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3회줄거리 & 복선정리(스압주의)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tvN 비밀의숲(2017)에 있습니다-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요즘 바빠서 리뷰가 자꾸 밀린다. 근데 이제 좀 한가해질 예정이라 밀린 리뷰를 후다닥 해치울 것이다. 점점 티스토리 리뷰 빨리 쓰는 요령도 익혀가는 중. 그럼 각설하고 3회 줄거리와 복선 정리 시작!

 

 

 

 

 

 

지난주 이창준에게 차장자리를 달라고 한 황시목. 이 말 뜻은 황시목에게 잡힌 내사를 무산시켜달라는 것이다. 황시목이 이러한 제안을 한 이유는 박무성 사건이 해결되기 전까지 외부인으로 밀려나지 않기 위해서였다. 이창준은 니가 시작한 일이니 니가 무산 시키라며, 살 길을 찾아오라고 한다.

 

 

 

 

 

 

검찰청을 나와 집으로 가는 길에 포장마차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영은수와 마주친 황시목. 영은수는 황시목에게 자신에게 왜 그랬냐며, 차장이 시킨거냐며 추궁한다. 그러나 황시목의 반응은 "피해의식에 과대망상에 아주 복합중증이네." 거의 단호박 100개는 퍼먹은 듯한 팩트폭력. 영은수가 그럼 선배가 실수한 것이냐, 선배는 실수 안하지 않냐라고 묻자 황시목은 여전히 사건 파악을 못하고 있다고 답한다. 그 외에 중요한 내용들은 영은수의 아빠 영일재가 이창준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 영은수가 집안의 생계를 맡고 있다는 것.

 

 

 

 

 

 

영은수의 신세한탄에 황시목은 냉담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날더러 뭘 또 어쩌라고?"

"또라뇨? 내가 뭘 또요?"

"아니야"

과거 황시목이 영은수 일에 나선 적이 있었나?

황시목 반응 보면 아주 냉정한게 얼음마왕이 따로 없다. 그런데 그가 말하는 걸 보면 과거에 영은수와 관련된 일에 나선 적이 있었던 것 같다. 영은수 모르게. 영은수가 속이 상하거나 말거나 이제 지 갈 길 가려는 황시목. 그런데 영은수가 하는 말이 귀에 꽂힌다.

"차라리 완전범죄로 가지. 개새낀 왜 죽여서."

개새끼가 그 뒷집 강아지?

굉장히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영은수. 여기서 개새끼가 그 박무성 뒷집 죽은 강아지를 말하는건가? 철창에서 박무성의 피가 나온 사실이야 뉴스에 공개되었을테고, 그 피를 발견하게 된 계기가 죽은 강아지때문이라는 것도 비밀의 숲 뉴스에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다. 만약 나왔으면 영은수의 말은 그저 자신의 신세를 한탄을 하는 것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박무성 살인사건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마 뉴스에 나왔을 것 같다. 황시목이 집에서 다른 사람들이 했던 말을 곰곰히 곱씹어보는데 그때 영은수의 말 중에서 '차라리 완전 범죄로 가지.' 이 부분만 곱씹었으므로 아마 뒷 말은 별로 안중요했던 모양. 그 외에 곱씹었던 말은 이창준의 '니가 시작한거야. 니가 무산시켜.', 국과수 직원의 '이런 것도 뭐 조금만 엇나갔으면 안찍혔을텐데.', 한여진의 '다른 놈이 묻혀서 옮긴 거에요. 범인은 따로 있어요.' 등이 있다.

 

 

 

 

 

 

다음날 황시목은 방송에 출연해 강진섭의 탄원서에서 지목된 검사가 영은수가 아니라 자신임을 밝힌다. 또한 박무성 집 CCTV에서 창가에 비친 사람이 범인이라고 말한다.

"증거 조작은 없었네요."

"그렇습니다. 부실수사였습니다."

"인정하시는 겁니까?"

"영상을 맹신했고, 당사자의 주장을 믿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무고한 희생을 낳았고 초동 수사는 실패했습니다 저때문에."

황시목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두 달 안에 범인을 잡겠다고 한다. 실패하면 검사직을 파면 당하겠다고 하면서. 사람들은 솔직하고 용기있는 황시목의 발언에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

 

 

 

 

 

 

한편 용산서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새로 용산서에 전입한 순경 박순창. 아직까지 특이사항 없음.

 

 

 

 

 

 

황시목은 박무성 어머니가 계신 곳을 알기 위해 용산서를 찾는다. 한여진은 찜빌방 여자탈의실에 계실거라며  황시목의 거부에도 동행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용산서장 김우균이 지켜본다.

 

 

 

 

 

 

찜질방 가는 길에 도란도란 얘기하는 황시목과 한여진. 황시목은 한여진에게 몇 년전 청주지검에서 검사장과 부장판사가 내부고발 되어 파면당했다가 나중에 행정소송 걸어서 파면 취소하고 잘 먹고 잘 산다는 얘기를 해준다. 이 사건의 내부고발자가 황시목인듯. 이 외의 여러 얘기들 중 주목할 만한 또 다른 얘기는 박무성이 7년 동안 무수히 많은 접대를 하면서 그 접대를 거부한 사람이 딱 두 명 있었다는 것이다. 이 둘 중 하나도 황시목인듯.

 

 

 

 

 

 

황시목은 박무성의 어머니를 만나 이것저것 캐묻는다. 사건 전날 특이한 일은 없었냐는 말에 박무성의 어머니는 박무성이 누구랑 싸웠다는 얘기를 한다.

 

 

 

 

 

 

02-75-4270이라는 번호의 전화를 받자 박무성은 어디서 협박이냐며 화를 내고 싸웠다고 한다. 그 후 그 사람을 만나러 나갔다가 금방 돌아왔다고 한다.

박무성이 만난 사람은 누구?

과연 02-75-4270으로 전화를 걸어 박무성을 만난 사람은 누구일까? 그리고 무엇으로 박무성을 협박한 것일까?

 

 

 

 

 

 

황시목은 박무성의 어머니까지 의심한다.

"박무성씨는 빚더미만 남기고 떠났는데 정말 그렇게 절절하십니까? 그런 분이 사망 당일에 바로 상속포기를 하세요?"

"검사님! 무슨 말씀 하시는 거에요?"

"빚 변제 받을 궁리부터 한 거 아닙니까? 내 집은 지키고."

박무성의 어머니가 숨기고 있는 것은?

사실 박무성 어머니가 뭔가 숨기고 있는 것처럼 보이긴 한다. 황시목의 물음에 불안한 눈빛이나 제스처를 보여서. 박무성의 죽음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기보다 뭔가 검경에 말하지 않은 것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약간 박무성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것 같은 느낌도 있다. "싸우고 욕하고 허구헌날."이라고 말하는 게 박무성의 생활에 약간 진저리 난다는 느낌이 들어서. 빚쟁이가 처들어올까봐 속끓였다고 하기도 하고.

 

 

 

 

 

 

황시목이 박무성 어머니를 의심하던가 말던가 한여진은 박무성 어머니가 찜질방에 있는 것이 신경 쓰여 자기 집으로 모시고 온다. 진짜 보기 드문 인성의 캐릭터인듯.

 

 

 

 

 

 

 

 

 

 

 

 

검찰청으로 복귀한 황시목은 바로 부장검사에게 불려간다. 수사중인 사건을 방송에서 말한 이유로 된통 깨지고 경위서 작성. 그 뒤에 바로 차장검사실에 불려가 무한대기. 불러서 갔더니만 한참 대기시키다 오후에 다시 오란다. 그래서 자기 사무실로 가보니 일이 한가득.

 

 

 

 

 

 

뿐만 아니라 점심시간에 밥도 따로 먹었다. 원래는 다 같이 먹었던 모양. 방송일로 제대로 찍힌 황시목.

 

 

 

 

 

 

영은수는 황시목에게 자기가 공지담당인데 못돌려서 죄송하다고 한다. 근데 이게 실수로 못돌린건지, 아니면 위에서 시켜서 못돌린건지 헷갈림. 의견 주세요ㅎㅎ 그러자 황시목은

"너 나한테 말 걸면 안돼."

"상관없어요. 너무 유치해서 돌아버릴 지경이니까. 누가 알겠어요 이 안에 사람들이 이러고 노는지. 감사합니다."

"너 보라고 한 거 아니야."

"그래도. 감사해요. 황검사님 면접 저희 아버지가 보셨다면서요? 빵점을 줘야할지 만점을 줘야할지 참 헷갈리는 연수생으로 기억하시더라구요."

"음 만점이었어."

"어떻게 알아요?"

"내가 면접관한테 드린 점수."

"어쩜 좋은 말도 그렇게 본인 위주로 하세요? 그러니까 따돌림 당하시죠."

방송일로 검찰청 내에서 기수열외 당하는 중인가보다.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건 영은수의 아빠인 영일재에 대한 황시목의 평가. 아시다시피 황시목은 매우 냉정한 사람이다. 그런 황시목에게 만점으로 평가되었다는 것은 영일재가 그만큼 훌륭한 인물이었다는 뜻. 아마 과거 비리사건은 뭔가 누명을 썼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박무성의 접대에 넘어가지 않은 두 명 중 한 명이 영일재일 수도.

 

 

 

 

 

 

그런데 이때 한여진으로부터 전화가 온다. 박무성이 받았던 02-75-4270이라는 번호가 서부지검 민원실이었다는 사실! 황시목과 영은수는 민원실 CCTV기록을 확인하려 하지만 이미 보관날짜가 지나서 지워졌다. 영은수는 어딘가 남은 게 있을 것이라며 찾아보겠다 한다.

 

 

 

 

 

 

황시목은 블랙박스 영상을 다시 살피던 와중 박무성이 버렸던 일회용 컵의 로고를 발견한다. 박무성이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기까지 걸린 시간은 36분. 그 절반인 16분동안 움직일 수 있는 최대거리를 계산하고 그 안에 있는 카페를 일일이 뒤져 결국 박무성이 갔던 카페를 찾아내고야 마는 황시목. 역시 서부지검 브레인. 그러나 시간이 흐른터라 CCTV영상은 없었고 카페 사장은 그날 알바했던 알바생에게 연락을 한다.

 

 

 

 

 

 

황시목의 방송을 보고있는 한 남자. 이 사람은 현 한조그룹 회장이자 이창준의 장인어른인 이윤범. 이윤범은 이창준이 황시목처럼 방송을 타지 못한 게 내심 아쉽다. 이윤범은 이창준에게 박무성이 너의 작품이냐고 묻지만 이창준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윤범은 지금 황시목을 치는 것은 제 살 물어뜯기이니 범인을 만들어 흘려놓으라고 한다. 또한 진범이 누구든 살아서 잡히는 것을 절대 안된다는 말도 한다. 그래서 이창준은 범인 대타를 섭외하겠다고 한다. 거기에 덧붙여 이윤범은 영일재가 쓰러진 사실을 알고 있냐며 묻는다. 장관 하다 끌어내려진 사람 한둘도 아닌데 영일재는 극복 못하는 걸 보니 그릇이 작다면서.

 

 

 

 

 

 

이윤범과 얘기가 끝난 후 영일재가 있는 병원에 찾아간 이창준. 들어가지는 못하고 병실 앞에서 지켜만 본다. 그런데 여기서 과거 회상 장면이 나온다. 영일재가 법무부장관으로 취임했을 때 축하하러 꽃을 사들고 간 이창준의 모습. 그의 모습을 보면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 영일재를 자랑스러워하는 듯한 감정이 느껴진다.

이창준은 영일재를 진심으로 존경했다

그가 기뻐하는 모습은 가식없는 진실된 모습이었다. 그런 그가 지금은 영일재의 원수가 되었다. 아마 영일재 장관 시절 비리 누명을 씌웠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일재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몰래 병실을 찾아가 인사를 하고 나오는 그의 표정을 보면 죄송함과 안타까움 기타 등등의 복합적인 감정이 보인다. 그는 영일재를 존경하지만 이윤범의 압력으로 인해 영일재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것 같다. 아마 영일재가 이윤범을 타겟으로 삼다가 보복당한 것은 아닐가 하는 나의 망상. 그런데 과거 회상에 나오는 학교 꼭 인하대 5호관 같이 생겼는데ㅋㅋㅋㅋ 누구 인하대생 없으신가여?

 

 

 

 

 

 

영일재의 병원에 다녀간 후 친구 김우균과 술 한잔 하는 이창준. 김우균은 앉은 방석만 들춰도 먼지가 수북할건데 뭐가 걱정이냐며 묻지만 이창준은 걔는 앉은 방석 자체가 없는 놈이라 한다. 또 "코 밑에 사람을 심어놔도 건질게 없으니."라는 말을 하는데

이창준이 심어둔 사람은 누구?

코 밑이라고 말할 정도면 황시목의 사무실 사람인 것 같은데 일단 영은수는 이창준과 원수사이이니 남자직원 아니면 여자직원일 듯 하다.

김우균은 이창준에게 황시목이 한여진과 공조수사를 하는 것 같다도 말하는데 이창준은 없던 일이라면서 의아해한다.

 

 

 

 

 

 

 

 

 

 

 

 

그 시각 집에서 일하고 있던 황시목은 영은수의 전화를 받고 TV를 킨다. 오늘의 사건사고라는 프로그램에서 황시목이 과거 폭력적이었다는 내용이 방송된 것이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황시목의 학교, 부모님 집까지 찾아가 취재를 했다. 방송을 보고 황시목은 어머니에게 찾아가 죄송하다고 한다. 황시목과 어머니의 대화 모습을 살펴보면 어머니는 황시목을 걱정하긴 하지만 세간의 시선을 굉장히 신경쓰는 사람같다. 그리고 현재 황시목의 어머니는 재혼한 상태이며, 아버지는 감감무소식인 상태이다.

 

 

 

 

 

 

어머니와의 대화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 물을 마시려는 황시목은 갑자기 귀에 통증이 찾아와 기절한다.

통증의 재발

그런데 기절한 시간이 무려 한시간. 황시목은 어렸을 때 수술을 받긴 하였으나 비밀의 숲 1회부터 귀에 통증을 느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현재는 기절까지. 검사라는 그의 직업, 그리고 범인을 쫓고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이렇게 통증으로 인해 기절을 하면 위기에 처할 수 있다. 나중에 이 통증이 황시목의 발목을 잡을지도.

 

 

 

 

 

 

그 시각 어느 피시방에서는 황시목의 친구였던 사람이 제보글을 작성하고 있다. 황시목에게 폭력을 당한 장본인이라는데 과연 무슨 글을 쓸지.

 

 

 

 

 

 

오늘의 사건사고 방송의 여파로 황시목은 소신있는 검사에서 폭력검사로 바뀌었다. 다음날 출근하는데 맞은편 집 모녀가 황시목을 보더니 황급히 집으로 돌아간다.

 

 

 

 

 

 

이 방송을 이창준, 서동재도 봤다. 이창준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지만 서동재는 신이 나서 이제 문책 내릴 일만 남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창준은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황시목이한텐 엄청난 플러스야. 검사가 된 조폭, 법관이 된 문제아 대중은 이런 스토리에 열광하지. 노이즈 마케팅 뒤에 대단한 컨텐츠를 품은 인물이 되버렸어. 절벽에서 밀었는데 하필 떨어진 데가 금광이라니."라고 한다.

 

 

 

 

 

 

서동재는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하실거냐고 캐묻는게 그런 서동재에게 이창준은 성매매특별단속이 부진하다면서 자기가 직접 할테니 파일을 올려보내라 한다.

 

 

 

 

 

 

그에 대해 항의하려고 하지만 때마침 황시목 등장. 어쩔 수 없이 사무실에서 나오는데 갑자기 그 옆 회의실에 들어간다.

 

 

 

 

 

 

황시목을 부른 이창준은 방송에 나온 것이 다 사실이냐, 그럼 지킬이 되기 위해 하이드는 어쨌냐고 묻고 황시목은 수술했다고 답한다.

"두 달 기한 무슨 근거야?"

"저때문에 버린 시간이 두달입니다."

"아무리 길어도 나 황시목인 두 달을 넘기지 않는다 뭐 이거겠지. 좋아 해보자. 잡자! 자 뭐가 필요해? 기수열외? 그거부터 치워줘?"

"전 이미 말씀 드렸는데요. 차장님 자리 이을 수 있게 해달라고."

"자리에 이렇게 절절 매는 인물인지 몰랐네."

"내사에서 차장님 시키신 대로 하면 됩니까? 서동재 검사를 대신 밀어내라는?"

"내사는 무산될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거니까."

 

 

 

 

 

 

"왜 오른팔을 잘라내려고 하셨죠?"

"잘라내야 또 신선한 팔이 자라지. 서부지검이 텅텅 비지 않는 한 내 오른팔은 무한증식이야."

"서검사가 차장님의 뭔가를 쥐고있고 직접 손댔다간 시끄러워질 것 같고 그래서 저인겁니까?"

"작작하지. 니가 이뻐서 이러는 거 아니라는 거 알텐데."

"해보자고, 잡자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두 달. 60일 허송세월이네. 엉뚱한 데나 찔러대고 있으니. 가서 제대로 찔러."

이 말을 끝으로 황시목은 이창준의 사무실에서 나온다.

덧) 엉뚱한 데나 찔러대고 있다. 엉뚱한 곳이라고 말하는 것은 엉뚱하지 않은 곳이 어디인지 알고 있다는 뜻일까 아니면 자신은 관련이 없음을 어필하는 것일까?

 

 

 

 

 

 

그리고 회의실에서 황급히 나오는 서동재를 본다. 회의실에 들어간 황시목은 회의실에서 이창준과 자신이 했던 말을 서동재가 모두 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배신감으로 이글이글 거리는 눈빛을 보이는 서동재는 자신이 찾고 있던 여성의 사진을 들고 황급히 나간다.

 

 

 

 

 

 

한편 황시목은 알바생이 왔다는 연락을 받고 박무성이 갔던 카페로 돌아간다. 그런데 알바생이 박무성과 함께 있었다고 지목한 사람이 바로 영은수! 완전 소름. 과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이렇게 비밀의 숲 3회도 끝.

 

 

 

 

 

 

비밀의 숲 줄거리와 복선정리는 제 개인적인 의견들이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어요.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비밀의 숲 대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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