 건 서동재에게 자신이 영일재관련 사건을 파헤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자신의 앞날이 깝깝했는지 급 어지럼증이 와서 계단에서 구른 서동재는 병원에 실려간다.

 

 

 

 

 

 

한편 영일재는 이창준을 찾아가 얘기한다.

"3년이나 두문불출 해줬으면 내 뜻 알겠지? 무덤까지 가져갈테니 너희들도 뱉은 거 지켜. 내 안사람, 내 딸 은수 놔둬."

"죄송합니다만 무슨 말씀이신지요?"

"황시목이가 은수엄마를 데려갔어. 나한테 시위한거야 들추려고. 검사 몇 명 잡고 특임 끝낼 생각 없다고. 아는 거 토해내라고 일부러 안사람을 끌어낸거야. 시목인 이제부터 시작이야. 그 놈이 아무리 난릴 쳐도 난 입도 뻥끗 안해. 그러니 너희들도 움직이지마. 네 장인한테 똑똑히 전해."

"알겠습니다. 말씀드리죠."

"(사무실에 짐 빼는 것을 보며) 기어이 네가 널 버리는구나. 어리석은 놈. 스스로를 못 믿고 제 쓰임이 어딘 줄 모르고."

"많이 썼습니다. 다른 것도 쓰려구요."

중간중간 느낀건데 영일재는 이창준을 정말 아꼈던 것 같다. 황시목이 이창준을 의심했을 때도 아니라고 확신하고, 지금도 이창준이 검사직을 관두는 걸 보고 안타까워 하는 걸 보면. 이 둘의 사이가 어긋난 게 참 안타깝다. 이 모든 일의 원흉은 이윤범! 나쁜놈!

 

 

 

 

 

 

그 나쁜 놈은 현재 자기 비서로부터 특임팀이 하는 일을 보고 받고 있었다. 특임팀을 감시하고 있던 건 바로 이윤범이었던 것이다.

 

 

 

 

 

 

이 날도 열일하는 한여진과 장건은 불법 콜 운전자를 통해 김가영이 정기적으로 가던 숙박업소에서 그녀의 통화기록을 찾아낸다.

 

 

 

 

 

 

특임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에 만난 윤세원과 황시목. 윤세원은 과거 자신이 회사의 요청으로 인해 황시목의 뒷조사를 했으며 이를 검사장에게 보고했다고 자백한다. 그러자 황시목은 이미 다 알고 있었고, 알고서 특임팀에 뽑았다고 답한다.

 

 

 

 

 

 

그리고 빵 먹으면서 최영이 얘기하는데 전에 서동재가 김호섭에게 용돈조라고 봉투를 줬는데 김호섭이 그 돈을 전부 최영에게 줬다고 한다. 수사비 메꾸라고 하면서. 그런데 서동재는 김호섭이 돈만 먹었다고 먹튀라고 쪼았다는 것이다. 이로써 황시목이 윤세원과 김호섭에 대해 찝찝해하던 부분은 다 해명이 된 것 같다.

 

 

 

 

 

 

그 후에 또 조사한 거 공유. 먼저 한여진과 장건이 알아낸 것은 김가영이 월요일마다 호텔에 갔는데 계산을 현금으로 하여 남자가 누군지 모른다는 것. 다음 김정본은 보수성향의 성문일보가 서부지검 스폰서 비리를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바로 보도했다는 게 성문일보 사이에서도 이상하게 여긴다는 것, 성문일보도 제보자를 모른다는 것.

 

 

 

 

 

 

빵을 다 먹은 한여진은 황시목을 은밀히 불러내 영은수 엄마 소환한 것도 특임이랑 상관있냐고 묻는다. 황시목은 그러하다며 이창준과 한조가 알면 안되기 때문에 말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창준은 그렇다 치고 한조는 왜요?"

"박무성이 보유한 한조그룹 주식이 한때 수백억이었습니다. 그 수백억 안에 영일재, 이창준, 이윤범 다 들어있는거야.(반말???)"

"이윤범까지 엮어넣자는 거야 지금?"

"박무성 선에서 마무리되는 특임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뿌리를 제대로 뽑지 않으면 잔가지가 계속 뻗어나갈 겁니다. 제2, 제3의 박무성이요."

"정말로 그 뿌리 검사님 손으로 뽑을 작정이에요?"

"언젠간 누군가는 해야하니까요. 이번 특임이 기점이 될 수도 있구요."

"만만치 않을텐데. 하긴 우린 만만한가?"

 

 

 

 

 

 

한여진은 김정본 조사한 내용을 말해주는데 무료법률조언, NGO활동 등을 아주 열심히 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못미덥냐고 묻자 황시목은 "계장님도 서동재하고 내통없이 증거물 잘 찾아주셨고, 윤과장도 자기가 먼저 저 뒷조사한거 얘기 꺼내더라구요."

"난요? 난 믿을 수 있겠어요? 아 내 뒷조사는 뭐 다른 사람이 하고있나?"

"그런 일도, 그럴 일도 없습니다."

"한조 깔려면 깝시다. 뭐 별거라고."

한여진의 터치에 또 입꼬리 올라가는 황시목. 한여진이 마음에 드긴 드나보다.

 

 

 

 

 

 

한여진이 뭐하나 궁금해하던 계장님은 현재 졸면서 서동재 감시 중.

 

 

 

 

 

 

서부지검 상황을 살펴보면 황시목이 3부장 강원철을 부른 모양이다. 그것때문에 이부장이 역성을 내는 중. 근데 "혹시 왜 불렀는지 몰라?"라며 불안한 눈빛을 보여준다. 얘가 1부 이부장인듯(형사1부 이00부장). 이름을 알 수가 없어ㅋㅋㅋㅋ

 

 

 

 

 

 

서동재를 졸면서 살피던 김호섭은 눈을 뜨자 서동재가 사라진 것을 보고 기겁을 하며 바로 황시목에게 알린다. 정말 다급함이 느껴지는 포즈.

 

 

 

 

 

 

그 전화를 받고 서둘러 나가던 황시목은 한여진에게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런데 덧붙여 하는 말이 "정말 기적이 있나봐요!" 응? 기적? 서동재 소식이 아니라 김가영이로구만.

 

 

 

 

 

 

깨어난 서동재가 어디 갔나 했더니 이윤범 찾아가서 살려달라고 애걸복걸 하는 중. 끌려가는 와중에도 "검사장이 말씀 안드린게 있습니다!"라고 소리친다.

 

 

 

 

 

 

급하게 병원에 간 황시목과 한여진은 눈 뜬 김가영을 보며 9회가 끝!

 

 

 

 

 

 

김가영이 눈 뜬 상황에서 앞으로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 지 무척 기대된다. 그나저나 이번 화는 한여진과 이연재의 기싸움이 정말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보는 내가 다 체할 지경. 우리 특임팀은 꽃길만 걸으시길.

 

 

 

 

 

 

비밀의 숲 줄거리와 복선정리는 제 개인적인 의견들이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어요.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다른 의견이나 이해 안가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밀의 숲 대본집

https://coupa.ng/bG57XY

https://coupa.ng/bG55gT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공감을 누르는데엔

로그인이 필요없어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