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 (손 더 게스트) 10회 줄거리 & 복선정리 (스압주의)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OCN 손 the guest (2018)에 있습니다-

 

 

 

 

 

누구보다 예리하고 누구보다 세세한 L양의 리뷰. 손 the guest 10회 줄거리와 복선정리 시작!

손 the guest는 유혈장면 혹은 잔인한 장면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7회에서 송현주를 묻고 있는 누군가는 우연히 최신부를 발견하고, 자살한 최신부까지 묻어준다. 최신부의 손에는 반지 하나가 있었는데 지난 9회에서 나왔듯이 윤화평 부모님의 결혼반지였다. 엄마반지인 줄 알았는데 10회를 보니 결혼반지더라. 그 내용은 밑에서 나온다. 최신부는 왜 윤화평 부모님의 결혼 반지를 가지고 있는걸까? 그리고 최신부를 묻은 사람은 누구일까?

 

 

 

 

 

 

윤화평은 할아버지에게 전화해 이것저것 얘기를 나누는데 여기서 여러 정보들이 나온다. 1) 윤화평 아빠는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끊긴 지 오래. 2) 윤화평의 할아버지는 차멀미가 심해서 차를 타고 이동할 수가 없음. 3) 윤화평의 아빠는 세습무 집안을 잇기 싫어서 가출한 경험이 있음.

 

 

 

 

 

 

윤화평은 강길영에게 최신부 유품에서 아버지 결혼반지가 나왔으니 아버지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여기서 윤화평 아빠의 이름이 나온다. 아빠의 이름은 윤근호. 그는 현재 거주지가 불분명하며, 폭행으로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윤근호와 폭행으로 조사를 받았던 사람을 찾아가는 강길영. 그는 윤근호가 여러 교회와 절뿐만 아니라 무당을 만나고 다녔고, 인력사무소를 통해 겨우 먹고 산다는 정보를 전해준다.

 

 

 

 

 

 

윤근호가 다닌다는 인력사무소에 찾아간 윤화평과 강길영. 윤화평을 본 윤근호는 겁에 질려 도망가더니 급기야는 칼을 휘두른다. 윤근호는 윤화평이 자기 아들임을 부정하고, 박일도라고 얘기한다. 상처받은 윤화평. 근데 이 장면에서 강길영이 뒤늦게 달려오는데 왜 이렇게 달려오는게 어색해보이지?ㅋㅋㅋㅋㅋ

 

 

 

 

 

강길영은 최윤에게 현 상황을 설명하고 윤근호를 만나달라고 부탁한다. 최윤은 윤근호가 사는 여인숙에 찾아가 박일도를 찾으러 왔다고 한다. 박일도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공포에 떨며 칼을 들고 경계하는 윤근호. 최윤이 자신이 최상현 신부의 동생이라고 밝히자 그제서야 윤근호는 진정한다.

 

 

 

 

 

 

최윤은 왜 윤근호의 반지가 최상현이 가지고 있었는지 묻는다. 윤근호가 말하는 그 날의 사건. 윤화평을 죽이려던 윤근호는 도망간 윤화평을 찾으러 가다 가족들을 죽이고 오는 최상현을 마주친다. 최상현을 뒤따르던 윤근호는 최상현이 목을 매단 것을 보고 그를 구하기 위해 밑에서 받쳐준다. 그러나 힘은 점점 떨어지고, 설상가상으로 최상현 신부가 윤근호의 손가락을 꺾어버린다. 반지는 이 때 빠짐.

"형이 뭐라고 하던가요?"

"다음은 당신 차례야. 아들한테서 도망쳐. 그리고 손으로 자기 한 쪽 눈을 찔렀어. 그리고 죽었어."

 

 

 

 

 

 

자신이 들은 얘기를 강길영, 윤화평에게 전해주는 최윤. 또 한가지 윤근호는 그동안 박일도를 찾아다녔다. 전국에 있는 박일도를 찾아다녔던 윤근호. 근데 박일도라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았고, 애초에 박일도는 인간이 아니었다고 한다. 아버지에 대한 섭섭함, 원망스러움, 슬픔 등등으로 깡소주만 들이키는 윤화평.

 

 

 

 

 

 

최윤은 술에 취한 윤화평을 집으로 데려다주는데, 집이 굉장히 썰렁하다. 냉장고에도 제대로 된 음식도 없고. 츤데레처럼 물이랑 간단한 음식들을 사주고 간 최윤.

 

 

 

 

 

 

잠에서 깬 윤화평은 부모님의 결혼반지를 보며 옛날 화목했던 시절을 떠올린다. 윤화평 엄마의 탄생석인 에메랄드를 넣은 반지를 선물해준 윤근호. 윤화평이 어릴 적 윤근호는 손수 윤화평의 귀를 파주던 자상한 아버지였는데, 지금은 윤화평에게 넌 내 아들이 아니라는 모진 말을 하는 아버지가 됐다. 그 사실에 씁쓸함을 느끼는 윤화평.

 

 

 

 

 

 

다음 날 박일도를 조사하기 위해 계양진으로 간 최윤과 강길영. 사람들에게 박일도에 대해 묻자 사람들은 기겁을 하고 둘을 쫓아냈고, 둘은 마을사람을 통해 우연히 윤화평 할아버지 집에 가게 된다. 윤화평 할아버지 역시 박일도에 대해 묻자 둘을 쫓아내려고 하는데, 최윤이 최상현신부의 동생임을 밝히자 털썩 주저앉으며 최윤에게 미안하다고 한다.

 

 

 

 

 

 

"과거 이 마을에 박일도에 빙의된 자가 바다에 뛰어들어서 죽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사람이 진짜 존재했는지, 누구였는지 알고싶습니다."

"그 사람이라면 내가 직접 봤어요. 벌써 60년 전 일인데 잊을 수가 없어요. 죽지도 않고 며칠 밤낮을 물에 둥둥 떠서 사람들을 노려봤어요. 그건 사람이 아니었어요."

"그 남잔 누군가요? 원래 이 마을 사람인가요?"

"아니요. 어느날 갑자기 우리 마을에 나타나서 사람을 죽였어요. 마을 사람이 쫓자 자기 눈을 찌르고 동해에 뛰어들었죠. 그리고 며칠 밤낮을 물에 떠서 버텼어요."

"그 남자가 박일도에 처음 빙의된 사람인가요?"

"그건 모르겠어요. 박일도가 뭔지 알아내서 손주 어떻게든 살려보고싶었죠. 결국 그 물에 빠진 남자 가족밖엔 없다 싶어서 백방으로 수소문했죠. 겨우 그 남자 이름과 가족들이 살던 곳을 알아냈어요. 결국 아무 소용이 없었어요. 우리 집안은 풍비박산 나고 말았어요."

 

 

 

 

 

 

윤화평 할아버지가 준 정보를 통해 60년 전 박일도에 빙의된 남자에 대해 조사하는 강길영과 최윤. 그 남자의 이름은 이철용. 그는 아내와 아들 하나가 있었는데, 이철용이 죽은 이후 조용히 마을을 떠났다고 한다.

"혹시 다른 건 기억나는 거 없으세요?"

"그 집 아들이 맨날 자랑하더라고. 자기 아빠가 원래 서울에서 높은 분 운전기사였다고. 일본 사람들도 많이 태워줬다고."

"그 가족은 어디로 갔는지 아세요?"

"몰라. 기억나는 건 그 집 아들 이름이 상철, 이상철이야. 20년 전에도 똑같은 질문을 한 사람이 있었는데 뭐 자기 애가 박일도 귀신에 씌였다고 하면서. 근데 그 사람 갑자기 사라졌어."

박일도는 일본과 관련된 귀신인가? 박일도 관련된 귀신들은 항상 우리는 바다에서 왔다고 했고, 이철용은 동해에 뛰어들어 죽었다. 우리나라 동쪽에 있는 나라는 일본인데, 이철용이 일본사람들도 많이 태웠던 운전기사라고 하니 뭔가 찝찝. 물론 이건 내 망상ㅋㅋㅋ 이철용이 운전기사로 일했던 높은 분이 박홍주의 아빠 아니냐는 추측도 있음. 가능성이 없진 않은데 박홍주 가족은 계양진 토박이어서 다른 사람일 수도 있겠다 싶음.

 

 

 

 

 

 

윤근호는 자신에게 일을 주지 말라고 하고, 자기 일당을 떼먹은 공사현장 사람을 찾아가 따진다. 하지만 되려 패대기쳐지고, 그때 윤화평이 나타나 도와준다. 여전히 윤화평을 두려워하는 윤화평아빠.

"정신 좀 차려요 제발. 나 똑바로 봐요. 아직도 내가 빙의된 걸로 보여요? 아버지도 같이 있었잖아요. 20년 전에  최신부가 찾아왔을 때 그때 박일도가 최신부한테 옮겨간거라고 직접 봤다면서요!"

"아니야. 아니야. 최신부는 박일도가 아니야."

"내 말이 맞다니까? 날 좀 믿으라니까!"

"아니야! 최신부는 박일도가 아니야. 박일도가 부리는 잡귀가 든 사람이지."

"뭐라구요?"

윤근호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최상현이 자살할 때 박일도는 너네 집에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제대로 들은 거 맞아요?"

"그래. 제대로 들었어. 아직도 생생해. 박일도는 최신부한테 옮겨간 게 아니야. 박일도는 아직 네 몸에 있어. 네가 최신부를 빙의시킨거야."

근데 윤화평이 박일도일 확률은 낮음. 7회에서도 얘기했듯이 설명해야 할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근데 최상현이 박일도는 너네 집에 있다고 했다. 너네 집에 있다고 했지, 너네 집안 사람이라고는 안했으니 윤화평네 가족 이외의 인물일 수도 있음을 염두해둬야한다. 일단 주인공 윤화평, 20년동안 도망다닌 윤근호는 박일도일 가능성 낮음.

 

 

 

 

 

 

윤화평은 자기가 들은 얘기를 최윤에게 전달하고, 삼인방은 그 날 집에 있던 윤화평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에게 직접 얘기를 들어보기로 한다.

 

 

 

 

 

 

윤근호를 찾아가 20년 전 일을 묻는 윤화평. 강길영과 최윤은 윤화평 할아버지에게 20년 전 일을 묻는다. 두 장소가 자꾸 전환되며 이야기가 진행되서 캡처는 조금만 하고 밑에 대화를 써놓겠다. 대화 색도 그냥 검은색으로 둠.

 

여인숙, 윤화평 - "알았어. 갈테니까 그럼 이거 하나만 얘기해줘요. 20년 전에 두 신부가 왔을 때 집에 또 다른 사람 없었는지."

 

집, 할아버지 - "없었어요. 신부님들하고 나하고 아들하고 손주밖엔 없었어요."

집, 강길영 - "그럼 신부님들 가시고 무슨 일 있었나요?"

 

여인숙, 윤근호 - "아무 일도 없었다니까. 나랑 아버지가 그냥 너만 넋 놓고 쳐다보고 있었지. 손 쓸 방법이 없으니까."

여인숙, 윤화평 - "그럼 그날 우리 셋이 계속 방에 같이 있었다는 거에요?"

 

집, 할아버지 - "아니요. 신부님들이 떠나고나서 난 곧바로 집에서 나왔어요. 근처 친척집에 상의하러 갔어요. 그리고 애는 혼자 두기가 겁이나서 아들 보고 지켜보라고 했고요. 혹시 손자가 지 눈을 찌를까봐 걱정이 돼서."

집, 최윤 - "그럼 손주분과 아드님 둘만 남아있었단거네요?"

집, 할아버지 - "예. 그래요. 저는 없었고요. 아들하고 손주 이렇게 둘이 집에 있었어요."

 

여인숙, 윤근호 - "집에는 나, 너 그리고 아버지까지 셋이 있었다니까. 방에 앉아있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날 밖으로 불러냈어. 이대로는 힘들 것 같다고."

그러곤 윤화평의 할아버지가 윤근호에게 윤화평을 끝내라고 했다는 것이다.

여인숙, 윤화평 - "뭐?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여인숙, 윤근호 - "그날 내가 네 놈 목을 조른 건 아버지가 시켜서 한 일이야. 박일도를 없애야한다고 아버지가 시켰다고."

 

대화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할아버지와 윤근호의 진술이 서로 엇갈린다. 또한 윤화평은 윤근호가 자기 목을 조른 게 할아버지가 시켜서라는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된다. 진실은 무엇?

 

 

 

 

 

 

이 얘기를 듣고 바로 할아버지에게 전화해 묻는 윤화평. 당연히 할아버지는 그런 적 없다고 한다.

 

 

 

 

 

 

윤화평은 할아버지와 통화 이후 최윤 집 앞에 있었다. 최윤은 할아버지를 만난 사실을 알리고, 둘은 이야기를 하다가 할아버지와 윤근호의 말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버진 분명 셋이 같이 있었다고 했는데. 아버지하고 할아버지 둘이 말이 달라. 둘 중에 한 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야. 거짓말 하는 사람이 박일도라는거야?"

 

 

 

 

 

 

윤근호는 윤화평 할아버지에게 전화해 왜 아버지가 시켰으면서 박일도를 없애는 것을 말렸냐고 묻는다. 또 아버지도 위험하니 도망치라는 윤근호.

 

 

 

 

 

 

최윤은 양신부를 찾아가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20년 전 윤화평의 할아버지나 아버지에게서 이상한 점 없었냐고 묻는다. 오래된 일이라 기억 못하는 양신부. 그 이후로 만난 적도 없다고 한다.

"윤아 그날 그 아이가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 나와 할아버지와 아버지라고 했지? 그렇다면 다 의심해봐야 한다. 나를 포함해서 그 윤화평이란 청년도 말이다."

"윤화평도요?"

"악마는 한 번 노린 인간은 끝까지 쫓아가 영혼을 빼앗고 차지한다. 너도 조심해야 돼 마테오."

그래 난 너가 의심스럽다 양신부야.

 

 

 

 

 

 

해 뜨자마자 계양진 시골집에 간 윤화평. 근데 할아버지는 폰도 집에 두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마을 사람에게 묻자 할아버지가 그동안 누구 좀 만난다고 하고 차 타고 멀리 다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집을 뒤지자 나오는 수십장의 버스표. 할아버지 분명 차 타고 멀리 못 간다고 했는데 거짓말 했네.

 

 

 

 

 

 

윤화평이 찾는 할아버지는 윤근호 여인숙 앞에 있었다. "그 말을 걔한테 해선 안됐어. 그 말을 해선 안됐어."라고 말하는 윤화평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왜 차 못탄다고 거짓말을 했을까. 또 윤근호가 있는 곳은 어떻게 알았을까?

 

 

 

 

 

 

윤근호는 윤화평에게 전화해 박일도가 누군지 알아냈으니 빨리 오라고 한다.

 

 

 

 

 

 

강길영은 박일도에게 빙의됐던 이철용의 아들 이상철을 찾아내 과거 일을 묻는다. 이상철은 귀신이 되기 전 박일도를 본 적이 있다고 한다. 강길영은 박일도가 살아있을 때 어떤 인간인지 알아냈고, 최윤에게 만나서 얘기하자고 한다. 윤화평은 전화를 안받음.

 

 

 

 

 

 

윤화평은 지금 아빠 만나느라 바빠서 전화를 받을수가 없지. 윤근호는 윤화평을 보자 넌 박일도가 아니었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한다.

"근데 어떻게 아신거에요?"

"그야 박일도는 할아버지니까."

"예?"

"그 놈이 날 찾아왔어. 알지? 할아버진 절대 계양진 밖으로 못 나오는 거. 이 아빠가 어릴 때 가출을 해도 찾으러 나오지도 못했어. 근데 그런 양반이 날 찾아왔어. 사람이 바뀐거야."

"할아버진 지금 어딨는데요?"

"모르지. 만나자마자 내가 이걸로, 이걸로 쫓아냈어. 다행이 오늘은 도망쳤지만 또 찾아올거야. 그래. 도망가야돼. 화평아 너랑 나랑 둘이 도망가자 응? 짐, 짐. 짐 싸야 돼 짐, 짐."

할아버지도 아닌 것 같은데. 할아버지가 최종보스라고 하기엔 아직 손 더 게스트 남은 회차가 많음. 할아버지도 미끼일 것 같다.

 

 

 

 

 

 

윤근호는 급하게 짐을 싸다가 전화와서 받으러 간다. 근데 박일도귀신의 연락이었음. 전화로 빙의돼는 윤근호. 전화로 빙의시킬 수 있으면 넘 사기 아닌가?

 

 

 

 

 

 

방에 있던 윤화평은 아버지에게 씌인 귀신에 감응해 아버지가 여인숙 주인을 살해한 것을 목격한다.

 

 

 

 

 

 

방으로 돌아온 윤근호는 윤화평을 공격한다. 이렇게 손 the guest 10회 줄거리 끝!!

 

박일도가 누구한테 있을지 추측을 해보자. 일단 9회에서 나왔듯이 박홍주는 박일도가 아니였다. 부마자들의 말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범인을 좁혀보자.

최상현이 말한 '박일도는 윤화평네 집에 있다'.

그날 윤화평의 집에 있던건 양신부, 최상현, 윤화평, 윤근호, 윤화평 할아버지 이렇게 다섯이다. 일단 최상현은 사망했고 윤근호는 20년동안 숨어있다가 이제서야 빙의됐음으로 제외. 7회에서도 말했듯이 윤화평은 양쪽 눈 잘 보이고, 박일도 귀신무리에게 공격당하고, 구마기도 들어도 멀쩡하고, 박홍주가 박일도한테 윤화평이 귀찮게 한다고 했으므로 박일도일 가능성 낮음. 그럼 남은건 양신부와 윤화평의 할아버지인데 개인적으로 난 2회에서부터 양신부가 찝찝했단 말이지.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2회에서 김영수 귀신이 말한 '신부는 동생에게 간다.'

2회에서는 당연히 최상현신부를 말하는 건 줄 알았는데 최상현은 죽었으니 남은 신부는 양신부밖에 없다.

 

2) 귀신에 씌인 자들과 나눔의 손으로 연관되어 있다.

사실 나눔의 손 때문에 삼인방은 박홍주를 의심해왔는데, 양신부는 나눔의 손을 운영하는 사람이니 양신부도 연관되어 있다.

 

3) 양신부가 술을 달고 사는데 9회에서 귀신들한테 당했던 최윤이 맥주를 벌컥벌컥 마신 것이 복선같다. 또한 양신부가 악마를 섬긴 사제들을 본 적이 있으며, 빙의가 오래되면 성당에도 다니고 십자가에도 반응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은 후에 양신부가 박일도임이 밝혀져도 개연성을 파괴하지 않기 위해 미리 떡밥으로 깔아 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할아버지도 의심스러운 점이 많다. 차멀미 심해서 차 못탄다는 사람이 그동안 차타고 돌아다녔던 거 하며, 윤근호가 여인숙에 있다는 걸 알고 찾아간 거 하며. 근데 그냥 느낌이 할아버지보단 양신부란 말이지. 구마예식을 진행하면서 악마한테 영혼이 갉아먹혔을 수도 있으니. 진짜 박일도가 누군지 궁금하구만. 앞으로도 열심히 챙겨봐야지.

 

 

 

 

 

 

손 the guest 줄거리와 복선정리는 제 개인적인 의견들이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어요.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다른 의견이나 이해 안가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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