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 (손 더 게스트) 13회 줄거리 & 복선정리 (스압주의)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OCN 손 the guest (2018)에 있습니다-

 

드디어 양신부의 본색이 드러나고 있는 13화. 딱히 할 말이 없으므로 바로 리뷰 시작.

 

 

 

 

 

 

누구보다 예리하고 누구보다 세세한 L양의 리뷰. 손 the guest 13회 줄거리와 복선 정리 시작.

손 the guest는 유혈장면 혹은 잔인한 장면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손에 씌여 강길영을 죽이려고 하는 고봉상. 강길영은 간발의 차이로 폐건물 어떤 방 안으로 들어가 몸을 지킨다. 차사고로 강길영은 오른팔 부상까지 입었고, 고봉상은 칼까지 가지고 있어서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다행히 윤화평과 최윤이 금방 강길영이 있던 곳에 도착하고, 둘이 없자 폐건물로 향한다. 눈치 굿.

 

 

 

 

 

 

강길영이 문을 열지 않자 밑에서 기어 올라온 고봉상귀신. 강길영이 최대한 저항을 해보지만 부상을 입어서 역부족이었다. 귀신의 힘으로 강길영을 건물 밖으로 집어던지는 고봉상. 강길영은 간신히 폐건물에 있던 로프를 잡아 떨어지지 않는다. 이 부분에서 좀 드라마의 허술함이 엿보인다. 강길영을 죽일 거였으면 제압했던 방에서 던져도 되는데, 굳이 다른방으로 끌고가서 던지는 고봉상. 최윤과 윤화평이 도착할 때까지 시간 벌어야해서 그런가보다.

 

 

 

 

 

 

그렇게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윤화평과 최윤이 도착. 고봉상귀신은 또 굳이 자비를 발휘해서 강길영을 죽이지 않고 방 밖으로 나온다. 윤화평에게 다 너때문이라고 얘기한 뒤 도망치는 고봉상귀신. 최윤은 고봉상귀신을 쫓고, 윤화평은 강길영에게 간다.

 

 

 

 

 

 

부상이 심했는지 강길영은 정신을 잃고 로프를 놔버리는데, 윤화평이 안간힘을 써서 끌어올린다.

 

 

 

 

 

 

윤화평은 최윤에게 전화해 고봉상귀신을 찾았냐고 묻는데 최윤은 놓쳤다고 한다. 최윤이 놓친 고봉상귀신은 윤화평을 기습하려고하지만, 눈치빠른 윤화평이 가스총을 발사해 그를 제압한다. 고봉상귀신은 윤화평에게 그분이 널 찾아올거다, 그분은 널 원한다라는 등의 말을 한다. 덧붙여 1회에서 가족을 죽인 최신부가 논에 서서 윤화평을 보고 한 얘기도 알 수 있었다. "나와 함께 있다." 누가 나와 함께 있다는거지?

 

 

 

 

 

 

윤화평은 고봉상귀신에게 감응해 홀릴뻔하지만 최윤덕분에 정신을 차린다. 최윤은 그 모습을 보고 양신부의 말이 맞았다고 하는데, 강길영이 박일도가 아니라 귀신에 감응해서 그런 거라고 쉴드를 쳐준다.

 

 

 

 

 

 

최윤은 고봉상귀신을 구마하기 위해 기도를 하는데 영 집중을 못한다. 윤화평이 박일도가 아닐까하고 의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윤이 집중을 하지 못해서일까 고봉상귀신에게 기도는 먹히지 않고, 오히려 고봉상귀신은 기도를 바꿔 최윤을 기만한다.

"하느님께서는 구해내신 영혼들을"

"버리신 영혼들을"

"천상 기쁨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천상 타락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서"

"당신께 맡기셨나이다."

"박일도님을 보내셨나이다. 그리하여 남녀는 오욕칠정으로 하나가 되고x4"

 

 

 

 

 

 

기도가 잘 통하지 않자 최윤은 손에 성수를 묻혀 고봉상귀신 이마에 십자가를 그린다. 고봉상귀신은 우리가 경고하지 않았냐면서 부마자예언을 얘기한다. 최윤은 고봉상귀신이 세번째 예언을 말하기 전에 그의 입을 막고, 윤화평에게 강길영 데리고 밖으로 나가라고 한다. 윤화평과 강길영에게 부마자예언을 못 듣게 하기 위해서다. 어떻게든 구마를 해보려고 하는데 최윤 몸 상태도 안 좋아서 기도도 잘 안통하고, 칼에 찔렸던 고봉상의 상처가 벌어져 고봉상도 위험한 상태다.

 

 

 

 

 

 

고봉상 부인에게 온 전화를 대신 받는 강길영. 강길영은 자기때문에 고봉상이 다쳐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는데, 고봉상 부인은 강길영 탓 아니라고 위로해준다. 그리고 평소에 고봉상이 강길영을 친동생처럼 생각하고 얼마나 아끼고 걱정했는지도 전해준다. 고봉상이 참 좋은 선배였구만.

 

 

 

 

 

 

최윤과 윤화평은 구마를 위해 다른 방법을 생각해낸다. 욕조의 물을 받아서 대량의 성수를 만드는 최윤.

 

 

 

 

 

 

그런데 구마예식을 하기도 전에 고봉상귀신이 목을 비틀며 자살을 하려고 한다. 어떻게든 자살을 막기 위해 강길영은 부인과 딸 예인이를 생각하라고 설득하는데, 그 말이 효과가 있었는지 고봉상이 눈물을 흘린다.

 

 

 

 

 

 

귀신의 힘이 약해진 틈을 타 고봉상을 성수에 담그고 구마예식을 하는 삼인방. 다행히 귀신을 쫓아내고 고봉상은 정신을 차린다.

 

 

 

 

 

 

고봉상과 강길영은 무사히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는다. 고봉상은 빙의된 이후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못하고, 강길영은 윤화평이 박일도 그만 쫓으라고 얘기했던 게 자신과 최윤을 걱정해서 한 말이라는 걸 알게 된다.

 

 

 

 

 

 

윤화평은 폐건물에서 들었던 고봉상귀신의 말이 거슬려 최윤에게 세번째는 뭐냐, 부마자예언이냐라고 묻지만 최윤은 신경쓸 거 없다고 답한다. 근데 신경써야 하게 생겼다. 두번째 예언대로 칼에 찔린 상처가 몸에 드러난 최윤. 최윤 진짜 죽나?

 

 

 

 

 

 

윤화평이 걱정되는 육광은 윤화평에게 잠도 자고, 밥도 잘 챙겨먹으라고 잔소리를 하고 밥을 먹인다. 윤화평은 육광에게 고봉상처럼 당하지 않게 조심하라고 한다.

"야 나 육광이야. 광이 여섯개. 육광. 그런 잡귀한테 안 당해 임마. 그리고 아닌 말로(?) 박일도가 나를 노릴 게 뭐가 있냐? 우리가 뭐 고형사랑 강형사처럼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고 웬수지 웬수."

"우리가 왜?"

"왜는? 네가 마 맨날 내 등골이나 처먹고 그러니까 그렇지."

"형은 남들 등처먹고 살잖아."

"너 아무리 농담이라도. 야 나 진짜배기 무속인이야. 참이라고. 레알. 트루. 야 쌍작두도 아니고 이 외작두 타는!"

"형 몸무게에 작두 다 아작나겠다."

윤화평이 깐족거려도 육광은 이렇게 농담하니까 얼마나 좋냐고 하면서, 윤화평의 밥을 따뜻한 걸로 바꿔준다. 처음에 밥 가져가길래 먹지 말라고 뺏는 건줄 알았는데. 진짜 육광이나 고봉상만한 사람이 없는 듯.

 

 

 

 

 

 

 

바로 다음 장면에서 나오는 고봉상과 강길영. 고봉상은 강길영에게 커피를 챙겨주고, 그녀의 다친 팔을 보자 걱정어린 잔소리를 한다. 평소처럼 돌아온 고봉상을 보고 안심을 해서인지 눈물을 보이는 강길영.

 

 

 

 

 

 

윤화평은 경찰을 사칭해서 고봉상이 손에 씌인 13일 CCTV영상을 확인하지만 이미 다 지워져있다. 윤화평과 강길영은 각각 양신부를 의심하는 이유를 서로에게 말해준다. 또한 윤화평은 12회 성당에 찾아갔을 때 봤던 병원이 누군가가 고봉상을 빙의시킬 때를 엿본 것임을 알게 된다. 아니 근데 그때 양신부는 성당에 있었는데 도대체 누가 빙의시킨거냐고. 또 다른 박일도의 수하가 있나보다. 그렇지 않고서야 시간이 안맞음. 아니면 박홍주가 찾아간건가? 암튼 고봉상 빙의시킨 사람은 양신부일 수가 없음.

 

 

 

 

 

 

윤화평과 강길영이 만나고 있는 사이 최윤은 육광을 찾아가 윤화평이 박일도일 수도 있다고 얘기한다. "속을 수도 있는 겁니다. 도사님도 속고, 윤화평 본인도 속을 수도 있다구요. 자기 안에 악령이 있는 걸 모를 수도 있다구요." 최윤이 아무리 주장해도 육광은 우리 화평이는 아니라고 한다. 육광은 윤화평이 박일도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보이겠다고 하는데...

 

 

 

 

 

 

최윤은 육광과 만난 이후 윤화평네 집에 찾아간다. 윤화평을 의심하는 최윤은 몸싸움 끝에 십자가를 들이대고 구마기도를 하지만 윤화평은 아무 반응이 없다.

 

 

 

 

 

 

윤화평은 최윤에게 박홍주가 만난 사람, 윤근호와 통화한 사람이 모두 양신부라며 정신차리라고 하지만 최윤은 그럴리 없다며 현실을 부정한다.

 

 

 

 

 

 

최윤이 이렇게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것도 당연한게, 최윤이 혼자 남았을 때 위로해주고 돌봐준게 양신부였기 때문이다. 그러니 믿고 싶지 않겠지.

 

 

 

 

 

 

육광은 윤화평이 박일도가 아닌 증거를 찾기 위해 혼자 계양진 윤화평네 집으로 간다. 집을 둘러보다 갑자기 신이 들려 땅을 파헤치던 육광은 땅 속의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란다? 뭐가 묻혀있길래. 그 후 귀신의 공격을 받는 육광.

 

 

 

 

 

 

차로 도망친 육광은 윤화평에게 박일도가 누군지 알아냈다고 얘기하지만 다시 한 번 귀신의 공격을 받는다.

 

 

 

 

 

 

그 시각 최윤은 양신부의 사무실을 뒤져보고 있는 중이다.

 

 

 

 

 

 

육광은 차로 도망을 치지만 결국 귀신에게 당한다. "사람을 또 해코지하려고! 화평인 안돼! 화평이 건들지마!! 나한테!! 떼끼!!" 자신이 죽을 때까지도 윤화평을 걱정하는 육광. 쓰러진 육광 앞에 어떤 사람이 서 있는데 실루엣이 딱 양신부. 아 육광이형ㅠㅠ 잘가요ㅠㅠ

 

 

 

 

 

 

양신부 사무실을 뒤지던 최윤은 양신부의 성경이 훼손된 걸 발견한다. 이건 악령에게 빙의 된 증거.

 

 

 

 

 

 

그리고 누군가가 육광이 파헤치던 걸 다시 묻는데 그 사람이 바로 양신부다. 완전 양신부 = 박일도라는 증거들이 쏟아져나왔다. 이렇게 손 the guest 13회 줄거리 끝!! 양신부 처음부터 느낌이 쎄하더라니 역시 빌런이었구만. 설마 작가가 서프라이즈를 위해 양신부를 두고 애먼 사람을 박일도로 만드는 건 아니겠지? 제발 그러지 않기를.

 

 

 

 

 

 

손 the guest 줄거리와 복선정리는 제 개인적인 의견들이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어요.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다른 의견이나 이해 안가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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