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3회 줄거리 & 복선정리 (스압주의)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2018)에 있습니다-

 

어제 본방으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3회를 봤는데 좀 후회했다. 지루해서. 그냥 다시보기로 볼 걸 하고 후회했다. 후반 몇분 빼고는 큰 내용이 없는 듯. 4회는 본방사수 할까 말까 고민 중.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3회 줄거리와 복선정리 시작!

 

 

 

 

 

 

그라나다 알함브라에서 게임을 플레이 중인 유진우. 레벨도 4로 오르고 용병의 검도 구했다. 그러나 아라곤 왕국의 궁병부대에 쫓기는 중. 확실히 원거리딜러를 근거리딜러가 상대하긴 힘들지. 게다가 공격력도 너무 차이 나고. 부리나케 도망가다가 결국 화살에 관통당하는 유진우.

 

 

 

 

 

 

에라이 또 죽었네 하며 포기하고 있었는데 게임에 버퍼링이 걸려 살아남는다. 다시 발바닥에 불 나도록 도망가는 유진우. 아라곤 왕국 궁병 부대를 따돌리는데 성공해서 경험치와 능력도 오른다. 그런데 이 게임은 나사르며 아라곤이며 그냥 다 적이구나.

 

 

 

 

 

 

안도의 한숨을 쉬며 거리를 걷고 있을 때 갑자기 쏟아지는 비. 유진우는 카페 처마에서 비를 피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지나가는 사람들, 멍멍이 아무도 비에 젖지 않고 비를 신경쓰지 않는다. 혹시나 해서 로그아웃하자 화창한 날씨. 이야 날씨마저도 감쪽같이 조절하는 게임이라니. 정세주 진짜 천재구만.

 

 

 

 

 

 

유진우는 자기가 있던 곳이 게임에 사용되는 공간이란 걸 알게 된다.

'카페 알카사바에 오셨습니다. 카페 알카사바는 유저들의 공간입니다. 유저들은 이곳에서 정보를 교환하고 동맹을 모을 수 있습니다. 유저들은 이곳에서 서로의 무기와 장비를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유저들은 이곳에서 퀘스트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항상 비가 오는 설정인 카페 알카사바는 위와 같이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다.

 

 

 

 

 

 

카페 알카사바에서 NPC 말라가의 해적들을 발견한 유진우.

 

 

 

 

 

 

퀘스트를 받기 위해 용기 내어 말을 걸어보는데 이 아재들이 넘 무섭게 쳐다본다.

"꺼져 애송이야! 당장 죽고 싶지 않으면!"

유진우의 레벨이 낮아서 해적들한테 무시당했다. 대화를 하려면 레벨 5가 되야한다.

 

 

 

 

 

 

유진우는 배가 고파서 요기를 좀 할까 하다가 어디선가 기타소리를 듣는다.

 

 

 

 

 

 

정희주인줄 알았는데 NPC인 기타리스트 엠마였다. 안녕 엠마라고 말을 걸어보는 유진우. 참고로 엠마가 연주한 기타 곡 이름이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이었다. 소름. 이런 곡이 있을 줄이야.

 

 

 

 

 

 

그 다음으론 정희주의 과거와 가족사가 나온다. 정희주네 가족이 스페인에 온 건 정희주네 아빠때문이었다.

'희주가 그라나다에 오게 된 건 기타때문이었다. 별 볼 일 없는 기타리스트였던 희주의 아버지는 자신보다 나은 딸의 재능에 지나치게 흥분했다. 전 재산을 팔아 그라나다에 온 게 12년 전. 그러나 희망으로 반짝거렸던 건 이미 첫 해 뿐. 희주는 오자마자 자신이 천재가 아님을 깨달았고 희주의 엄마는 1년만에 쓰러졌다. 아내 없인 아무 것도 아닌 남자였던 아버지는 몇 년을 술만 마시다 아내를 따라갔다.'

 

 

 

 

 

 

'가장이 된 희주는 학교도 그만두고 일했다. 희주는 정말 열심히 일했다. 단 하루도 쉬지 않았다. 신기한 건 그런데도 빚만 늘어간단 사실이었다. 꿈은 멀어지고 생계만이 남았다. 희주의 인생은 앞으로도 별반 달라질 일이 없어보였다. 갑자기 마법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한. 바로 그 즈음에 내가 찾아간 것이다.'

 

 

 

 

 

 

다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2회와 이어지는 부분. 유진우는 보니따호스텔을 사겠다고 한다.

"들어봐요. 내가 재미있는 제안을 할 테니까. 여기 금액 부분은 비어놨어요. 보이죠? 희주씨가 지금 당장 이 계약서에 사인을 해주면 내가 여기 100억원을 적을게요. 단 지금 바로 계약하는 조건으로 100억이에요. 사인만 하면 전액 현금으로 희주씨 계좌로 바로 쏠겁니다."

"아니..."

"대신에 희주씨 결정이 10분 늦어질 때마다 가격은 10억씩 내려가요."

"네?"

"지금이 8시 55분이니까 9시부터 시작하죠. 희주씨가 9시 10분에 사인을 하면 10억 깎여서 90억이 되는거에요."

"그게, 그게 뭐..."

"9시 20분에 사인을 하면 80억이 되구요. 10시면 얼마겠어요? 60분 지났으니가 40억이겠죠. 10시 반이면 10억. 시세가 10억이니까 앞으로 1시간 30분 안에 희주씨가 결정을 안하면 이 계약서는 의미가 없는거죠. 또 하나. 이 자리에서 일어나가면 협상 결렬입니다. 그러니가 이 계약서는 이 자리에서 딱 1시간 30분동안만 유효해요. 내 말 이해돼요? 간단해요. 희주씨는 돈을 많이 받고 싶으면 최대한 빨리 결정 하면 돼요."

지금은 돈보다 타이밍이 중요한 때라며 거금을 주고 보니따 호스텔을 사려는 유진우.

 

 

 

 

 

 

정희주는 유진우의 제안이 너무 황당해 혹시나 사기일까봐 유진우의 여권을 확인한다. 그러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데 유진우가 당황해 정희주를 잡는다.

"가게요?"

"아뇨. 화장실은 가도 되죠? 통화 좀 하려고."

"아 예."

"식구들하고 상의를 해야되서요. 저흰 이게 전 재산이라서 이 집 팔면 개털이거든요. 저 혼자 결정하긴...."

 

 

 

 

 

 

정희주가 화장실을 간 사이 서정훈은 유진우에게 장점이라고 하나도 없는 보니따 호스텔을 왜 사냐고 묻는다.

 

 

 

 

 

 

그 이유는 2회에서 언급했던 특허와 관련이 있다. 우리에겐 2회이지만 여기서는 30분 전, 유진우는 오는 길에 A와 통화를 한다.

"정세주가 게임 관련 특허들을 전부 자기 명의가 아닌 가족법인 명의로 등록했더라구요."

"그래요?"

"정세주 이름으로 없어서 혹시나 검색해보니까 나왔습니다. 그 법인이 보니따호스텔입니다."

"아 그럼 내가 그 호스텔을 사버리면 게임 끝이란 말이잖아요?"

"정세주 동의도 필요없습니다. 게임 라이센스, 핵심 기술 특허 3개가 전부 다 등록돼있습니다. 법인 소유자는 정희주씨구요."

"깔끔하네. 아주 좋은데요?"

 

 

 

 

 

 

"오케이. 그건 좋은데 그럼 정세주는?"

"정세주나 게임 얘기는 하지 말자고. 그 얘기 나오면 일단 동생 올 때까지 무조건 기다리지 않겠어?"

"그렇겠지. 근데 정세주는 언제 올 지 모르고. 연락도 지금 안되니까."

"나중에 걔가 오면 추가 조건 들어주면 되는 거고. 지금 무조건 사고 봐야 돼. 시간 끌면 승산 없어."

"얼마를 던지게? 너무 많아도 의심할 거고 너무 적으면 쉽게 안 팔텐데?"

"일단 돈을 크게 부르고 깎아 내리면서 쫓기게 만드려고. 깊이 생각하면 의심할 만한 상황이거든. 돈과 시간으로 압박해서 생각할 틈 안주고, 최대한 빨리 후려친다."

이것이 바로 유진우의 어이없는 제안의 자초지종이다. 유진우 이 자식 차형석보다 더 한 양아치인 듯.

 

 

 

 

 

 

화장실에 들어온 정희주는 가족들한테 전화를 하는데 하필 다들 전화를 받지 않는다. 정희주는 자기 아는 중개소 사람들한테 동네 개발 계획도 물어보고,

 

 

 

 

 

 

수업 끝난 정민주랑 간신히 통화를 한다. 정민주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정희주. 시간은 벌써 25분이 지났고 정희주는 정민주에게 "언니 븅딱아 100억을 준다는데 뭔 신중이야? 100억이라며!"라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계약을 하기로 마음 먹는다.

 

 

 

 

 

 

계약하기로 마음 먹고 나가려는데 이게 웬일? 화장실 문이 고장나서 열리지가 않는다. 유진우는 밖에서 정희주가 왜 안오나 초조해하는 중.

 

 

 

 

 

 

정희주는 변기 위에 올라가서 사람 찾다가 휴대폰도 변기에 빠뜨려버린다. 아니 근데 정희주 바본가? 누가 위험하게 변기 뚜껑도 안 닫고 위로 올라간담? 휴대폰을 물에 빠뜨려서 연락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드려고 작가님이 정희주를 바보로 만들어놨음.

 

 

 

 

 

 

시간은 벌써 10시가 넘고 유진우는 혹시나 정희주가 차형석이랑 통화하고 있는 걸까봐 정희주를 찾아 화장실로 들어온다. 그때 정희주가 화장실 문짝이 부수며 나타난다.

 

 

 

 

 

 

잠깐 기절했던 정희주는 유진우에게 시간을 묻는다.

"10시 13분. 괜찮냐구요. 문을 왜 부수고?"

"그럼 73분 지났으니까 70억 날아간 거에요? 기, 기막혀."

"머리는 괜찮아요? 일어날 수 있어요?"

"3분만 빼주시면 안돼요?"

"네?"

"딱 3분만요. 문이 잠겨서 못 나온건데. 뭐 에누리도 없어요? 재벌이시라면서. 치사하게."

"딱 3분만 빼주면 되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이러고 다시 기절하는 정희주. 솔직히 기절할 정도 아니었는데 정희주 무슨 개복치임?

 

 

 

 

 

 

병원에서 눈을 뜬 정희주. 그녀의 앞에는 서정훈이 계약서를 들고 있었다. 문 잠긴 건 사고라서 시간 초과한 거 다 빼고 100억을 적어준 유진우. 정희주는 계약서는 제대로 보지도 않고 냉큼 사인한다. 이렇게 계약서 제대로 안읽고 사인하면 안됩니다. 암튼 곧바로 100억이 입금 되었음.

 

 

 

 

 

 

할머니한테 부자되었다고, 돈 걱정 안해도 살아도 된다고 얘기하는 정희주.

 

 

 

 

 

 

'그라나다에 온 후 12년동안 희주에게 좋은 일은 하나도 없었다. 그런 희주 인생에 마침내 오늘 마법이 일어났다. 그리고...'

 

 

 

 

 

 

정희주는 집으로 가다가 카페 알카사바에 있는 유진우를 본다. 이때 유진우는 NPC 엠마에게 말 걸었다가 레벨이 낮아 무시당함. 정희주는 유진우에게 감사를 표한다.

"고마워 할 거 없어요. 그만한 가치가 있어서 그 돈 주고 사는 거니까. 난 장사꾼이라 쓸 데 없는 선심은 절대 안씁니다."

"아니에요. 말도 안되는 선심이신 거 알아요. 누가 그딴 집을 그 돈을 주고 산다고."

선심 아니다 희주야. 유진우는 정희주에게 기타 연주 하는 게 지금 보다 훨씬 매력있다며 얘기 한 후 다시 게임을 플레이 하러 간다.

'이 날 희주의 인생에 시작된 마법은 오직 돈뿐만이 아니었다.'

뭔가 또 다른 일이 벌어지나보다.

 

 

 

 

 

 

호텔에서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던 차형석은 이수진에게 유진우와 어디서 만났으며 무슨 얘기를 했냐고 묻는다.

"안부 말고 뭐 다른 말 한 건 없어?"

"다른 말이요?"

"어. 뭐 다른. 다른 말 한 건 없어?"

"무슨 말이요? 지금 무슨 뜻으로 묻는 거에요? 우연히 만났어요. 너무 우연히! 안부 말고 무슨 할 말이 더 있겠어요? 그 사람하고?!"

너무 필요 이상으로 흥분하는 거 아닌가?

 

 

 

 

 

 

"수진아 오해했나본데 나 그런 뜻으로 물은 거 아니야. 또 제이원이랑 경쟁 붙게 생겼거든 지금. 그래서. 진우 옆에 누구 없었어?"

"없었어요."

"왜 기차역에 왔는지는?"

"몰라요. 안 물어봐서."

"알았어. 얼른 자."

 

 

 

 

 

 

그 후 차형석은 누군가와 통화한다. 아마 부하직원인 듯. 차형석의 직원들은 누군가의 거처로 보이는 곳에 침입해서 그의 흔적을 찾지만 허탕친다.

"정말로 뒤통수 맞은 것 같은데 어떡하죠?"

"야 이 새끼야 정확하게 말을 해. 주어가 누구야? 누가 뒤통수 맞았다는거야?"

"마르꼬야? 우리야? 어?"

"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마르꼬만 상대했지 그 놈은 정보가 없어서."

"도대체 아는게 뭐냐 니들은. 뭐라도 찾아내고 다시 연락해."

이 거처가 마르꼬 거처인가? 참고로 마르꼬는 정세주가 게임을 하다 채팅으로 알게 된 바르셀로나 유학생이라고 한다. 정세주가 바르셀로나 친구 집에 간다고 한 게 마르꼬였나보다.

 

 

 

 

 

 

그 뒤 차형석은 유진우의 연락을 받고 현피를 뜨러 간다. 걱정하는 이수진을 뒤로 한 채.

 

 

 

 

 

 

"일이 잘 풀린 모양이네? 떠나는 거 보니까."

"뭘 물어. 이미 알면서. 내 전화 받았을 때 이미 예감 했을 거 아니야. 나한테 물 먹은 거. 그래서 하루 사이에 그렇게 안색이 망가진 거 아니야? 그래서 속 좀 쓰릴 것 같아서 만회할 기회를 주려고 전화한 거야. 현실에선 졌어도 게임에선 이길 수도 있으니까. 그게 게임하는 맛 아닌가? 현실도피, 현실부정. 루저도 영웅 되는 세상. 내가 지금 너한테 그 기회를 주겠다고. 아까 내가 뭐랬어? 쓸 데 없이 헛고생 말고 와이프나 챙기랬잖아. 이 좋은 데까지 와서 푹 쉬며 관광이나 하지. 괜한 삽질하느라 무슨 고생이야?"

 

 

 

 

 

 

유진우의 말에 열받은 차형석이 공격하면서 현피 시작. 한 대씩 공격을 주고받는 두 사람.

 

 

 

 

 

 

둘은 말로도 엄청 싸운다.

"넌 아직도 내가 수진일 뺏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아니. 아니야. 걔는 너무 불행해하고 있었어. 너때문에. 그래서 내가 걔를 구해준 거야. 마음이 아파서. 너랑 계속 살면은 수진이가 진짜 어떻게 될까 걱정이 돼서. 야 네가, 네가 우리 원망하는 거 아는데 이제는 너도 현실을 직시해야 하지 않을까? 니 두번째 결혼 꼴을 보면은 애초에 누가 잘못한 건지 이제 사람들도 알 것 같은데. 실패를 하면은 가슴 깊은 반성이 있었어야지! 그렇게 남탓만 하니까 또 실패하는거야. 이번에야말로 네가 문제인 걸 인정 안하면은 세번째, 네번째 그 결혼들도 보나마나 아니겠어?"

 

 

 

 

 

 

"이래서 네가 개자식이라는거야. 세상의 배신자들은 다 너랑 똑같은 말 한거 아냐? 왕을 등 뒤에서 찌른 놈들 다 너처럼 말했어. 백성을 위해서 그랬다고. 지금 네가 하는 그 변명이 네가 진짜 배신자란 증거지. 배신자들은 원래 졸렬한 변명에 골몰하거든. 왜냐? 까보면 진짜더럽게 졸렬하니까. 넌 회사를 개판으로 만들었을 때도 그렇게 변명했었잖아. 더 비전 있는 회사로 만들고 싶다고. 근데 내가 문제라서 갈라선다고. 그래서 네 회사가 얼마나 더 비전이 있냐? 제이원이랑 도대체 뭐가 달라? 네가 왕노릇 하는 거 말고 네가 데리고 나간 애들한테 어떤 비전을 보여줬어? 아니 넌 항상 개떡같은 변명이 너무 많아. 내가 그래서 널 개자식이라 그러는거야. 덤벼 이새끼야."

유진우의 말에 멘탈 흔들린 차형석은 한 대 얻어맞는다.

"아 니 그 개떡같은 변명 말고 내가 진짜 그럴듯한 변명거리 대줄까? 넌 네 아버지한테 맺힌 한을 나한테 푼거야. 가장 비열하고 더티한 방법으로. 대단한 사랑인척 모두를 속여가면서. 그걸 변명이라고 했으면 내가 최소한 납득은 해줬을텐데."

 

 

 

 

 

 

열 받은 차형석은 주먹으로 유진우를 때린다. 검을 두고 진짜 싸우려고 하자 게임에서 경고를 한다. '직접 신체 접촉은 반칙입니다. 경험치와 레벨이 하락합니다. 유저의 생명력과 경험치가 줄어듭니다.' 사이좋게 레벨 1이 하락한 두 사람.

 

 

 

 

 

 

다시 검을 들고 싸우는데 유진우가 검을 놓친다. 이 때를 노려 한 방 먹이는 차형석.

 

 

 

 

 

 

하지만 유진우는 위기를 기회삼아서 칼을 주워들 때 달려든 차형석의 심장에 검을 꽂는다.

 

 

 

 

 

 

일방적인 공격으로 차형석을 제압하는 유진우. 결국 대전에서 승리하여 경험치와 능력을 얻는다.

 

 

 

 

 

 

그 뒤 원래 숙소로 가기 위해 황급히 공항에 가는 유진우. 서정훈, 정희주에게 인사하고는 바로 비행기를 타고 숙소에 간다.

 

 

 

 

 

 

숙소에서 꿀잠을 자던 유진우는 서정훈에게 여러 통의 부재중 전화가 온 걸 보고 전화를 건다. 서정훈에게 차형석이 죽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 유진우.

 

 

 

 

 

 

"차대표가 돌아가셨습니다."

"뭐, 뭐라고?"

"차대표가 죽, 차대표가 죽었습니다."

"왜 죽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침 산책 나왔다가요. 어우 씨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아 새벽에 공원에서 발견됐다는데요. 발견됐을 땐 이미 사망한 후였답니다. 벤치에 앉아서 눈도 뜬채로요."

서정훈의 말에 충격받은 유진우의 표정을 끝으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3회 줄거리 끝! 역시 게임이 현실에도 영향을 주는 게 맞나보다. 와 그런데 차형석 3회만에 죽을 줄이야. 이수진과 아기는 어쩐담. 아 포스팅하다가 4회 본방은 놓쳤네. 자고 내일 일어나서 봐야겠다.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1~4회 줄거리요약(시간순) 영상을 만들었어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용

https://youtu.be/gGi1QTJM6wA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줄거리와 복선정리는 제 개인적인 의견들이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어요.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다른 의견이나 이해 안가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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