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 (손 더 게스트) 11회 줄거리 & 복선정리 (스압주의)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OCN 손 the guest (2018)에 있습니다-

 

손 the guest를 볼 때마다 종종 드는 생각인데 시청연령가를 높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검색해보니 15세던데 유혈장면도 많고, 칼로 눈찌르고, 살인하고 기타 등등 잔인하고 안 좋은 장면이 많은데 15세로 해도 되는 건가 싶다. 특히 11회에서는 더더욱. 작가님이 참 잔인한 것 같다. 윤화평에게 꿈도 희망도 주지 않는구만. 나중에 박일도를 잡아도 그에게 뭐가 남을라나 싶다. 왜 작가님이 잔인하다고 하는지는 밑에 줄거리 보고 확인하시길. 윤화평아 불꽃길 말고 이젠 꽃길만 걷자ㅠㅠ

 

 

 

 

 

 

 

 

누구보다 예리하고 누구보다 세세한 L양의 리뷰. 손 the guest 11회 줄거리 시작!

손 the guest는 유혈장면 혹은 잔인한 장면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0회에서 손에 씌인 후 윤화평을 죽이려하는 윤근호. 여인숙에 사는 다른 사람이 그 장면을 목격하자 윤근호는 도망친다. 윤화평은 윤근호를 쫓지만 놓치고만다.

 

 

 

 

 

 

여인숙에 돌아온 윤화평은 주인의 상태를 확인하지만 이미 사망했고, 여인숙에 사는 사람들한테 오해 받게 생겨서 도망간다.

 

 

 

 

 

 

여인숙에 출동한 형사들. 목격자들과 인근 CCTV 영상을 통해 윤근호와 윤화평이 용의자로 추려졌고 긴급체포하라는 팀장의 지시가 내려진다. 긴급체포란 중대한 범죄행위가 있고, 법관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을 여유가 없을때 먼저 체포를 한 후 사후에 영장을 받는 제도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강길영이 윤화평은 아니라고 해도, 다른 형사들 입장에선 충분히 의심스럽지.

 

 

 

 

 

 

강길영은 윤화평에게 현 상황을 알리고 일단 서로 오라고 하지만, 윤화평은 아버지가 또 살인을 하거나 자살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찾으려고 한다.

 

 

 

 

 

 

윤화평은 최윤에게 자신의 사정을 설명하고 윤근호를 찾기 위해 그가 죽일 만한 사람이 있는 곳을 지키기로 한다. 최윤과 윤화평은 윤근호와 다퉜던 건설회사 인부를, 육광은 인력사무소 관리자를 지킨다.

 

 

 

 

 

 

소화기에서 윤화평과 윤근호 둘 다 지문이 나왔는데 강길영은 자꾸 윤화평이 아니라하니 고봉상은 답답하다. 강길영도 설명할 수 없어서 답답. 윤화평 잡아오겠다는 강길영.

 

 

 

 

 

 

윤화평은 공사장을 지키면서 윤근호가 전화를 받은 이후 빙의가 됐다는 것, 할아버지를 박일도라고 한 것을 얘기한다. 그러면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구마예식을 해야한다고 한다. 최윤은 돕겠다고 대답을 하지만 서윤이귀신의 부마자예언이 마음에 걸린다. '두번째로 우릴 만나면 칼에 찔린 상처가 온 몸에 드러나고, 살이 썩고 피가 썩고 영혼이 썩어갈 것이며' 전체 멘트가 궁금한 사람은 9회 참고. 윤화평은 최윤을 두고서 윤근호가 갈 만한 곳이 한 군데 더 있다며 다른 곳으로 간다.

 

 

 

 

 

 

윤화평을 찾기 위해 육광을 만나러 온 강길영. 하필 육광이 노상방뇨 하려는 타이밍에 와서 육광이 면벽수행이라고 둘러댄닼ㅋㅋㅋㅋㅋ 육광은 윤화평이 어딨는지 절대 얘기 안 할 것처럼 하다가 강길영이 서로 가자고 협박하니까 바로 공사장에 있다고 불어버린다ㅋㅋㅋㅋ

 

 

 

 

 

 

강길영은 곧바로 공사장으로 향하지만 이미 윤화평은 떠난 뒤였고, 최윤이 윤화평에게 협조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윤화평씨 말이 맞아요. 아버지부터 찾아야죠. 아버지까지 잘못되면 윤화평씨 제정신으로 못 살겁니다. 강형사님도 아시잖아요."

"나도 알아. 너도 알고. 근데 걔 다른 경찰한테 잡히면 어떻게 할거야? 감옥에 갇혀서 걔 그 이상한 능력으로 박일도가 사람들 죽이는 거 구경만 할거라고. 그게 더 고통이라고. 긴급체포 떨어졌어. 잡히는 거 시간문제야."

 

 

 

 

 

 

그 시각 윤화평이 향한 곳은 바로 자신의 집. 근데 그 곳에 할아버지가 있었다. 할아버지가 의심스러운 윤화평은 어떻게 윤근호를 찾았는지, 집에 있던 버스티켓은 뭐냐고 묻는다.

"그건 너한테는 말은 못했다만 모르는 전화가 오면 번호를 보고 지금처럼 찾아갔어. 혹시 네 애비일지 몰라서. 그걸 5년동안 해왔어."

"아빨 찾아다녔다고?"

"왜 그러냐 화평아. 왜 그런 눈으로 봐?"

 

 

 

 

 

 

할아버지를 의심하는 윤화평은 급기야 할아버지의 눈을 가리며 자신이 보이냐고 묻는다.

"정신차려! 의심할 사람이 없어서!"

"거짓말 했잖아! 20년동안! 아버지가 날 죽이려고 한 줄 알았어. 근데 할아버지가 시켰대잖아."

"그건 아니야! 그렇지 않다니까!"

"나 왜 죽이려고 그런건데? 진짜 우리 할아버지 맞아? 당신, 박일도."

이 말을 듣고 화가 난 할아버지는 윤화평의 뺨을 때린다. 그러나 이내 미안해하는 할아버지. 윤화평은 그대로 집을 나가버린다.

 

 

 

 

 

 

근데 집 앞에 강길영이 뙇! 윤화평은 도망을 쳐보지만 고봉상까지 합세하는 바람에 결국 체포되고 서에서 조사를 받는다. 사실을 말해도 믿어주지 않을 게 뻔하기 때문에 대충 답변하는 윤화평.

 

 

 

 

 

 

윤화평은 윤근호가 그렇게 된 게 자기때문이라고 자책한다. 강길영은 윤근호도 다른 사람들처럼 구하면 된다고 위로하지만 윤화평의 죄책감은 쉽사리 가시지 않는다.

 

 

 

 

 

 

강길영은 다시 최윤과 합류하고, 박일도에 대해 알아낸 걸 알려준다.

 

 

 

 

 

 

"상황이 안돼서 말을 못했는데 박일도 실제로 존재했던 사람이더라고."

"처음 빙의됐던 그 이철용이란 사람, 그 사람 아들을 만난거죠?"

"그 분이 어린 시절에 박일도를 직접 봤다고 하더라고. 그 분 아버지, 60년 전에 박일도에게 빙의됐었던 이철용이란 사람 박일도 집안의 운전기사였더라고. 박일도 집안은 일제강점기때부터 부를 쌓은 집안이었고, 형제들이 정치인, 기업인이 되었는데 박일도만 이상한 남자였나봐. 집안 사람들도 쉬쉬하면서 그 존재를 숨겼대. 일본 유학 후엔 더 이상해져서 결국 집안에서 일하던 사람들을 죽였대.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 시신들을 숨겨둔 우물을 나중에 발견했는데 발견했을땐 우물 안에 시신 8구가 쌓여있었대."

근데 이 우물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남자 아이가 있다. 이 아이 포함해서 8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장면 멈춰서 세보니 가운데 남자아이 빼고 8명이 있으니, 이 아이는 생존한 것으로 보인다. 이 아이도 복선같은데 누구지? 나이 계산하면 60대후반에서 70대 중반 사이인 인물 같은데.

 

 

 

 

 

 

"집안의 힘으로 사건 자체를 덮어버렸고. 그 당시에는 가능했겠지. 대신 가족들이 박일도를 호적에서 없애고 요양을 보내버렸대. 그때 같이 따라간 게 운전기사 이철용이고."

"요양을 보냈다면?"

"맞아. 동해 바닷가 계양진 근처야. 근데 그 동해 바닷가에 간 뒤로 상태가 더 심해졌나봐. 자신은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인간이 아니라고 했다는거야. 다시 본래의 것으로 돌아와야한다. 그러기위해선 버려야한다고. 아내와 아들을 죽이고 자신의 오른쪽 눈을 찌르고 바닷물에 들어가 자살했대. 그걸 목격한 게 이철용이고."

"오른쪽 눈. 그래서 박일도에 빙의된 부마자들이 다 오른쪽 눈을 찌르고 죽는거군요."

"근데 박일도가 생전에 이철용에게 이런 말을 했었대. 자신과 가족의 목숨을 제물로 바쳐서 큰 귀신이 될거라고."

"그럼 박일도는 스스로 귀신이 됐다는겁니까?"

"그건 모르겠어. 근데 확실한 건 그 죽음을 목격한 이철용이 박일도에게 씌였고, 20년 전엔 윤화평 친척 남자에게 빙의되어 나타났다는거야. 그리고 지금은 누군가의 몸에 들어가 여전히 악령 박일도가 존재한다는 거지."

 

 

 

 

 

 

"근데 그 날 들은 이야기 중에 놀라운 이야기가 있어. 박일도의 큰 형이 박광모야. 과거에 유명했던 정치인이자 기업인. 근데 그 박광모란 사람이 누군지 알아? 박홍주의 할아버지야. 박일도와 국회의원 박홍주가 친척관계라는거지."

아 둘이 친척관계 맞구나. 그래서 도와주는 거였구만.

 

 

 

 

 

 

강길영이 언급한 박홍주는 새벽에 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에 찾아가 박일도에 관해 묻는다.

"박일도는 나의 막내삼촌이다. 너의 작은할아버지 되는 사람, 집안에서 내쳐졌던 인간이야."

"왜 그렇게 됐죠?"

"그 사람, 사람을 여러 명 죽였다. 아무 이유도 없이. 그리고"

"그리고요?"

"그때까진 집안에서 조용히 덮었다. 근데 집안 사람을 죽였어. 내 사촌누이를. 6살밖에 안 된 아이를. 그래서 버림 받은거야. 미친 작자야. 무서운 인간이야. 그러고보니 닮았어."

"네?"

"네가 막내삼촌을 닮았다."

박홍주 성격 파탄난게 박일도 닮아서인가보다. 혹시 나중에 박일도가 박홍주 몸으로 들어가려나? 아주 쿵짝이 잘맞을 것 같은데.

 

 

 

 

 

 

말을 마친 후 기침하는 박홍주의 아버지. 근데 박홍주 눈빛이 전혀 걱정하는 눈빛이 아니다. 얘도 옛날부터 알아봤지만 정상이 아님.

 

 

 

 

 

 

최윤은 윤화평이 할아버지를 의심하고 있는 것을 강길영에게 전한다. 그 시각 윤화평은 아버지가 자신을 죽이려고한 걸 자꾸 곱씹고, 윤화평 집에 있던 할아버지는 집을 나선다.

 

 

 

 

 

 

차에 홀로 있던 최윤은 윤근호귀신의 전화를 받는다. 친절하게 윤화평 만나러 갈 거라고 알려주는 윤근호귀신.

 

 

 

 

 

 

최윤은 강길영에게 연락해 이 사실을 알리고, 강길영은 전화받다가 여인숙에서 수상한 남자를 발견하고 체포한다. 이 남자는 절도하다가 체포됐는데, 윤근호가 여인숙 주인을 죽인 것을 목격하고 그 내용을 진술한다. 이 남자덕분에 여인숙 주인을 살해한 게 윤근호라고 밝혀짐.

 

 

 

 

 

 

경찰서에서 풀려난 윤화평은 윤근호가 노리는 사람이 자기라는 걸 알게된다. '그날 그곳에서 끝내지 못한 것을 해야된다'는 윤근호의 말에 촉이 온 윤화평은 할아버지에게 전화를 해보는데 전화가 바로 끊어진다.

 

 

 

 

 

 

그 시각 할아버지는 버스타고 다시 계양진으로 향했다. 할아버지 멀미가 나은 게 아니라 그동안 참으면서 버스를 타고 다녔던 거였다. 윤근호를 찾기 위해서. 버스에서 내려서도 집까지 뚜벅뚜벅 걸어감. 할아버지 너무 짠했음ㅠㅠ

 

 

 

 

 

 

집에 도착한 할아버지는 윤근호를 발견하고 매우 기뻐하고, 삼인방은 계양진으로 향한다.

 

 

 

 

 

 

할아버지네 집에는 경찰이 찾아와 윤근호를 찾는데, 뭔가 낌새가 이상한 걸 느낀 할아버지는 윤근호 연락 없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경찰이 간 후 윤근호가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목을 벅벅 긁는 것을 보고 아들이 이상해졌다는 걸 안 할아버지는 윤화평에게 연락을 시도하지만, 휴대폰은 꺼져있고 전화기는 선이 끊겨있었다. 윤근호는 품 안에 있던 칼을 꺼내며 우리가 꼭 해야할 일이 있으니 방해하지 말라고 한다.

 

 

 

 

 

 

계양진에 다다를 즈음 귀신에 감응한 윤화평은 윤근호가 할아버지를 공격하는 걸 목격한다. 내 손주 건드리지 말고, 당장 내 아들 몸에서 나오라며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할아버지.

 

 

 

 

 

 

삼인방은 황급히 집으로 가는데 할아버지는 이미 칼에 찔린 뒤였다. 피를 너무 많이 흘리는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윤화평에게 사과를 한다.

"화평아 미안하다."

"말하지말라고! 말하지말라고!"

"내 20년 전에 네 애비한테 널 해하라고 했어. 어린 네가 그날 물에 빠진 그 남자처럼 될까봐. 사흘 밤낮을 죽지도 않고 물에 떠 있던 그 남자가 고통스럽게 죽는 걸 보기 싫었어. 그래서."

"알았어. 알았어. 그만 얘기해. 구급차는요?"

"어, 어. 오고있어."

"20년동안 늘 후회됐었다. 널 볼때마다. 네가 장가가는 거 보려고했는데. 저기 네 할미가 와있구나."

여기서 또 한가지 밝혀진 진실. 할아버지가 진짜 윤화평을 죽이라고 시켰다. 근데 윤화평네 가족이나 마을사람들 때문이 아니라 윤화평이 이철용처럼 고통스럽게 죽는 걸 보기 싫어서였다.

 

 

 

 

 

 

그렇게 떠나버린 할아버지ㅠㅠ

 

 

 

 

 

 

윤화평과 최윤은 집 앞에 있던 윤근호를 쫓아달리는데, 체력이 딸리는 신부님은 뒤쳐지고만다. 최윤아 운동을 더 해야겠구나.

 

 

 

 

 

 

윤화평도 윤근호를 놓쳤나 싶었는데, 윤근호가 윤화평의 목을 조른다. 윤화평이 주머니에서 꺼낸 결혼반지를 보고 정신이 돌아오는 윤근호.

 

 

 

 

 

 

윤근호는 자신이 아버지를 찌른 것을 깨닫고 비통해하다가 윤화평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한다. 근데 윤화평 뒤로 또 귀신이 왔는지 겁에 질려 가라고 소리친다.

 

 

 

 

 

 

다시 빙의되려는 와중에 힘겹게 윤화평에게 도망치라는 말과 미안하다고 사과를 전하는 윤근호. 그리고 또 다시 빙의된 그는 냅다 도망간다.

 

 

 

 

 

 

목에 밧줄을 매고 다리 위에 서있는 윤근호귀신. "네 옆에 있으면 다 죽어. 네 부모도, 조부모도, 네 옆에 있는 신부놈과 여자경찰도."라는 말을 하고 자신의 눈을 칼로 찌른 윤근호귀신.

 

 

 

 

 

 

뿐만 아니라 다리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한다. 윤화평, 뒤늦게 도착한 최윤이 어떻게든 구하려고 손을 뻗지만 결국 윤근호는 죽게된다. 이렇게 비극적인 내용을 끝으로 손 the guest 11회 줄거리 끝. 아 진짜 이 삼인방 불꽃길만 걷는구나. 윤화평 멘탈 어떡하냐ㅠㅠ 삼인방아 제발 무사히 꽃길만 걸어라 이젠ㅠㅠ

 

 

 

 

 

 

손 the guest 줄거리와 복선정리는 제 개인적인 의견들이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어요.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다른 의견이나 이해 안가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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