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어비스 12화 <저주의 정체> 줄거리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오랜만에 돌아온 메이드 인 어비스. 2기 기다리기 힘들어서 만화를 먼저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메이드 인 어비스는 치.유.물 기질이 다분한 것 같다. 그래도 재밌어서 기다리게 되는 메인어. 빨리 2기 나왔으면ㅎㅎㅎ

 

 

 

 

 

 

12화의 제목은 저주의 정체. 어비스의 저주의 정체가 밝혀지는 중요한 화다. 표지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10화에서 레그와 리코를 공격했던 타마우가치.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로 고생하는 키위. 지르오는 선단 캐러밴의 약사에게 부탁해 키위를 봐달라고 한다. 키위는 3화에서 리코와 레그가 떠날 때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키위가 아픈 건 3화에서 너트가 레그에게 말한 생일날 아이들이 죽는다는 소문과 연관이 있다.

"생일에 죽는 병?"

"네. 최근 태어난 날에 목숨을 잃는 사람이 이상하게 많아서 그게 전부 병 때문은 아닐까하고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봐주시죠."

"장례식?"

"네. 토코시에코우의 꽃과 함께 시신을 화장한 재를 어비스로 돌려보내는 겁니다. 저 장례식의 고인도 그게 원인이 되어 갔습니다. 사실은 이 아이 이전에도 고아원에서도 원인불명의 증상으로 둘을 잃었습니다. 의심스러운 죽음만 꼽아보자면 5명이었죠. 다들 생일을 알 수 없는 고아들이었습니다. 그런 불합리한 사태같은 건 단순히 미신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심정입니다만."

 

 

 

 

 

 

키위는 아팠던 아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 캐러밴에 오자마자 건강해졌다. 캐러밴의 약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생일에 죽는 병

앞으로 밝혀져야 하는 메이드 인 어비스 떡밥 중 하나. 생일날 원인불명의 증상으로 죽는 병. 키위의 경우 어비스에서 멀어진 것만으로 상태가 쾌차했다. 이걸 보면 빼박 어비스와 관련있는 병인 듯.

 

 

 

 

 

 

아지트로 내려온 레그는 미티가 리코 위에 올라간 걸 보고 덮치는 줄 알고 놀란다. 근데 덮치는 게 아니라 리코가 마음에 들어서 나름의 애정표현을 하는 거였다. 미티가 말로가 되기 전에는 리코와 비슷한 나이의 여자아이였기 때문이다.

 

 

 

 

 

 

또한 리코를 치료한 약은 해독능력이 있는 미티에게 타마우가치의 독을 넣어 만든 것이라 한다. 이래저래 미티의 도움을 많이 받는 리코와 레그.

 

 

 

 

 

 

레그와 얘기하면서 요리하던 나나치. 나나치표 특제 나락 스튜를 만들어주는데 비주얼 꽝, 맛은 더 꽝ㅋㅋㅋ 레그는 나락스튜를 먹고 리코가 정신 차리고 이걸 먹었다간 그때야말로 죽을 거라고 속으로 생각한다ㅋㅋㅋㅋ

 

 

 

 

 

 

레그는 나나치에게 어비스의 저주를 회피할 방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처음에 망설이던 나나치는 레그의 간곡한 부탁에 넘어간다.

 

 

 

 

 

 

3급유물 안개비단으로 어비스의 저주의 정체를 알려주는 나나치.

"이런 느낌으로 나풀거리는 게 말이지. 수도 없이 겹친 채로 우리를 감싸고 있는 거거든. 건드려도 느낄 수 없고, 보이지도 않고, 우리가 움직이면 그에 맞춰서 같이 움직이고,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흐름이 생겨나지."

"그것에 닿으면 어비스의 저주에 걸리는 것인가."

"그렇지는 않아. 건드려봤자. 그대로 굽어지기만 할 뿐이야. 딱 이 천처럼 말이지."

"그럼, 그렇다면 대체 어쨌길래 걸린단 말이냐!"

 

 

 

 

 

 

"그거는 이렇게, 이런 느낌으로~ 확 뚫어버리면 증상이 단숨에 터져나오지. 손가락 끝 정도라면 거의 영향은 없지만 머리라든가 가슴이라든가 목숨에 영향을 줄만한 부분이 통과하면 뭐 직접 본 것처럼 지랄맞은 일이 터진다 이거지."

 

 

 

 

 

내려갈 때는 이상 없음.

"들어가면 나갈 수 없게 만드는 아래로 난 가시같은 흐름이 있거든. 이거 봐라. 이런 느낌이겠군. 그야말로 멋잇감을 잡아들이는 함정이지."

"대체 뭐지? 그 악의로 찬 나풀거리는 것은?"

"모르겠냐? 역장이라고. 지하 세계에 빛을 옮겨오고, 그와 동시에 관측을 저해하면서, 나락의 질서와 정체를 지금껏 완고하게 지켜온 정체불명의 역장이다. 이 수직 구멍을 빠짐없이 채우고 있는 이른바 어비스의 혈액. 그게 어비스의 저주의 정체지. 도망칠 곳 따윈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

어비스의 저주 = 역장

12화에서 밝혀진 어비스의 저주의 정체는 바로 역장이었다. 얇은 천 같은 느낌으로 나풀거리는 역장이 가시 같은 흐름으로 탐굴가들의 몸에 부하를 일으킨 것이다. 마치 어비스에 침범한 자들을 내보내지 않기 위해 존재하는 어비스지킴이 같다. 이 역장은 수직구멍에서 멀어질수록 약해진다. 나나치의 아지트나 시커캠프 부근의 저주가 약한 것도 이때문.

 

 

 

 

 

 

또한 역장은 생물의 의식에까지 반응해서 흐름을 만든다. 이러한 역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으면 상대방의 움직임 또한 읽을 수 있다. 타마우가치 또한 단순히 감이 좋은 게 아니라 역장의 흐름을 읽어 미래예지를 하는거였다.

 

 

 

 

 

 

괴로워하는 리코. 리코는 무의식 속에서 혼자 울고 있는데 자신을 지켜보는 눈동자를 본다. 미티의 존재를 느끼고 자신이 누군가였는지 깨달은 리코는 편안해진다.

 

 

 

 

 

 

역장을 체험하기 위해 투구에 통신기를 끼고 다이아카즈라에 간 레그. 레그는 그 곳에서 타마우가치때문에 위험에 빠진 검은 호각을 마주친다.

 

 

 

 

 

 

레그는 타마우가치를 상대하기 위해 나나치의 지시에 따라 힘차게 위를 쳐다본다. 그 후 오른쪽으로 튀라고 해서 튀었는데 타마우가치를 붙잡게 된다. 레그가 붙잡은 곳은 역장을 감지하는 기관이다. 자신의 생명선을 붙잡히자 난리치면서 레그를 죽이려드는 타마우가치.

 

 

 

 

 

 

레그는 타마우가치를 포박하고 화장포를 날린다. 8할이나 되는 자신의 바늘을 포기하고 도망친 타마우가치. 나나치는 레그의 화장포에 놀란다.

 

 

 

 

 

 

타마우가치를 물리친 후 레그는 나나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검은 호각에게 접근한다. 레그는 검은 호각한테 벨 체로 고아원의 지르오에게 우리는 아직 모험을 계속 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한다.

 

 

 

 

 

 

나나치에게 돌아온 레그. 나나치는 레그에게 뜻밖의 부탁을 한다. 바로 미티를 죽여달라는 것. 나나치는 왜 이런 부탁을 하는걸까?

 

 

 

 

 

 

과거 피를 뚝뚝 흘리는 미티를 데리고 그 녀석으로부터 도망치는 나나치. 이미 알고있겠지만 그 녀석은 본도르드. 본도르드가 미티와 나나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는 13화에 나온다. 이렇게 메이드 인 어비스 12화 저주의 정체 줄거리 끝!

 

 

 

 

 

 

현재 리코와 레그의 위치는 심계 4층 거인의 술잔에 위치한 나나치의 아지트. 13화는 1시간 분량이라 포스팅이 더 길어질 것 같다. 원래 14부작이었는데 13화가 1시간 분량으로 되면서 13부작으로 줄어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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