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1회,2회 줄거리 & 복선정리 (스압주의)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MBC 나쁜형사(2018)에 있습니다-

 

화제였던 사의찬미를 누르고 시청률 1위 한 드라마가 있다고 해서 뭔지 찾아봤다. 신하균, 이설 주연의 나쁜형사. 그렇게 재밌나 해서 봤는데 그렇게 재밌다. 신하균의 연기가 너무 매력적이다. 사의찬미 포스팅도 다 했는데 앞으로 월화는 나쁜형사 포스팅을 해야겠다.

나쁜형사의 경우 오리지널 드라마는 아니고 원작이 따로 있더라. 영국 BBC ONE의 루터를 리메이크 한 모양인데 나중에 시간 나면 루터도 봐야겠다. 이것도 재밌다던데. 나쁜형사랑 비교하면서 봐도 좋을 것 같고. 암튼 큰 이변이 없는 이상 월화는 나쁜형사를 포스팅할 듯. 부지런히, 밀리지 말고 포스팅 하자!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나쁜형사 1회 줄거리와 복선정리 시작!

-본 드라마는 19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유혈장면 혹은 잔인한 장면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때는 13년 전인 2005년 권수아라는 여고생이 실종된 지 3일만에 시신이 야산에 있다는 제보가 들어온다. 제보를 받고 시신을 찾는 경찰 무리. 그 무리 안에는 우태석과 그의 절친 조두진도 있다.

 

 

 

 

 

 

수색을 하다 어떤 여자의 흐느낌 소리를 듣는 우태석. 기분 탓인가. 진짜인가.

 

 

 

 

 

 

진짜인지 확인 할 새도 없이 실종되었던 권수아의 시체가 발견된다. 시신의 상처를 확인해 본 결과 범인은 살인 자체를 즐기는 사이코패스로 보인다.

 

 

 

 

 

 

권수아의 시신이 발견 된 그 날 밤, 우태석은 시신이 발견된 현장을 서성이는 여고생 한 명을 발견한다. 그 여고생은 우태석을 보자마자 냅다 도망을 간다.

 

 

 

 

 

 

추격전 끝에 두 사람은 절벽 앞에서 대치하고, 여고생은 물 속으로 뛰어내린다. 뒤이어 뛰어내리는 우태석.

 

 

 

 

 

 

2018년 현재 우태석은 강력범죄 검거율 1위에 빛나는 형사가 되었다.

 

 

 

 

 

 

다만 수사과정이 좀 과격하다. 어린 아이를 납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난간에 매달고 아이가 어딨냐며 묻는다. 근데 이 용의자 놈이 진짜 악질이다. 10살도 안 된 아이를 강간하고서 12년 감옥살이를 한 모양이다. 겨우 12년이라니. 저런 새끼들은 사형도 모자른데.

 

 

 

 

 

 

결국 납치된 아이를 찾아 가족들 품으로 돌려보내는 우태석. 범죄자에겐 가차없지만 아이에겐 참 친절하다.

 

 

 

 

 

 

이런 우태석을 두고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애를 구했으니 다행이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인권문제를 거론하는 사람도 있고. 근데 여기서 범인 이름이 오남순인데 모델이 조두순인 것 같다. 10살도 안된 아이를 강간하고 12년밖에 안 산 것도 같고, 이름이 순으로 끝나는 것도 그렇고. 조두순 X새끼. 조두진은 윗선에서 우태석을 폭력경찰로 만들어 희생양으로 삼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곧 스파이도 붙을 거라면서.

 

 

 

 

 

 

집으로 돌아와 홀로 술을 마시는 우태석. 그의 아내 김해준이 이혼서류를 가져온다. 우태석이 워낙 몸 안사리고 일을 하는 체질이라 김해준이 10년동안 마음 고생을 많이 했나보다. 김해준은 경찰을 관두던가 이혼하던가 둘 중에 선택하라고 한다. 우태석은 경찰과 결혼생활 둘 중 하나도 포기할 수 없다.

 

 

 

 

 

 

다음날 우태석은 오남순의 구속영장이 나오지 않는 것을 따지러 검사실로 찾아간다.

"애초에 팀장님이 법대로 했으면은 이럴 일도 없잖아요."

"계장님 가족이 납치되도 그렇게 한가한 소리 할겁니까?"

"우팀장님 무슨 말을 그렇게 해요?"

"내 가족이 죽게 생겼는데 법 따질 수 있겠냐고?"

"법대로 할 수 있는 다른 걸 찾았겠죠."

계장의 마지막 말은 정확하지 않음. 너무 빨리 말해서.

 

 

 

 

 

 

검사실로 처들어간 우태석. 새로 부임한 검사를 만나는데 구면인가보다.

"네가 왜 장형민이야? 장선호지."

"오랜만에 듣네요. 그 이름."

"13년동안 감쪽같이 사라졌다 했더니 이름을 바꿨어?"

"내가 명색이 검산데 존대 좀 하시죠 우팀장님."

"존대는 사람한테 하는거지. 난 범죄자새끼는 사람 취급 안해."

"범죄자? 아 아직도 걔말을 믿어요? 이름이 뭐였더라? 배여울."

 

 

 

 

 

 

그 이름을 듣고 과거를 회상하는 우태석. 그녀는 15년 전 절벽에서 뛰어내렸던 그 여고생이다.

"그 사람이 나 죽이면 다 아저씨 탓이니까 평생 잊지나 마요."

배여울이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그 이름 함부로 말하지마."

"아직도 믿나보네. 강산이 바뀌면 사람도 바뀌나 했더니 여전히 멍청해. 하긴 그러니까 ??폭행이나 저지르지. 아니 이러면 오남순이 걸어나갈 거 몰랐어요?"

"오남순 감옥에 갈거야. 누구덕분에 한번 찍은 범인은 절대로 안 놓치는 형사가 됐거든 내가. 그러니까 너도 착하게 살아. 응? 이번에 걸리면 반드시 잡아 처넣을거니까."

 

 

 

 

 

 

오남순을 어떻게 잡아넣나 했더니 멀쩡히 살아있는 조두진을 죽은 사람으로 만들어 협박한다. 오남순의 머리카락을 뽑은 우태석은 네가 걸어나가면 네 머리카락이 죽은 사람 옷에서 발견될 거라며 납치와 살인 중에 선택하라고 한다.

 

 

 

 

 

 

당연히 납치를 택하는 오남순. 거기에 오남순은 자기가 죽으려고 뛰어내렸는데 우태석이 구해준 거라고 거짓말까지 한다.

 

 

 

 

 

 

모든게 우태석 뜻대로 돌아가는 것 같았지만 한 명이 우태석의 술수를 알아차린다. 바로 명강의 은선재기자. 그녀는 우태석이 오남순을 협박한 방법과 과정까지 정확히 캐치해낸다. 매우 똑똑한 캐릭터.

 

 

 

 

 

 

한편 장형민은 김계장의 집에 찾아가 부인을 납치한다.

"아는 사람이라고 집에 함부로 들이면 안되지. 그 놈이 누군 줄 알고? 김계장 곧 퇴근할텐데 집에와서 부인이랑 갓난쟁이 시체를 보는게 좋을까? 아니면 애는 놔두고 부인만 사라지는게 좋을까? 어?"

이 자식 완전 쓰레기였네.

 

 

 

 

 

 

우태석의 팀에는 경찰대 수석 채동윤이 새로 배치된다. 채동윤은 우태석과 함께 일하고 싶어서 인사이동을 요청했다는데, 우태석은 그가 조두진이 말한 스파이라고 생각한다.

 

 

 

 

 

 

그 후 부인이 없어진 걸 알게 된 김계장은 우태석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바로 수사에 들어간 우태석. 장형민이 집 주변 CCTV를 미리 망가뜨려놔서 일단 출입구 CCTV를 보고 출입차량의 차주를 조회하기로 한다. 그때 익사한 변사체가 발견되었다는 무전이 오고, 신가영은 김계장이 직접 확인하는게 빠를 것 같다며 그를 데려간다.

 

 

 

 

 

 

김계장의 집을 둘러보던 우태석은 김계장 아이의 나이와 맞지 않는 장난감을 발견한다.

 

 

 

 

 

 

장난감의 주인을 찾은 우태석. 이 아이의 이름은 서지훈으로 장형민이 김계장 아내를 납치하는 장면을 목격한 아이다. 이웃집 엄마가 지훈이를 잠깐 김계장아내에게 맡겨서 김계장 집에 있던 것이다.

 

 

 

 

 

 

우태석은 지훈이와 지훈이엄마에게 협조를 요청하지만 지훈이엄마는 장형민이 지훈이한테 해코지라도 할까봐 겁이 나서 협조를 하지 못한다. 지훈이 엄마 말을 듣고 배여울이 생각나 머리가 아파진 우태석.

 

 

 

 

 

 

그 순간 지훈이는 "무서운 아저씨다."라며 누군가를 손으로 가리키는데 거기엔 장형민이 서있었다. 우태석은 재빨리 지훈이를 자기 품으로 숨기며 "지훈아 아무것도 못봤다고?"라고 큰 소리로 얘기한 후 지훈이에게만 "지훈아 무서운 아저씨 얘긴 아무한테도 하면 안돼? 알았지?"라고 속삭인다.

 

 

 

 

 

 

그 후 우태석은 같은 팀 형사 이문기에게 장형민을 조사해달라고 부탁하고, 장형민을 미행한다. 그러나 장형민을 놓치는 우태석.

 

 

 

 

 

 

우태석은 변사체를 확인하러 간 김계장에게 변사체가 부인이 아니라는 얘기를 듣는다. 김계장으로부터 장형민 집주소를 알아낸 우태석은 장형민의 집에 무단침입하여 조사한다.

 

 

 

 

 

 

그 시각 김계장부인은 장형민에게 생니를 뽑히며 고문을 당하고 있었다.

"좋아. 목도 졸라보고 칼로 찔러봐도 영, 영 성에 안 차. 왜들 그렇게 빨리 죽어?"

아이고 사랑니 마취만 풀려도 되게 아플텐데 생니가 뽑히다니. 저런 또라이새끼.

 

 

 

 

 

 

이건 다시 과거. 우태석은 절벽에서 뛰어내린 배여울을 구해낸다. 배여울의 가방에서 칼을 발견한 우태석은 그녀를 형사한테 데려가려 하지만 그녀는 경찰서에 못 간다며 소리를 친다. 사실 그녀는 권수아가 살해당하는 모습을 본 목격자다. 무서워서 숨어있던 배여울.

 

 

 

 

 

 

"신고를 했어야지."

"신고해서 범인 잡히면 그 사람이 나 가만 두겠어요?"

"우리 경찰이 바보야? 목격자 신원이야 당연히 비밀이지."

"진술 받겠다고 경찰서 오라가라 할 거고, 재판에도 나오라고 난리치겠죠. 그럼 내가 누군지 결국엔 알텐데. 보복하면 어떡해요?"

"잡으면 되지. 잡기만 하면 그 놈은 감옥에서 평생 썩어."

"돈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금방 나오잖아요"

"범인이 너 아는 사람이야? 그 놈 이름이 뭐야? 네가 목격자라는 말 절대 안할게. 누군지만 알려줘."

"아저씨를 어떻게 믿어요?"

"나한테 너만한 여동생이 있어. 네가 내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비밀 꼭 지켜줄게. 약속해."

13년 전 배여울이 본 건 장형민인데, 위에 나온 또 다른 과거 회상에서 배여울이 그 사람이 나 죽이면 아저씨 탓이라고 말하는 걸 보아 배여울은 결국 장형민이 범인이라는 걸 우태석에게 말한 모양이다. 이 장면을 보고 문득 든 생각인데 강력범죄의 증인으로 나선다는 건 참 용기있는 일인 것 같다. 진짜 보복 당할 수도 있는데 그걸 감수한거니까.

 

 

 

 

 

 

이문기가 장형민을 캐본 결과 10년간 장형민 주변에서 6명이 죽었다고 한다. 그 중 발견된 4구의 시체들은 이가 뽑히고 손가락이 잘린 채 물가에서 발견이 되었다. 이문기는 이게 만약 연쇄살인이라면 똑같은 사람이 살인을 저지르고 물가에 시체를 버린건데 어떻게 한번도 안걸릴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배야!"

"예?"

"처음부터 배에 숨겨 놓으면 시체 버릴 때도 간단하잖아."

장형민이 부둣가에 갔던 걸 떠울린 우태석은 그가 시체를 배에 숨긴 것을 눈치챈다. 이문기가 해경에 연락해 알아보려 하자 우태석은 그러면 장형민이 있는 지검에 먼저 연락이 간다고 말린다. 서지훈이 무언갈 본 것 같으니 지훈이에게 물어보자는 채동윤과 이문기.

"안돼. 7살 짜리가 증언한다고 현직 검사 구속하겠어? 지가 의심 받는 거 아는 순간 영우 엄마부터 죽일거야. 괜히 애까지 위험하게 만들지 말고 영우 엄마 살리고 싶으면 배부터 찾아."

 

 

 

 

 

 

영우엄마의 고문을 끝낸 장형민은 그녀를 다시 냉동고에 가둔 뒤 증거를 없앤다.

 

 

 

 

 

 

우태석은 은선재를 찾아가 경찰서 컴퓨터를 해킹한 사람이 반지득이란 걸 알아낸다. 반지득에게 해경 데이터를 해킹하라고 시키는 우태석. 해경 데이터를 뒤져본 결과 장형민이 소유한 배는 없었다. 하지만 4구의 시체들이 나왔던 장소, 장형민이 갔던 부두 장소를 모두 입항했던 배를 찾아보자 딱 1척의 배가 나왔다.

 

 

 

 

 

 

우태석과 채동윤은 바로 그 배를 찾지만 이미 김계장의 아내는 죽어있었고, 장형민은 모든 증거를 없앤 후 배를 떠난 상태였다.

 

 

 

 

 

 

채동윤이 감식팀을 부르려하자 우태석은 지금 보고하면 장형민을 잡을 수 없다고 채동윤을 말린다.

"아니 감식팀이 뒤지다보면 증거 나오겠죠. 지문이든 혈흔이든."

"13년 전부터 살인을 즐겨온 놈이야. 그딴 증거 안 남겨. 게다가 이 배주인도 장형민이 아닌데 무슨 수로 잡을거야? 다른 수를 찾아야 돼."

 

 

 

 

 

 

그 다른 수가 뭔지 우태석은 길 가던 장형민을 냅다 때리고는 그의 피를 장갑에 채취해간다.

 

 

 

 

 

 

폭행 당한 걸 서에 알리고 오는 장형민. 장형민은 서에서 나오는 길에 이문기와 채동윤이 나눈 대화를 듣게 된다.

"제가 어떻게든 이해해보려고 그랬는데 우팀장님 선을 넘으셨습니다! 저 감찰에 보고해야겠습니다."

"감찰? 너 돌았어?"

"아 그럼 어쩜니까? 팀장님이 증거를 심는다는데!"

"증거를? 심어? 무슨 증거?"

"장검사 피요!"

"피?"

ㅋㅋㅋㅋㅋㅋ 딱 봐도 장형민 낚으려는 미끼. 이문기의 어색 돋는 연기가 재미있다.

 

 

 

 

 

 

우태석은 장형민의 피를 배에 묻힌 뒤 경찰에 보고하는 척 한다. 그 모습을 지켜본 장형민.

 

 

 

 

 

 

미끼를 제대로 문 장형민은 자신의 피를 열심히 지웠고, 그 장면은 고스란히 우태석의 휴대폰에 찍혔다.

"범인만 아는 사건 현장에 지 발로 찾아왔고, 핏자국 찾으려고 블랙라이트도 들고 왔네? 이 정도면 누가 봐도 범인이야."

"경찰이 증거를 조작하게 내버려둘순 없잖아? 채형사한테 제보를 받았거든. 우태석 당신이 증거를 심는다고."

"채형사가 장소를 말하진 않았을텐데? 그거 어떻게 알고 오셨을까?"

함정인 걸 눈치챈 장형민이 우태석의 휴대폰을 뺏으려하지만 실패.

"내가 시켰어. 너 듣는 데서 장소만 빼고 말하라고. 장선호. 너 잡는데 13년이나 걸렸다."

 

 

 

 

 

 

"날 잡아? 우태석 당신이? 잡을거였으면 13년 전에 잡았어야지."

"여울이. 네가 죽였지? 배여울 어딨어?"

"나야 모르지. 내가 안죽였는데."

"네가 죽였어 배여울."

"형사가 증거로 말해야지. 어? 증거있어?"

"이제 만드려고."

우태석이 장형민에게 배여울 어딨냐고 묻는 이유는 13년 전 배여울의 엄마가 살인을 당했는데, 배여울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태석을 밀치고 도망치는 장형민. 장형민은 막다른 곳에 다다르자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우태석을 공격하지만, 되려 난간에 매달린 꼴이 된다.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장형민에게 우태석은 배여울이 어딨는지 묻는다.

"여울이 어딨어?"

"난 몰라."

"말해! 네가 여울이 죽였잖아!"

"내가 안죽였다니까! 걘 도망쳤어. 진짜야!"

장형민의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그의 손을 즈려밟는 우태석.

"당신 경찰이잖아."

"말해."

"정말로 나 죽일거야?"

 

 

 

 

 

 

"처음부터 날 죽일 생각이었지?"

"13년 전에 죽였어야 했어. 그럼 영우엄마도 살았겠지. 여울이도 살았고."

"제발 살려줘. 살려줘!"

장형민의 애원에도 우태석은 결국 그를 구해주지 않는다. 손에 힘이 빠진 장형민은 밑으로 추락한다. 이렇게 나쁜형사 1회 줄거리 끝!

 

죽기 직전인 상태에서도 장형민이 배여울은 자신이 죽인게 아니라고 한 거 보면 그의 말은 아마 사실일 것이다. 그럼 배여울은 어디로 간걸까? 살아있을까? 죽었다면 누가 그녀를 죽였을까?

 

처음 봤을 때는 13년간 살인을 한 장형민을 우태석이 쫓는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1회만에 우태석이 잡혀서 놀람. 아마 나쁜 형사는 큰 흐름은 두고 에피소드 형식으로 극을 진행할 모양인 것 같다.

 

 

 

 

 

나쁜형사 줄거리와 복선정리는 제 개인적인 의견들이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어요.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다른 의견이나 이해 안가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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