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시즌1 4회줄거리 & 복선정리 (스압주의) (주지훈을 죽이려는 류승룡, 상주로 도망치는 주지훈일행)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킹덤 시즌1 4회 줄거리와 복선정리 시작!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넷플릭스 킹덤(2019)에 있습니다-

 

 

 

 

 

조범팔과 이방, 동래의 양반들이 남은 백성들을 버리고 조운선을 타고 갔다. 해가 지기 전에 피난처를 찾아야 되는데 군영의 목책도 배 수리한다고 헐어버렸다고 한다. 그 때 서비가 지율헌으로 가자고 한다. 며칠동안 병자들이 나오지 못한 곳이니 쉽게 들어오지 못할 것이라면서 말이다.

 

 

 

 

 

이창은 남은 사람들을 이끌고 지율헌으로 향하는데 산길 바위 밑 곳곳에 병자들이 잠들어있다. 곧 해가 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지율헌까지 뛰어간다.

 

 

 

 

 

이창과 무영은 거동이 힘든 사람들이 탄 수레를 끌면서 지율헌으로 간다. 그런데 이창이 끌던 수레가 돌부리에 걸린다. 병자들이 움직이면서 깨어나려고 하자 무영은 이창에게 시간이 없으니 가야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창은 "난 다르다! 난 이들을 버리고 간 이들과도 다르고! 해원 조씨와도 다르다! 난 절대로 이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라며 수레를 들어올린다. 이창, 무영, 영신, 군졸이 간신히 힘을 모아 수레를 다시 세우고 사람들을 태워 달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곧 산 속에 있던 병자들이 깨어나 이창 무리를 뒤쫓는다. 앞에서도 두 명의 병자들이 이창의 무리를 덮치는데 조총을 다루던 군졸이 화를 피하지 못한다. 영신은 재빨리 조총을 주워 수레에 타고, 이창의 뒤를 쫓는 병자의 머리를 정확히 사격한다.

 

 

 

 

 

달리기가 빠른 병자가 이창을 덮치려는데 무영이 몸을 날리벼 병자를 베어버린다. 이창 무리는 간신히 지율헌으로 들어가고 지율헌의 문을 막아버린다.

 

 

 

 

 

한편 조운선을 타고 간 조범팔과 이방 일행은 상주로 가려고 한다. 상주는 한양 다음으로 큰 도읍이라 군사들이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마나님이 들여온 병자가 된 아들이 깨어난 것이다. 분명 자물쇠 같은 걸로 잠군 것 같은데 그걸 왜 풀지? 노망이 나신겐가? 아무튼 마나님의 트롤짓으로 배 밑에 있던 병자가 뛰쳐나와 사람들을 공격하면서 배도 난리가 났다.

 

 

 

 

 

막은 문을 주시하며 병자들이 들어올 것을 대비하는 생존자들. 그렇게 긴장 속에서 밤을 지새고 무사히 아침을 맞이한다. 이창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티는 내지 않았지만 떨리기는 매한가지. 그런 이창에게 사람들은 살려주셔서 감사하다며 절을 한다. 이창은 무영에게 사람들의 상처를 치료하고 먹을 것을 준비하라고 시킨다. 뿐만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던 육포와 고기 등을 백성들에게 나눠준다. 이창은 정말 왕이 되면 성군이 될 것 같다.

 

 

 

 

 

무영이 이창에게 이제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이창은 상주 안현대감에게 갈것이라 한다. 그 말을 들은 영신은 상주는 자신의 고향이니 상주로 가면 자신이 길잡이를 해준다고 한다. 무영은 그런 영신을 의심한다.

"널 어찌 믿고? 네 놈 정체가 무엇이냐?"

"백성일 뿐입니다."

"일반 백성이 조총 쏘는 법은 어찌 아느냐?"

"전란 중에 군역을 치르면서 배운 것입니다."

"튀어 오르는 괴물의 미간을 정확히 적중시켰다. 군역을 지는 하급 군졸의 솜씨가 아니다. 너 누구냐?"

영신의 정체는 킹덤 2회에서부터 수상했다. 그때 이미 영신이 죽은 이의 호패로 자신의 신분을 숨긴 것이 드러났다. 근데 수준급 조총 실력까지 가지고 있으니 내가 무영이라도 의심할 듯. 과연 영신의 정체는 무엇일까?

 

 

 

 

 

무영이 영신을 의심하고 있을 때 갑자기 누군가 지율헌의 문을 두드린다. 한양에서 조학주의 명을 받고 내금위장과 내금위군이 이창을 잡으로 온 것이다.

"대역죄인 세자 이창은 들으라! 한양으로 압송되어 조사를 받아야 할 죄인은 지엄한 왕명을 어기고 선전관으로 내려온 금군별장마저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 이는 이 나라의 국법을 지켜야 할 세자로서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대역죄이다. 왕명을 어긴 대역죄인은 스스로 문을 열고 나와 오라를 받으라! 지금 당장 제 발로 나오지 않는다면 또다시 왕명을 어기는 것이라 간주해 국법으로 엄중히 다스릴 것이다!"

 

 

 

 

 

킹덤 3회에서 무영이 걱정한 것처럼 누군가가 조범일의 머리를 조학주에게 가져갔다. 열 받은 조학주가 어떤 내금위 등에 칼을 꽂아 죽인 것 같은데, 이 내금위가 킹덤 2회 마지막에 괴물이 된 조범일과 이창을 창고에 가두고 혼자 튀었던 사람 같다. 얼굴이 잘 안보여서 정확하지는 않은데 맞다면 이 내금위가 조범일의 머리를 가져간 것이다. 조범일의 얼굴을 받고 분노에 찬 조학주. "전하의 아들이 내 아들을 죽였소. 똑같이 갚아주겠소. 아니 더욱 처참하게 죽여 버리겠소." 아들을 잃어 화가 난 조학주가 이창을 죽이려고 내금위장을 동래에 보낸 것이다.

 

 

 

 

 

밖에 내금위가 오자 무영이 자기가 나가겠다고 했는데, 내금위는 무작회로 화살을 날린다. 갑작스런 공격에 사람들은 하나둘씩 쓰러지고, 이창은 자기때문이라며 멘붕에 빠진다. 진짜 어떻게 살려서 온 사람들인데 저렇게 허무하게 죽다니. 그걸 본 영신이 저희가 살려면 저하께서 나서주셔야 한다고 소리친다. 그렇지 않으면 다 죽을 거라면서 말이다.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뭔가 결심한 듯한 이창.

 

 

 

 

 

내금위가 지율헌으로 들어오자 영신이 총을 쏴서 쉽게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그러자 내금위장 도진은 조총부대와 함께 지율헌으로 들어가고 소수의 사람만 지율헌의 입구를 지킨다. 이창과 무영은 몰래 지율헌 입구로 와서 입구를 지키던 내금위 군사들을 해치운다.

 

 

 

 

 

피리 소리를 듣고 다시 입구로 돌아간 도진과 내금위군. 그들은 산으로 도망가는 이창, 무영을 쫓는다. 지율헌 안에서는 영신이 내금위군을 상대하고 있었는데 쪽수에 밀려 위기에 처한다. 그때 서비가 삽으로 내금위 한명을 후드려까고, 남은 자들은 영신이 제압한다. 근데 제압하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다. 칼을 던지니까 백발백중으로 맞는다. 원딜, 근딜 모두 가능한 캐릭터. 내금위군을 처치하고 서비는 죽은 덕이의 몸에서 화살을 빼고, 시신을 잘 눕혀준다. 영신은 사람들에게 자기들과 있으면 위험하니 양산 관아로 가라고 한다.

 

 

 

 

 

도진과 내금위군은 산 속으로 이창과 무영을 쫓으러 간다. 피리 소리를 들으며 두 사람을 쫓지만 놓치고 말았다. 무영이 내금위군의 피리를 훔쳐 거짓 신호로 유인한 것이다. 그러나 도진은 이창 일행이 상주로 향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저 상주 안현 쪽지는 누가 준거지?

 

 

 

 

 

한편 한양에서는 봉화가 올랐단 소식이 전해진다. 대제학은 임금을 봐야겠다며 좌의정, 우의정, 병판과 함께 강녕전으로 간다. 내금위군이 칼을 뽑으며 그들을 막아서는데 조학주가 와서 다 같이 전하를 뵈러 가자며 무리를 이끈다. 조학주의 뒤를 따르면서도 그가 순순히 강녕전으로 가게 하자 뭔가 찝찝한 대제학. 강녕전으로 들어가려는 찰나 계비가 나타나 그들을 막는다.

"지금 뭣들 하는 겝니까!"

"중전마마 봉화가 올랐사옵니다. 전하를 뵙고 사태를 수습해야 하옵니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아무리 화급하다 하나 위독한 전하의 침소 앞에서 이 무슨 짓입니까!"

"비켜주십시오. 더 이상 전하의 병증을 숨길 수 없습니다."

"아버님! 도대체 왜 이러시는 겁니까?"

"들어가시지요."

"뭣들 하느냐. 대감들을 바깥으로 뫼시지 않고!"

"물러서라. 아뢰거라."

"전하 영상 대감 들었사옵니다."

"이제 곧 해가 집니다."

대화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조학주가 다른 대신들을 데리고 강녕전에 온 것은 계비와 합의된 일이 아니다. 이제 곧 해가 지면 죽은 왕이 눈을 뜰텐데 조학주는 어쩌려고 하는 것일까?

 

 

 

 

 

조학주는 대신들과 강녕전 침소 앞에 앉아 내려 있던 발을 올리게 하며 말한다. "남쪽 땅에서 왜 봉화가 올라왔는지 아십니까? 왜적도 전란도 아닙니다. 역병이 퍼진 것입니다. 해가 뜨면 잠이 들고 해가 지면 깨어나 산 사람의 피와 살을 탐하는 끔찍한 역병이지요." 그 후 대신들은 괴물로 변한 왕을 보고 혼비백산한다.

"잘 보시오. 이 나라 조선 땅 만백성의 어버이신 지엄한 왕이십니다."

"매일 죽은 궁녀가 실려나오는 게 모두 이 병때문이었던 것입니까?"

"그렇다면요? 역병으로 이성을 잃고 인육을 탐했다면 이분이 왕이 아니십니까? 왕이 아니라면 이 분은 누구십니까? 이렇게 살아 계신 전하를 아직도 왕이 아니라 부인하시는 겁니까?"

 

 

 

 

 

"그래서 세자와 유생들을 꾀어내 전하의 용상을 차지하라 역모를 꾀하신 겁니까?"

"대감 그 무슨..."

"전하께선 중한 중병에 드셨으나 여전히 이 나라 조선 땅, 조선의 임금이요, 우리의 주군이십니다. 그런 전하에게 반기를 들고 보좌를 탐한 죄, 삼족을 멸할 역모요. 당장 대제학 김순을 의금부로 압송해 참하고 남쪽 땅으로 도주한 세자 이창은 세자를 폐한 뒤 사약을 내리는 것이 마땅할 것이오."

이러려고 대신들을 강녕전에 들였구만. 결국 조학주의 뜻대로 대제학은 의금부로 압송 되어 추국을 당한다. 그런데 저 반역자들의 지장이 찍힌 연판장은 어떻게 조학주의 손에 넘어간 것일까? 내부에 배신자가 있는 건데 누가 배신했는지 알 수가 없다.

 

 

 

 

 

조학주는 대제학을 처리한 뒤 조범일의 얼굴을 들고 계비에게 간다.

"언제부터 꾸미신 겁니까? 이런 일을 꾀하실 땐 제게 먼저 상의를 하셔야죠. 전 아버님의 딸이기 전에 이 나라의 국모입니다."

상자를 열고 조범일을 보자 놀라는 계비.

"다 죽일 것이다. 모두 다. 내 아들을 죽인 세자와 세자를 따르는 무리들 모두 다 처참히 죽일 것이다. 그 일을 방해하는 자들 모두 용서치 않을 것이다. 그러니 다시는 내 앞을 막지 말거라. 내가 널 그 자리에 앉힌 건 날 가로막으라 앉힌 것이 아니다. 아들을 낳거라. 반드시 아들이어야 한다. 그것이 네가 해야 할 일이야."

"걱정하지 마십시오. 오라버니를 대신할 해원 조씨의 아이, 왕실의 대를 이을 아들을 내가 낳아드리겠습니다."

아들 낳는게 마음대로 되더냐. 그리고 중전이 애를 낳으면 조씨가 아니라 이씨 아녀? 암튼 이렇게 킹덤 시즌1 4회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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