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11회줄거리 & 복선정리(스압주의)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tvN 비밀의숲(2017)에 있습니다-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종영된지 오래지만 비밀의 숲 줄거리 정리는 끝내기로 마음 먹어서 늦게나마 올린다. 그래도 내 글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기에ㅎㅎㅎ

 

 

 

 

 

 

수석비서관이 된 이창준을 축하하기 위해 청와대에 간 서부지검 사람들. 이창준은 근무 중이라 대표로 가장 수고 많은 황시목과 축배를 든다. 그 때 반농담으로 황시목이 불시에 찾아갈지도 모르니 다들 조심하라고, 여기에도 찾아오겠다고 말하는데 황시목이 진지하게 "죄 지은 사람은 누구든 조심해야죠."라고 답변한다. 거기에 2combo로 굳이 옆에서 잔 들어준다는데 손 없다고 한손으로 술 따르고, 마지막 3combo로 건배하고 차 가져왔다며 혼자 술 안마신다ㅋㅋㅋㅋ 일부러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하여간 이창준 속 뒤집는 건 황시목이 1등이다.

 

 

 

 

 

 

그 시각 한여진은 한남동에서 이연재와 2차전 진행 중.

"병원 간호사가 정확히 기억하고 있더라구요.(웃음웃음) 굉~장히 이쁜 아줌마가 그날 병실에 있었다고."

"아.줌.마?"

"김가영한텐 왜 가셨어요?"

"그게 누군데요?"

역시나 이연재는 한여진의 추궁에 응? 너 무슨소리니? 난 잘 모르겠는데 이런 태도로 일관한다. 그에 굽히지 않고 한여진이 계속 추궁하자 이연재는 "(CCTV) 못봤지? 그냥 놔뒀을 리가 없지. 아마추어도 아니고."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10회를 보면 병원 cctv는 김우균이 이미 박살낸 상태고, 이연재는 그런 상황을 예측하듯이 말을 한 게 복선이다. 본방 볼 땐 김우균이 이연재를 위해 cctv를 없앤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그게 아니었다. 김우균이 cctv를 없앤 이유는 뒤에 나온다. 아무튼 cctv를 보지 못한 거 때문에 한여진의 기세가 밀리는 것 같았으나 이연재가 강력사건 관련자로 출국 금지된다는 소식을 알리며 전세를 뒤엎는다. 이연재는 태연한 척 크게 비웃으며 해보라고 한다.

 

 

 

 

 

 

이창준과 담소를 나누던 서부지검 사람들은 이창준의 회의때문에 해산하고, 혼자 남은 이창준은 자신에게 협박 사진을 보낸 김우균과 통화를 한다. 어쩔 수 없이 김우균을 만나기 위해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온 이창준, 그리고 아직 돌아가지 않아서 그 모습을 목격한 황시목.

 

 

 

 

 

 

김우균은 이창준에게 자신을 살릴 사람은 너밖에 없으니 날 살려내라고 한다. 그러자 이창준은 "입 닥치고 조용히 사표 내. 잠잠해지면 내가 잘 할테니까."라고 답한다. 그 말을 들은 김우균은 싱글벙글 웃으며 고맙다하고, 이창준은 그런 그에게 "입단속이나 시켜. 걔 입으로 떠들면 나 아니야. 누가 와도 안돼."라고 주의를 준다. 그 현장을 모두 목격한 황시목은 바로 한여진에게 연락을 한다.

 

 

 

 

 

 

한여진 앞에선 태연한 척 웃었던 이연재는 한연재가 간 뒤 머리가 아파 약을 한 움큼 집어먹는다.

 

 

 

 

 

 

이연재가 머리가 아플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알고보니 병실에서 김가영에게 손을 댄 건 김우균이었다. 김우균이 cctv를 없앤 것도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서였고, 이연재는 단순 목격자였는데 사건 관련자로 출국 금지를 당했으니 머리가 아플만도 하지.

 

 

 

 

 

 

이연재는 누군가에게 전화해 "뭐야? 뭔진 알아? 근처에 얼씬만 해도 바로 보고해."라는 지시를 한다. 막방까지 봤는데도 이게 누가 누구한테 얼씬만 해보 보고하라는 건지 아리까리. 누구는 김가영인 것 같은데 의견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ㅎㅎㅎ 그 시각 이윤범은 이연재가 출국 금지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열이 받아 서동재에게 연락을 하라 한다.

 

 

 

 

 

 

한편 용산서에서는 한여진과 장건이 서장에 대해 미리 말을 해주지 않아 팀장에게 탈탈 털리고 있다. 영혼까지 탈탈 털려는 찰나에 한여진은 연락이 와서 먼저 가봐야겠다며 장건을 끌고 나간다. 기가 막힌 팀장은 비아냥거리며 그들을 보내고, 한여진은 나가는 길에 김수찬한테 자기 좀 보자고 말한다. 그러면서 장건에게 김수찬한테 cctv 받으라고 말하고 급히 나가려는데 장건이 "아 경위님 왜이래요 진짜? 하려면 직접 하시던가."라며 한여진을 막는다. 그러자 한여진은 가영이가 다쳐서 병원에 가야한다고 말하고 떠난다. 그 얘기를 들은 김수찬은 바로 서장에게 연락해 한여진이 김가영 병원에 간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윤범의 호출로 한조그룹에 간 서동재. 회장실에 들어가기 전 황시목에게 전화해 이연재가 왜 출국금지 당했는지 물어본다. 황시목은 이게 한조에서 궁금해하는 사항인걸 알면서도 일부러 살인사건 용의자라는 걸 알려준다. 서동재는 그 정보를 바로 이윤범에게 전달하는데 때마침 이창준이 회장실에 들어온다. 서동재를 보고 표정이 굳은 이창준은 은밀히 밑에서 대기하라고 지시한다.

 

 

 

 

 

 

서동재가 나가자 이윤범은 국세청장 만난 건 어찌 되었냐며 묻는다. 이창준은 세무조사는 없는 걸로 되었다고 보고한다. 그 후 이윤범은 이연재가 살인을 이유로 출국금지 당했다는 소식을 이창준에게 전달한다. 이창준은 당황+분노하지만, 이윤범은 이창준이 아내가 살인혐의라는데 누군지, 왜인지 묻지 않아 의아해한다. 이연재 소식을 들은 후 밑에 내려간 이창준은 서동재에게 자신의 밑으로 오는 대신 한조그룹에서 너 다시는 볼 일 없을 거라 말한다. 냉큼 알겠다고 대답하는 서동재ㅋㅋㅋ 그 뒤 이창준과 이윤범은 어딘가로 향하는데….

 

 

 

 

 

 

그 시각 김가영 병원에 간 한여진과 한여진의 뒤를 밟은 김수찬, 김수찬의 연락을 받은 김우균은 모두 병원에 모이게 된다. 김우균은 잠깐 김가영과 이야기를 한다며 그녀를 데리고 나가고, 한여진은 김수찬과 몸싸움하느라 김우균을 막지 못한다. 그러나 김우균이 김가영 빼돌리는 것을 황시목이 cctv로 다 지켜보고 있었다. 그렇다. 이건 모두 황시목이 쳐놓은 덫이었던 거다. 청와대 지하주차장에서 김우균과 이창준이 만난 걸 목격한 황시목이 김우균을 확실히 잡기 위해 한여진과 짜놓은 덫. 김수찬이 올 수 있던 것도 일부러 한여진이 정보를 흘린거였다.

 

 

 

 

 

 

김가영을 옥상으로 끌고간 김우균은 자신을 모른다고 해달라며 애걸복걸한다. 김우균을 뒤쫓아온 황시목과 한여진, 그리고 뒤를 이어 용산서 사람들까지 병원 옥상으로 올라온다. 한여진이 김우균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용산서 사람들을 부른 것이다.

 

 

 

 

 

 

그러나 역시 용산서 사람들 앞에서는 뻔뻔하게 거짓말 하는 김우균. 그런 그의 앞에 휠체어를 탄 김가영이 나타난다. 읭? 그럼 김우균이 데려간 사람은? 그렇다. 그건 바로 최영 실무관이었다. 김수찬과 김우균이 황시목 손바닥 안에서 제대로 놀아난 것이다. 10회에서 김호섭이 최영이 집안일로 자리 비운 것을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집안일이 아니라 김가영 대타를 하느라 자리를 비웠나보다.

 

 

 

 

 

 

김가영의 지목으로 결국 김우균은 청소년보호법 위반, 납치 혐의 등으로 철컹철컹 체포가 된다.

 

 

 

 

 

 

아까 어딘가로 향하던 이창준과 이윤범은 저녁쯤이 되서야 어느 고급 식당에 도착한다. 그 곳에서 일본인 1명, 고위 관리직 인사로 보이는 사람들과 식사를 한다. 과연 이 사람들의 정체는?

 

 

 

 

 

 

청와대에 다녀간 이후 영은수는 영일재의 재심을 청구하고, 김우균을 체포한 한여진과 장건은 그가 가져간 외장하드를 찾는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그 외장하드는 이미 박살.

 

 

 

 

 

 

황시목은 김우균 체포에 관한 것을 보고하는데 강원철은 자신에게 미리 말하지 않은게 마음에 들지 않았나보다. 또한 이 둘의 대화를 들어보면 1부장도 영장 청구가 되었다고 한다. 어쩐지 눈빛이 계속 불안하더라니. 받아 먹은 게 많았구만.

 

 

 

 

 

 

서부지검으로 송치된 김우균은 강원철에게 부탁해 이창준에게 전화한다. 그러나 이창준 曰 "너 지금 어디 있는지 알아. 내 말 잘 들어. 넌 이미 끝이야. 입 닥치고 혼자 가. 아니면 니 가족이 다쳐."라며 매정하게 말하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쯧쯧 그러게 나쁜 짓을 하지 말았어야지.

 

 

 

 

 

 

황시목과 특검 사람들은 김가영 병실에 모여 상태를 확인하고, 김가영이 범인에 대해 기억하고 있는 게 없는 지 확인한다. 김가영은 이창준에 대해서는 모르는 눈치였다. 그런데 여기서 김가영이 아까 지하주차장에서 윤세원 차에 숨어있을 때 경기를 일으켰다고 한다. 그리고 힘들게 07을 말하는 김가영. 07의 의미는?

 

 

 

 

 

 

김가영의 안정을 위해 돌아가는 사람들. 그런데 김가영이 춥다고 하면서 이불 덮는 것을 거부한다. 그 때 병실 온도는 28도였다. 절대 추운 온도가 아닌데. 김가영이 김우균이 구속되었다는 말에 물 먹다 사레들린거나, 지하주차장에서 숨다가 경기 일으킨거나, 28도 온도에서 춥다고 말하는 걸 보면 납치되었을 당시 지하주차장처럼 추운 곳에서 구속, 감금되었던 건 아닐런지?(막방까지 챙겨봐서 왜 경기 일으켰는지 알지만 이때는 이렇게 생각했음.)

 

 

 

 

 

 

식당에서 집으로 돌아온 이창준과 이윤범. 이창준은 완전 술에 취해 들어오고, 이윤범은 멀쩡히 돌아와 이연재에게 사고 친 거 있으면 말하라고 한다.

"질투에 눈이 멀어 그 여자애를 죽이려 했다면서?"

"제가 보고 자란 게 있는데 질투는요. 아 누가 들으면 진짜 내가 뭐라도 한 줄 알겠다."

위에서 나왔다시피 이연재는 단순 목격자. 근데 여기서도 이윤범의 과거가 언뜻 느껴진다. 이연재는 이윤범의 여자관계가 복잡한 걸 옆에서 보고 자랐기때문에 이 정도에 질투따위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윤범 앞에서 말한 것과 달리 자꾸 김가영이 떠오르는 이연재. 그런 이연재 마음을 아는지 이창준은 잠꼬대로 미안하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더 싱숭생숭해지는 이연재.

 

 

 

 

 

 

 

특임팀은 김가영의 호흡기를 건드린 사람이 누군지에 대해 추리하는 중 그 용의자로 김우균을 의심하고 있다. 이연재가 한여진에게 cctv를 누가 없앴는지 알고 있다는 듯이 진술한 것을 보면 중환자실에서 누굴 목격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는 그게 김우균인 것을 확인했지만 특임팀은 그저 추측하는 상황. 장건은 그런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아 역정을 낸다. 김우균을 믿어서 그를 의심하는 상황이 마음에 안드는게 아니라, 부정한 짓을 저지른 김우균을 장건이 도와줘서 찔리기 때문이다. 깜빡했을까봐 언급하는데 여기서 김우균을 도운 일이란 리조트 cctv영상을 카피해서 김우균에게 보내준 것이다. 그 영상 캡처사진으로 김우균은 이창준을 협박했고, 수사망에서 빠져나갈 수도 있었다는 것을 장건은 몰랐겠지.

 

 

 

 

 

 

각자 07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한여진, 윤세원. 황시목은 최영에게 특임팀이 간 후 김가영이 무슨 말을 한 게 없는지 묻는데 그녀는 축축하다고만 얘기했다고 답한다. 김가영이 병실에서 춥다고 한 것, 그리고 축축하다고 얘기한 게 신경쓰이는 황시목. 그런데 여기서 한여진과 황시목은 집에 있는데 윤세원은 특임팀에 남아있던 것도 지금 생각해보니 일종의 복선이었던 것 같다.

 

 

 

 

 

 

다음날 구내시당에서 만나는 황시목과 서동재. 서동재는 자신이 봤던 정보를 대가로 영장 철회를 요구한다. 촉 좋은 서동재가 이윤범과 이창준을 미행했던 것이다. 그들이 만난 사람은 더반(?) 그룹 조회장과 국방부장관, 일본인 1명이었는데 알고보니 그 일본인은 마츠야마 그룹 사람이었다. 핵심만 딱 본 서동재에게 황시목은 이창준과 박무성 사이의 핵심도 보고 와달라고 말한다.

 

 

 

 

 

 

그래서 청와대에 간 서동재는 김가영이 깨어났는데 어떻게 하냐며 이창준을 떠본다. 그러나 결과는 본전도 못 건지고 나옴.

 

 

 

 

 

 

그 후 서동재의 이름을 팔아 청와대에 들어온 영은수가 이창준을 찾아온다.

"검사장님이 그랬죠?"

"수석님."

"재심 청구 기각 시킨 거 수석님 맞죠? 영일재 전 장관 뇌물수수 사건 재심 청구 기각됐습니다."

"너 그걸 왜 여기 와서 얘기해? 사법부로 가야지."

"그런 일이 있었나?"

"전 3년 전 대한민국 사법부가 한 나라의 법무부장관이자, 모두의 존경을 받는 법조인에게 저지른 잘못에 사죄할 기회를 저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권력의 힘에 의해. 그 자리에 서서 말 몇마디로 사람 인생 좌지우지하니까 신이 되신 줄 알고 착각하시나본데 어림없습니다."

"내가?"

"영은수 검사 네 발로 나가."

영일재 재심 청구 기각으로 찾아온 영은수. 그러나 별 소득 없이 쫓겨나고 밖에서 오열한다. 그런 그녀에게 휴지를 챙겨주는 서동재. 이런 거 보면 완전 쓰레기는 아닌 것 같기도. 그런데 그 상황에서 이창준은 인터폰으로 시끄럽다고 얘기한다. 그 말 듣고 벌떡 일어나 나가는 영은수.

 

 

 

 

 

 

영은수가 나가고 곧이어 이윤범이 이창준 집무실로 찾아온다. 서동재는 그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듣기 위해 녹음어플을 켜놓은 휴대폰을 소파 밑에 몰래 숨겨놓는다.

 

 

 

 

 

 

녹음되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모른 채 대화를 나누는 이윤범과 이창준.

"무기 선진화를 이뤘으니까 이제 대한민국 금융 선진화를 이뤄볼까 하는데?"

"유크레인(?) 쪽은 벌써 끝내셨군요?"

"내가 말만 하는 거 봤나? 이 수입(?)만 하면 다 끝나. 유크레인 공화국에서 만난 걸로 서류만 갈아끼우면 돼. 국방부에서도 그 업체로 선정하기로 다 해놨으니까."

"무기 도입이 군사기밀이란게 이럴 땐 축복이네요. 비밀 유지가 절로 되니."

"진짜 축복은 따로 있지. 이 나라가 분단 국가라는거. 아 어떻게 된게 물건이고 무기고 무조건 비싸고 첨단인 것만 찾아. 값싸고 튼튼한 건 판대도 싫대. 마쓰야마만 해도 봐. 우리나라 무기 시장을 지 손금 보듯 들여다보고있는게, 일본의 무기시장 빗장 풀린게 현 정권 들어선 다음인데 대체 언제부터 준비를 한거지? 아 역시 일본놈들 스바라시."

"그런 데서 가장 먼저 접촉한 상대가 장인어른이란 것 역시 장인어른의 레벨을 입증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허허허 내 레벨만 그럼 뭐하나? 이 한 나라의 저 방사청장이라는 인간부터도 메이드인재팬을 메이드인유럽으로 둔갑시켜주겠다는데도 아무도 막는 인간이 없어. 맨날 수집조원 주고 사온게 버튼이 안눌러지네? 이게 다 그래서 그런거야. 그런 면에서 이서방 자네가 이번에 아주 큰 일을 했어."

"저야 앉아만 있었는데요."

"아니 수석님께서 앉아만 계셔도 국방부하고 방위사업청엔 큰 압박이지. 마쓰야마 일본에서도 최고야. 어차피 방산비린 누가 와도 못 끊어. 그렇다면은 그 안에서 최고의 결과를 뽑아내는 게 애국이야. 이서방 자네하고 나 이 나라 방어체계를 진일보시켰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인어른."

"다 자네가 한 거 잖아. 나야 뒷짐만 지고 있었고."

무슨 대화를 하는고 했더니 방산비리를 저지르고 있었네. 그 와중에 자기들이 방어체계 진일보 시켰다며 자화자찬 중. 정말 어이가 없구만.

 

 

 

 

 

 

그 시각 특임팀은 최영이 다시 합류하고, 황시목은 김정본에게 약탈문화재와 마츠야마에 대한 조사를 부탁한다. 김호섭은 박무성과 관련된 업체들 조사, 윤세원은 영장 집행하러 간다. 각자 맡은 바를 충실히 하는 특임팀.

 

 

 

 

 

 

황시목은 김가영이 병실에서 춥다고 한 게 말하던 당시가 아닐 수도 있다며 후암동을 조사하러 간다. 한여진과 함께 춥고 축축한 곳을 조사하러 가면서 11회도 끝.

 

 

 

 

 

 

제가 최근 일을 시작해서 리뷰 올리는 게 늦어요ㅎㅎㅎ 그래도 틈틈이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비밀의 숲 줄거리와 복선정리는 제 개인적인 의견들이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어요.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다른 의견이나 이해 안가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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