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한국 L양_of_May | 2020. 4. 7. 18:30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곧 있으면 하이에나 막방인데 이제 4회라니ㅠㅠ 드라마 포스팅 안밀리고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난 언제쯤 그렇게 되려나ㅠㅠ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SBS 하이에나(2020)에 있습니다- 하회장은 하혜원을 대표로 밀었던 게 송&김 윤희재라는 걸 알게 된다. 하혜원과 하찬호 두 패를 송필중이 다 쥐고 있던 걸 깨달은 것이다. "이번 싸움이 깊어지면 이슘의 소액 주주들이 경영 대표 이사를 새로 세울 수도 있었습니다. 저는 하씨 일가의 이슘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하찬호든 하혜원이든 하씨 일가의 이슘 아니겠습니까?" 이 말 듣고 바로 수긍하는 하회장. 송필중 언변은 참 뛰어난 듯. 하회장은 자기 자식들이 모인 자리에서 앞으로 이슘은 송&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