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4회줄거리 & 복선정리(스압주의)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tvN 비밀의숲(2017)에 있습니다-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이번주 본방이 하기 전에 비밀의 숲 밀린 리뷰를 끝내는 것이 나의 목표. 부지런히 리뷰를 해야겠다. 그럼 바로 줄거리 정리 시작!

 

 

 

 

 

 

지난 3회에서 카페 알바생에게 박무성과 함께 있던 사람이 영은수라는 걸 들은 황시목. 그 이후 줄자를 사서 박무성 집 창가에 대본다. 블랙박스 영상에 비친 실루엣이 되려면 약 170가량은 되야하는 상황.

 

 

 

 

 

 

그 시각 용산서장에게 불려간 팀장. 그런데 김우균 사무실을 나온 팀장의 표정이 별로 좋지가 않다. 그런데 혹시 팀장 이름 아시는 분 없나요? 아시는 분 이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팀장이 김우균 방을 나오고 용산서에 소아성추행범 사건 전화가 온다(소아성추행이라니 진짜 죽기 직전까지 맞아야함 거지같은 놈). 다행히 한여진도 근신이 풀려 출동한다.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한 대 얻어맞은 한여진ㅠㅠ 그 뒤 경찰차에서 팀장과 이야기를 한다.

"그럼 이제 풀린겁니까?"

"나 같음 아주 국물도 없어."

"그럼 누가… 왜요?"

팀장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한여진때문에 서장한테 된통 깨지고, 황시목보다 범인을 더 먼저 잡아야 한다고 한다. 또 황시목이 알아낸 정보를 다이렉트로 보고하라고 지시한다. 한여진과의 대화 후 김우균에게 전화를 거는 팀장.

 

 

 

 

 

 

팀장과 김우균의 통화 내용은 방송에 나오지 않지만 그 뒤로 김우균과 이창준의 통화내용이 나온다.

"붙여놨어. 황시목이 뭔 냄새 맡고다니는지 빠짐없이 보고하라고."

이 말을 보면 김우균이 황시목을 감시하기 위해 한여진의 근신을 풀어주고 팀장에게 보고를 지시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김우균과 이창준이 굉장히 막역한 사이이긴 한가보다. 이창준이 전화통화를 하면서 대답을 잘 하지 않자 김우균은 바로 방에 누군가 있는 것을 캐치하고 나중에 통화하자고 했기 때문이다.

 

 

 

 

 

 

그 방에 있던 인물은 바로 서부지검 부장검사. 과거 황시목을 중국집으로 불렀던 그 검사다. 이창준은 부장검사에게 내사가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하는 검사장의 뜻을 전달하고 있다. 황시목에게 말했던 대로 내사를 무산시키려는 이창준. 부장은 그 지시가 떨떠름하지만 하릴없이 따른다.

 

 

 

 

 

 

부장과 대화 중 또 다른 전화가 오는데 보도국 담당자가 왔다는 직원의 전화였다. 직원은 그 외에 황시목에 관한 또 다른 기사가 떴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런데 이창준이 보도국 담당자는 왜?

 

 

 

 

 

 

황시목에 관한 새로운 기사는 중학교 동창이 pc방에서 썼던 글이다. 위 사진에 이어진 내용인 즉슨 '그런데 놀랍게도 이 사건 이후에 아이들 타겟이 저에게서 황시목군으로 옮겨갔습니다. 저를 왕따에서 벗어나게 해주려 일부러 그랬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반 전체가 절 괴롭히고 놀릴 때 유일하게 가담 안했던 친구가 시목이었습니다. 그에게 폭력적 성향이 있을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는 잔인하진 않았습니다. 익명의 제보자는 그를 사이코라 비난했지만 그 시절 진짜 사이코는 약자를 물어뜯고 희열을 느끼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황시목군은 절대 그 중에 하나가 아닙니다.' 다행히 황시목에 관한 나쁜 얘기는 아니었다.

 

 

 

 

 

 

그런 기사가 뜨던지 말던지 신경 쓰지 않고 영은수를 조사하는 황시목. 영은수의 가족관계를 살피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을 회상한다.

 

 

 

 

 

 

3년 전 8억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고발된 영일재 전 장관. 영일재는 자신이 키운 후배검사들에게 조사를 받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몸져눕고만다.

 

 

 

 

 

 

박무성이 죽은 시각 영은수가 어디에서 뭘 했는지 의구심을 품는 황시목. 사무실 계장과 직원에게 물어보다 때마침 영은수가 택배를 들고 온다. 영은수가 택배를 두고 갈 때 영은수와 사무실 직원의 키를 비교하는 황시목. 영은수가 나가자 직원에게 키를 물어보는데 170이라고 한다. 블랙박스에 찍힌 실루엣이 약 170. 영은수도 이젠 황시목의 용의선상에 올랐다.

 

 

 

 

 

 

황시목은 영은수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영일재를 찾아가 떠본다.

"영검사 남자친군 자주 찾아봽습니까?"

"갑자기 그 얘기가 왜 나오나?"

"와병중이신데 찾아뵙는게 당연한 도리 아닌가 해서요."

"언제부터 그렇게 도리 찾는 사람이 됐어?"

영은수 남자친구 얘기가 나오자 영일재와 영은수 엄마 분위기가 살짝 이상해졌다. 그 이후에도

"보긴 뭘 보겠어. 나같은 제 3자가."

"제3자라뇨. 영검사야말로 용의자하고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람인데요?"

"우리 애가 용의자랑 관련이 됐다고?"

"공판 담당이지않습니까? 제 표현이 적절치 못했나봅니다. 부녀지간이시니 사건에 관해서 의견을 나누지 않았을까 짐작해 드린 말씀이었는데…"

이런 식으로 계속 떠보는 황시목. 황시목이 죽은 박무성이 현재 지검장이 될 사람, 즉 이창준과 연관이 있다고 얘기를 하자 영일재는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

 

 

 

 

 

 

병원을 나오는 길에 영은수의 엄마로부터 영은수 전 남친에 대한 정보를 얻은 황시목. 영은수 전 남친의 이름은 현철. 컴퓨터를 잘 만져서 가끔 영은수 집에 들러 컴퓨터를 고쳐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마마보이라 영일재가 장관직에서 물러난 이후로 부모님이 반대해서 영은수와 헤어졌다고.

 

 

 

 

 

 

'영일재는 처음부터 알고있었다. 누가 자길 밀어냈는지. 8억이란 거금의 유혹이 누구의 손에서 시작됐는지. 본인들 돈을 썼을 리 없는 차장 일가 대신 박무성이 현찰을 댔다는 것도 종국엔 눈치챘을 것이다. 그런데도 반응이 없다. 왜? 평생의 오욕을 뒤집어 씌운 철천지 원수가 모두 관련됐는데 사건과 연관이 없다면 모른 척 해야할 이유가 오히려 없지 않을까? 차장을 언급해도 놀라지 않은 건 영은수한테 미리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영은수는 어떻게 알았을까? 3년 전엔 고시생에 불과했던 영은수가 제 아버지 실각에 박무성이 자금줄 역할을 했을지 어떻게 알았을까? 부녀가 서로 알고 있는 걸 공유했을까? 만약 그랬다면 부녀가 다른 일도 함께 실행에 옮긴걸까? 결혼이 좌절된 남자의 원한이란 어디까지 사무치는걸까?'

병원을 나서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황시목. 그의 추리대로라면 영일재는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이 누구인지 아는데도 나서지 않았다. 자신이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지 않더라도 주변 인물들이 관련되어 나서지 못한 것은 아닐지.

 

 

 

 

 

 

 

 

 

 

 

 

그 시각 검찰청에서 일하고 있던 영은수는 영일재로부터 황시목이 다녀갔다는 소식을 듣고 놀란다.

 

 

 

 

 

 

한편 서동재는 사진 속 여성 권민아를 찾기 위해 술집 여자들에게 조사를 지시한다. 협조하지 않으면 가게 문 못 열게 될거라면서.

 

 

 

 

 

 

사무실에 돌아온 황시목은 먼저 기다리고 있던 한여진에게 묻는다. 만약 한여진이 누군가와 약혼한 상태인데 어떤 사람때문에 집안이 망해 약혼이 깨진다면 그 누군가는 어떤사람에게 얼마나 원한을 가지고 있을까, 엄밀히 말해 직접적인 위해를 끼친 게 아닌데. 한여진의 대답은 직접적인 위해를 끼친게 맞다고 답한다. 무슨 변명을 해도 개털된 여자친구 버리고 떠난, 그것밖에 안되는 속물로 만든 존재라며. 그리고 만약 여자를 정말 사랑했다면 같이 복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 했을 것 같다고 말한다.

 

 

 

 

 

 

뒤이어 한여진은 박무성에 집에 다녀와 자신이 알아낸 사실을 말한다. 박무성네 TV 셋탑박스 수신카드에 아무런 지문이 없던 걸로 보아 범인이 만지고 지문을 지웠다는 것. 범인은 박무성이 낮에 자고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이었고 그동안 벽장에 숨어있었을 거라는 것. 그러나 벽장 안에서도 역시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은 것.

 

 

 

 

 

 

한여진은 박무성 사건이 이해가지 않는 것 투성이라고 말한다. 박무성 제거가 목적이면 그냥 해치우면 되지 뭐하러 긴 시간 숨어있냐, TV는 왜 건드려서 강진섭을 불러들이냐, 덤탱이가 필요하다면 중국집 배달원이 더 쉬웠을 텐데. 이에 황시목은 누가 봐도 딱 범인인 전과자가 필요했을 것이라 한다.

 

 

 

 

 

 

"그러니까! 싹 다 조사했다는 거잖아요. 희생자 주변에 전과자 어딨나 완전 전수조사. 이게 가능해요? 전과 기록을 마~음대로 볼 수 있는 쪽이에요. 여기, 아니면 우리. 근데 할 수 있다고 해도 이건 너무 집요하잖아요? 박무성만 없앨거면 왜 굳이 이렇게까지 해? 하다 못해 이런 생각까지 해봤어. 만약에 누군가가 강진섭까지 1석2조를 노린거라면, 박무성과 강진섭을 둘 다 없애야되서."

"그럴…."

"그 확률이 너무 떨어져. 없애야 되는 사람이 둘인데 하나는 동네주민이고, 또 하나는 그 동네 알바일 확률이. 그런거는. 아니 게다가 강진섭이 감옥에서 안성맞춤 자살해다 주는 건 또 어떻게 알고? 사실 이게 전부 강진섭 자살에서 시작됐잖아요. 사방팔방 억울하다고 탄원서를 보내는 바람에. 지금쯤 범인은 자기 발등 찍고 있을걸. 괜히 전과자는 끌어들여가지고 뭐 오히려 핫이슈가 됐으니까."

 

 

 

 

 

 

"기뻐하고 있을지도."

"뭐라구요?"

"핏자국. 시작은 옆집에서 나온 핏자국이었죠."

"근데 기뻐한다는건?"

"실수가 아니라면?"

"진범이 따로 있다는 확증을? 일부러 흘린거라면? 왜요?"

"박무성도 강진섭도 둘 다 소모품에 불과하니까."

"사람 목숨까지 소모하면서 뭘 만드는데요?"

사무실 여직원의 노크로 대화는 중단.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진범이 피를 일부로 철창에 묻혔을 수도 있다는 것, 박무성과 강진섭은 더 큰 사건에 일부일 수도 있다는 것.

 

 

 

 

 

 

강당으로 모이라는 지시로 이동하는 중 황시목은 영은수를 보고서는 이런 말을 한다. 다 들리게 크게.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뭐? 나요? 내가 무슨 한을 품어. 여자죠?! 민원실?! 그래서 남자친구 얘길 한건가?"

이 얘기를 듣고 멈칫하는 영은수. 뭔가 찔리는 게 있는 듯 하다.

 

 

 

 

 

 

'그래서 아빠 병실까지 간거야? 날 의심해서?' 황시목의 말을 들은 영은수는 굉장히 불안해한다. 결국 이창준의 연설을 듣다가 슬그머니 나온다.

 

 

 

 

 

 

이창준은 지금 서부지검 검사들 앞에서 열심히 연설 중. 내용은 별로 안중요해서 패스.

 

 

 

 

 

 

이창준의 연설 중 서동재는 권민아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뒤따라 나간다. 그걸 본 황시목도 따라나서는데, 또 그걸 본 강부장이 뒤따르려하자 옆에 있던 다른 부장이 말린다. 그 상황을 이창준이 다 보고 있었기 때문에.

 

 

 

 

 

먼저 강당을 나온 영은수는 황시목의 사무실을 뒤지는 중. "하 뭘 찾아냈길래. 아 어떻게 안거야?" 여기서 알았다는게 자기가 박무성을 만났다는 것을 말하는 건지, 아니면 또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인지.

 

 

 

 

 

 

전화를 받고 검찰청을 나서는 서동재와 그를 따라가는 황시목,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영은수.

 

 

 

 

 

 

 

 

 

 

 

 

자기가 미행을 당하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운전하는 서동재. 황시목은 중간에 다른 차 때문에 서동재를 놓치지만 근처까지는 잘 찾아간다. 권민아가 일하는 술집에 도착한 서동재는 관리인(?) 여자에게 권민아를 데려오라고 한다.

 

 

 

 

 

관리인 여자는 권민아에게 전화해서 통화를 하는데 중간에 서동재가 폰을 뺏어간다. 수화기 너머로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권민아는 냅다 택시를 타고 도망간다.

 

 

 

 

 

권민아를 놓친 서동재는 술집 사람들에게 권민아 주소 내놓으라고 난리. 그러나 아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그걸 몰래 들은 황시목은 머리를 써서 술집에서 쓰는 콜 기사를 불러 권민아 주소를 알아낸다. 콜기사는 처음에 거부하지만 황시목이 무섭게 목 조르면서 물어서 어쩔 수 없이 대답한다.

 

 

 

 

 

 

집으로 도망친 권민아는 황급히 짐을 챙긴다.

계단 내려오는 소리?

그런데 이 때 계단 내려오는 소리가 들려 권민아가 문을 쳐다본다.  이 이후에 권민아가 옷을 갈아입은 채로 집 밖으로 나오는 장면이 바로 방송되긴 했는데 계단 내려오는 소리가 뭔가 찝찝. 누군가 권민아 집을 간 것은 아닌지.

 

 

 

 

 

 

짐을 챙겨 나온 권민아는 얼마 가지 못한 채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 뒤 권민아 집에 도착한 황시목. 집에 인기척이 없자 창문으로 몰래 들어가 집을 살핀다. 그러던 중 교복을 발견! 설마 권민아가 미성년자?

 

 

 

 

 

 

집안을 다 살핀 황시목은 권민아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건다.

트와이스 TT

그런데 수화기 너머에서 트와이스 TT 노래가 들리다 전화가 끊긴다. 전화를 다시 걸어보니 전화기가 꺼짐. 사실 본방을 다 챙겨본 사람들은 이 TT가 굉장히 큰 떡밥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아 4회 보면서 이거 떡밥인 거 눈치챘는데 이미 6회에서 다 나와버려서 뒷북이 되버림. 역시 리뷰는 부지런히 해야한단 말이지ㅋㅋㅋ

 

 

 

 

 

 

오늘 자신의 선서 관련해 긍정적인 반응의 댓글 보면서 뿌듯해하고 있던 이창준. 김우균으로부터 황시목이 박무성이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이 여자라는 것을 알아냈다는 얘기를 듣고 기분 좋은 거 다 날아갔다.

 

 

 

 

 

 

김우균과 이창준의 대화를 들어보면 중요한 사실이 몇가지 나온다. 일단 이들은 박무성이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 정확히 누군지 모른다. 여자라고 해서 영은수를 의심할 뿐.

8억의 행방은?

3년전 영일재 비리 사건의 전말이 나온다. 이창준 말에 의하면 영일재가 돈이란 걸 알고 상자째 바로 돌려주었는데 그날 오후에 누군가가 다시 돈을 가져갔다고 한다. 근데 그걸 다시 가져간 게 어느 쪽인지 모름. 이창준이 정말 모르는것인지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도 불확실. 김우균은 만약 영일재가 떳떳하고 누명 씌운게 억울해서 복수하는 거라면 이창준도 위험하니 빨리 체포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한다. 이창준은 그게 사실이어도 체포는 안된다고 한다. 이윤범이 진범이 잡히면 박사장과 연관 된 인간들 다 나불댈 것이니 체포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

 

 

 

 

 

 

황시목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 포장마차에서 친구를 만나게 된다. 근데 별로 중요한 거 없었음. 그 시각 이창준도 집에 돌아간다. 이 때 이윤범의 딸이자 이창준의 부인이 첫 등장!

 

 

 

 

 

 

다음날 사무실에서 권민아의 교복 사진을 프린트해서 계장에게 주려던 황시목은, 계장이 서동재로부터 무슨 봉투를 받는 것을 목격한다. 그래서 결국 사진은 주지 않는다.

 

 

 

 

 

 

검찰청을 나오는 길에 친구와 또 마주친 황시목. 황시목은 강진섭을 어떻게 알고 변론을 맡았냐고 묻자, 친구는 성당 사람이 소개시켜줘서 알았다고 한다. 아기 걸고 결백을 주장해서 믿었다면서. 참고로 황시목의 친구는 현재 구직중. 기존에 다니던 곳이 어려워져서 일을 관두게 된 모양이다.

 

 

 

 

 

 

한편 그시각 서동재는 권민아와 관련된 자료들을 급하게 파쇄한다.

 

 

 

 

 

 

그리고 얼마 가지 않아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한다. 박무성의 집을 아지트로 사용하던 불량청소년들이 화장실에서 어떤 여자시체를 발견한 것! 이 소식은 곧바로 황시목과 용산서 사람들에게 들어간다. 이렇게 4회 줄거리 끝!! 근데 저 불량청소년들 정말 무개념인듯. 범죄현장에서 불피우고 술 처마시고. 개념 어디다 팔아먹고 왔는지 참.

 

 

 

 

 

 

비밀의 숲 줄거리와 복선정리는 제 개인적인 의견들이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어요.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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