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5회,6회 줄거리 & 복선정리 (스압주의)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MBC 나쁜형사(2018)에 있습니다-

 

하루라도 포스팅을 안하면 할 게 쌓이는 구나ㅠㅠ 금요일 빼고 보는 월화수목토일 다 포스팅 하는 드라마가 있다보니 다른 일이 생겨서 포스팅을 못하면 점점 쌓인다. 남자친구도 아직 다 못했는데. 사실 남자친구는 붉은달푸른해에 밀려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남자친구 말고는 밀린 거 없으니 힘내서 따라잡아야겠다. 재밌게 보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포스팅 하는 데 큰 힘이 돼요!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나쁜형사 5회, 6회 줄거리와 복선 정리 시작!

 

 

 

 

 

 

나쁜 형사 4회에서 우태석은 은선재의 개 유골함에서 배여울의 명찰을 발견했다. 그걸 보고 우태석은 배여울을 미치도록 찾고 싶으니 어딨는지 알려달라고 한다. 그러자 은선재는 충격적인 얘기를 꺼낸다.

"내가 배여울이면요? 그래도 미치게 찾을래요?"

"뭐?"

"이거. 다시 태어날 때부터 쥐고 있었어요. 탯줄처럼. 쥐고 있으면 누가 찾으러 올 줄 알았겠지. 뭐 둘 중 하나 아니겠어요? 내가 배여울이거나 날 죽인 사람이 배여울이거나. 잘 봐요. 내가 배여울 맞아요?"

"정말 아무 기억이 안나?"

"내가 거짓말 할 이유가 있나?

은선재는 사고에 의해 성형을 하고 기억도 잃었다고 한다. 은선재의 말을 확인하기 위해 그녀의 머리카락을 뽑아 가져가는 우태석.

 

 

 

 

 

 

우태석은 과학수사팀 팀장 성미라에게 은선재의 머리카락을 가져다주고 사건번호를 불러주며 피해자와 친자확인을 해달라고 한다. 우태석이 불러준 사건번호는 배여울의 엄마인 김난희가 사망한 사건이다. 사건을 보면 김난희는 사망, 배여울은 실종상태이며 범인은 같은 주택의 1층에 거주하고 있는 송만수라고 나와있다. 김난희를 죽인 건 장형민일텐데 송만수는 누구지?

 

 

 

 

 

 

우태석은 은선재를 계속 조사하고 있던 채동윤에게 은선재를 놔두라고 소리친다. 형사도 상도덕이 있으니 남의 사건 건들지 말라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우태석. 첫번째 과거 장면. 배여울이 전만춘때문에 장형민을 보고 겁을 먹었을 때 그 옆방에 누군가가 있었다.

 

 

 

 

 

 

두번째 과거 장면. 배여울이 어떤 여자가 서 있는 집 창문에 돌을 던지고 가버린다. 우태석은 그런 배여울을 붙잡고 사과한다.

"정말 미안해 여울아. 내가 어떻게든 내가 너 지켜줄게."

"그 사람이 나 죽이면 다 아저씨 탓이니까 평생 잊지나 마요."

 

 

 

 

 

 

세번째 과거 장면. 나쁜형사 1-2회에 이미 나왔던 김난희가 사망하고 배여울이 실종된 장면. 첫번째와 두번째 과거 장면이 어떤 상황인지는 밑에서 설명하겠다. 밑에서 또 다른 과거 장면들이 나오기때문에.

 

 

 

 

 

 

굴다리 밑에서 변사체를 발견한 경찰들.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사람이 경찰들에게 총을 쏘고 무전기를 바꿔치기 한 후 유유히 그 현장을 빠져나간다. 무전기를 바꿔치기 한 건 아마 경찰들의 수사를 엿듣기 위해서겠지.

 

 

 

 

 

 

현장을 둘러본 우태석은 범인이 시체로 위장했다가 경찰을 쏜 것, 변사체가 있다는 신고도 범인이 했을 거라는 걸 단번에 알아낸다. 와우 똑똑해.

"목적은 모르지만 목표는 알 것 같습니다.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계속 경찰을 죽일 겁니다."

 

 

 

 

 

 

은선재는 조두진을 찾아가 배여울 사건에 대해 묻는다. 배여울 사건이 전춘만이 맡았었다는 것과 범인이 잡혔다는 정보를 얻은 은선재. 조두진이 협조해서 말한 게 아니라 얼떨결에 말한 것이다.

 

 

 

 

 

 

전춘만은 최정우를 찾아가 장형민 집에서 신분증 무더기가 나온 것을 보고한다.

"그 자식이 다섯을 죽였든 70을 죽였든 아무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그 속에 걔들이 있다는 겁니다. 권수아, 김난희, 배여울!"

"누구?"

"장형민이 원래 이름이 장선호입니다. 장선호 기억 안나요?"

"13년 전 그 장선호?"

"그 신분증에 피해자들 피랑 뭐랑 잔뜩 묻어있다는데 만일 그게 까여서 송만수가 진범이 아니라는게 밝혀지면 우리 진짜 골로 가는 겁니다."

전춘만은 성미라가 가지고 있는 그 신분증들을 뺏어서 보관실에 맡기고, 보관실에서 잃어버린 걸로 하자고 한다. 대화를 들어보니 전춘만이 송만수를 범인으로 만들어놨고, 최정우도 이 사실을 알고있었구만.

 

 

 

 

 

 

전춘만은 바로 어거지로 성미라에게 신분증을 뺏는다. 성미라는 감식을 해야 수사를 하고, 감식만 잘하면 장형민의 여죄를 다 밝혀낼 수 있다고 한다. 그때 전춘만을 기다린 은선재의 등장.

 

 

 

 

 

 

은선재는 전춘만에게 배여울을 죽인 사람이 누군지 묻는다.

"송만수가 범인. 증거 확실했고 시신은 못 찾았지만 자기가 배여울 죽였다고 자백도 했고."

"송만수?"

아니 무슨 자백? 장형민이 범인인데 송만수가 자백이라니? 이 궁금증은 밑에서 해결 된다.

 

 

 

 

 

 

경찰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SNS팀 형사들. 우태석은 범인의 CCTV와 112 신고 전화를 듣더니 "직업군인인데... 효율적으로 정보만 전달하잖아. 사람을 죽였는데 전혀 허둥대지도 않고, 허리 빳빳히 세우고 주변을 경계하는 거 봐 봐. 이런 말투나 자세는 반복적으로 훈련해야지만 나와."라며 범인을 특징을 캐치한다.

 

 

 

 

 

 

우태석은 회의에서 경찰을 유인해 죽인 놈이 2차 테러를 할테니 현장에 방탄복과 실탄을 지급해야 한다고 말한다.

"안그래도 언론에서 보복범죄라고 까대고 있는데 방탄복 입고 몸 사리면 우리도 뭐 켕기는 거 있다고 인정하는 꼴 밖에 더 돼?"

"잘못한 게 있으면 인정하면 되죠. 자존심때문에 동료를 잃을 순 없습니다."

동료가 걱정되면 범인을 빨리 잡으라는 상관. 가장 상석에 앉아 있는 사람인데 이름도 모르겠고, 지위도 모르겠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SNS팀에게 방탄복을 지급하는 우태석. 이문기가 무슨 돈으로 샀나 생각하다 불길한 예감에 서랍을 열어보니 오남순 잡고 받은 50만원이 사라졌다. 나쁜형사 1-2회에서 반지득에게 준 돈이 이 돈이라는 걸 깨달은 채동윤.

"아!"

"아? 너 아는 거 있지?"

"아니요. 잘 모릅니다."

"몰라? 채형사 너 내가 사람 좋게 봤는데 벌써부터 권력의 맛을 알아가지고 팀장님 편 들면 안돼. 내가 인수인계 안 한 게 있는데 저 양반 돈 먹는 하마야. 사람 패는 건 안 막아도 돈 쓰는 건 무조건 막아. 알겠어?"

"네."

"이번 달 운영비는 또 언제 모아? 요"

볼 때 마다 느낀건데 이문기 형사가 나쁜 형사의 감초역할인 듯. 말투나 연기가 너무 웃김. 그 말투와 억양은 꼭 방송으로 봐야 한다. 포스팅으로는 느낄 수 없음.

 

 

 

 

 

 

성미라에게 받은 DNA결과를 확인하는 우태석. 과연 은선재는 배여울일까 아닐까?

 

 

 

 

 

 

우태석은 은선재를 김난희가 있는 납골당에 데려간다.

"네 어머니셔. 배여울."

와우 은선재는 배여울이 맞았다. 그럼 사고로 기억 잃고 성형까지 하게 된 게 사실인데 배여울은 무슨 사고를 당한 것일까?

 

 

 

 

 

 

김난희가 어떤 사람인지 묻는 은선재. 우태석의 기억 속 김난희는 딸 사랑이 지극하던 엄마였다. 배여울과 사이가 좋기도 했고. 과거에 우태석이 두 모녀를 몰래 지켜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이건 배여울을 지키려고 살펴본 건가 보다.

 

 

 

 

 

 

은선재는 송만수가 왜 김난희를 죽였는지 묻지만 우태석은 아무런 대답을 할 수 없다.

"뭐 그런거야 차차 알아가면 되니까. 근데 우태석씨 나한테 왜 이래요?"

"뭘?"

"배여울이 당신한테 뭐였길래 이러냐구. 13년동안 배여울 찾아온 사람은 당신 하나뿐인데, 나는 당신이 떡 사갖고 돌아온 엄만지 엄마를 잡아먹고 온 호랑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술을 마시며 과거를 회상하는 우태석.

 

 

 

 

 

 

우태석은 배여울을 경찰서 102호 진술실로 안내한 후 전춘만에게 전화한다.

"여울이가 진술하겠다고 나섰다면서요?"

"여울? 여울이가 누구야?"

"목격자요."

"목격자 이름이 여울이야?"

"네. 배여울이요."

 

 

 

 

 

 

그 뒤 101호실에 있던 여고생을 데리고 나가려다가 전춘만을 보자 황급히 여고생의 손을 놓고 문을 닫는다.

"그 방이야?"

"아닙니다. 저 방입니다."

이 뒤는 이전 포스팅에서 봤던대로 전춘만이 배여울과 장형민을 대질 심문하는 거다. 옆에서 여고생이 듣고 있고. 아마 101호에 있던 건 우태석의 동생이었을 것이다. 동생도 장형민이 살인한 걸 목격했고 목격자로 진술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동생이 진술하면 위험해질까봐 우태석이 배여울을 목격자로 팔고 동생을 지킨 것이다. 물론 우태석은 전춘만이 무리하게 대질심문을 할 거라곤 생각 못 하고 그랬던 것이겠지만. 자기때문에 배여울이 장형민에게 노출되었고, 그 결과 김난희가 죽고 배여울이 실종되었으니 13년동안 가슴에 응어리가 남을 수 밖에. 이것이 우태석이 그토록 배여울을 찾고 싶어한 이유에 대한 내 추측이다.

 

 

 

 

 

 

우태석은 조두진에게 배여울이 돌아왔으며 그녀가 아무 기억도 못한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다행이라고 말하는 조두진.

"다행? 걘 나때문에 엄마도 기억도 인생도 다 잃었어! 나 잘 살겠다고 애를 그 꼴로 만들었다고 내가! 근데 뭐가 다행이야?"

"그럼 뭘 어쩔건데? 다 말하기라고 할거야? 어디까지 말할건데? 다 말 할 거 아니면 그냥 모른 척 해. 그리고 네가 모른 척 하고 산 것도 아니잖아. 죽은 애 불쌍해서 네 인생 팽개치고 살았잖아. 그럼 그걸로 된거야."

"됐다고 누가 그래? 살아있는 배여울이 그래? 난 죽은 사람은 책임져도 산 사람은 책임 못 지는 놈이야. 이런 내가 싫어서 미치겠는데 책임은 어떻게 지는 건지 정말 모르겠다."

 

 

 

 

 

 

우태석은 김해준에게 이혼 서류를 가져다준다.

"나 이혼하기 싫다 해준아. 근데 이래야 네가 살 수가 있다니까 내가 노력을 해볼게. 너 없이 사는 거."

 

 

 

 

 

 

은선재는 교도소에 침입해 어떤 수감자의 요리에 무언가를 탄다. 자신의 요리를 먹던 수감자는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진다.

 

 

 

 

 

 

이 수감자의 이름은 송만수. 김난희를 죽인 범인으로 수감되어 있는 사람이다. 송만수는 은선재에게 장형민이 범인이라고 얘기한다.

 

 

 

 

 

 

또 다른 경찰 테러 사건 발생. 방화 신고를 받고 온 경찰이 테러범에 의해 총상을 입는다. 아니 근데 방화 신고면 119도 같이 와야하는 거 아닌가? 그리고 경찰은 2인 1조로 돌아다니는 거 아닌가?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듯.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들과 119대원들. 우태석은 범인이 한밤중에 총을 쏠 때도 경찰을 죽였는데, 대낮에 배에 대고 총을 쐈는데 피해자가 살아있다는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 뒤늦게 범인의 의도를 알아차린 우태석.

 

 

 

 

 

 

그 곳에 대기하고 있던 범인의 무차별 총격이 시작되었다. 신가영은 채동윤 덕분에 살고 다른 경찰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범인이 있는 건물로 뛰어가는 우태석. 그러나 범인은 미리 준비해 둔 오토바이를 타고 건물을 빠져나간다.

 

 

 

 

 

 

우태석이 다른 오토바이를 타고 쫓아보지만 뺑소니를 당해 놓친다. 이때 뺑소니 차량에 'US ARMY'라고 적힌 걸 발견한 우태석.

 

 

 

 

 

 

이 테러로 인해 많은 경찰들이 희생되었다. 우태석에게 SNS팀에 받아달라고 부탁하는 신가영.

"팀장님 저 자르신 거 아는데 그래도 받아주시면 안될까요?"

"잘라? 내가?"

"저 꼭 SNS 가고 싶어요."

우태석이 신가영을 자른 게 아니고 전에 채동윤이 신가영의 인사이동신청서 버렸었다. 그래서 신가영이 자기가 잘렸다고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SNS팀이 된 신가영. 채동윤은 범인 잡아서 죽은 최경사의 복수를 하고 싶은거냐고 묻는다. 그런데 그런 거 1도 아니구요. 신가영은 순찰 돌다 총 맞는 거 무서워서 순찰 안가려고 SNS 가려는 것이었다. 아니 그렇게 자기 안위가 걱정됐으면 경찰 왜 했대? 어이 없어 하는 채동윤 표정 = 내 표정

 

 

 

 

 

 

우태석은 반지득을 찾아가 자기가 봤던 미군 차량의 소속과 주둔기지를 알아보라고 시킨다.

"우리요 천조국은 건드리지 맙시다. 국방비로 천조나 쓰는 애들한테 지금 해킹이 가당키나 해요? 돈이라도 많이 줬으면 모를까 꼴랑 오십 줘놓고는."

"금일봉 여기다 썼구만. 맞져? 이 놈이 먹었져?"

"이 놈? 이 놈! 아이큐는 자기 몸무게보다 낮게 생긴 양반이 지금 멘사 회원한테 이놈?"

"어데 불법 탐정 찌끄래이 새끼가 하늘같은 공권력한테 팍!"

"새끼?"

"아 그래서 얼마?"

반지득은 돈 말고 경찰비밀요원을 시켜주면 하겠다고 한다.

"아 뭐 해킹이나 하는 주제에 갱찰?"

"갱찰이 아니고 경찰. 해봐."

"갱찰."

ㅋㅋㅋㅋㅋㅋ 이문기 파트만 모아서 영상이나 만들까. 왤케 웃기지?

 

 

 

 

 

 

은선재는 배여울 명찰에 있던 우태석의 지문을 떠서 경찰 증거보관실에 들어간다. 전춘만이 숨긴 신분증 상자를 발견한 은선재.

 

 

 

 

 

 

조두진은 충원하지 말랬는데 신가영에 반지득까지 영입한 우태석에게 하소연을 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우태석은 반지득이 미군 차량 찾아서 좋아하는 중.

 

 

 

 

 

 

미군기지는 협조 공문 없이는 들어갈 수가 없다. 그러자 우태석이 택한 방법은 1.미군차량을 그냥 박아버린다. 2.우태석이 미군을 상대할 동안 채동윤에게 미군차량을 뒤지게한다. 3.그런 채동윤을 미군에게 고자질한다. 4.그대로 미군기지로 들어와서 수습은 조두진에게 맡긴다. 조두진 친구때문에 엄청 고생하네ㅋㅋㅋㅋ

 

 

 

 

 

 

미군은 우태석에게 경찰이 왜 미군차량을 뒤졌냐며 제대로 얘기 못하면 대한민국 정부와 경찰에 항의하고 민형사상 책임도 묻겠다고 한다. 그러자 우태석은 흑인미군이 자기 뺑소니하고 도망갔다고 얘기한다. 흑인미군은 뭔가 떠오른 게 있지만 모르쇠를 시전한다. 이러니까 차를 뒤져 신원확인을 하려고 한거라고 답하는 우태석.

"뺑소니 했다는 증거 있습니까?"

"대한민국이 CCTV왕국인거 모릅니까?"

그러자 뺑소니 했던 미군을 잠시 밖으로 데려가는 다른 미군.

 

 

 

 

 

 

우태석은 재빨리 책상을 뒤져 탈영한 미군의 정보를 챙긴다. 그러고 과자먹는 척.

 

 

 

 

 

 

"이름 송유진. 나이 25세. 미군 델타포스 소속 하삽니다. 시리아 내전에도 참여한 적 있다는데요?"

"한국엔 언제 왔어?"

"작년에 들어왔습니다."

"가족관계는?"

"10년 전에 미국으로 이민갔구요. 가족은 고모밖에 없나본데요?"

"한국에 연락처 없어?"

"여기 비상 연락처 있습니다. 이름이 김해준?"

"누구?"

 

 

 

 

 

 

그러하다. 우태석 구 와이프 김해준. 우태석은 송유진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한다. 김해준은 모르지만 알아도 못 알려준다고 한다.

"왜?"

"송유진 위험해. 고모부한테 학대를 심하게 당했어. 심리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 전쟁터까지 갔다 왔다고. 당신이 지금까지 상대했던 애들이랑은 달라."

김해준이 말을 하지 않자 우태석은 어차피 네가 말을 하지 않아도 결국에는 찾게 되있으니 알려달라고 한다.

"송유진 한국에 가족 없어?"

"송만수씨 아들이야."

"송만수?"

송유진이 왜 이러는지 이제 감이 온 우태석.

 

 

 

 

 

 

장형민의 신분증상자를 자기 차 트렁크에 숨기는 전춘만. 우태석은 전춘만에게 송만수 아들 송유진이 범인이라고 얘기한다.

"그러니까 네 말은 송만수 아들새끼가 우리한테 복수하고 있다는거야?"

"제가 그 때 분명히 말했죠? 권수아랑 김난희 죽인 사람 송만수 아니라고. 죄 없는 사람을 범인 만드니까 이 사단이 나는 거 아닙니까!"

"죄 없는 사람? 송만수 집에서 김난희 혈흔이 묻은 칼이 나온 거 아니야?"

"그 칼에 송만수 지문 없었잖아요."

"어떤 병신새끼가 맨손으로 칼 잡고 일 치냐?"

"송만수는 자기 몸 하나 못 가누는 알콜중독자입니다. 그런 사람이 한밤중에 사람을 어떻게 죽여요?"

 

 

 

 

 

 

"지가 지 입으로 자백했던 거 아니야?"

"사람 패니까 ??죠."

"아 그래서 내가 고문했다고 감찰에 네가 찔렀냐? 근데 어떡하냐? 조직이 다 내 편인데."

"그러게요. 그땐 어려서 경찰조직따위를 믿었습니다 제가."

"동료 뒤통수나 치는 너 같은 새끼가 경찰이냐?"

"송유진 잡고 나면 알겠죠. 누가 진짜 경찰인지."

"송유진이 내가 잡을 거고 네 옷도 내가 벗길거야."

전춘만이 고문해서 송만수를 범인으로 만들고, 이를 알고 있던 우태석이 그를 감찰에 신고하면서 둘 사이가 틀어졌구나.

 

 

 

 

 

 

우태석은 전춘만을 따라가다가 장형민을 죽이겠다는 은선재의 전화에 차를 돌린다.

 

 

 

 

 

 

전춘만은 송만수의 방을 뒤져 송유진의 연락처를 발견한다. 송만수의 방에는 진범 얼굴이라며 교도소에 수감할 때부터 그린 그림이 빼곡히 붙어있었다. 얼마나 억울했을까.

 

 

 

 

 

 

장형민의 수액에 뭔가를 주입하는 은선재.

 

 

 

 

 

 

그 뒤 우태석이 병실로 들어와 장형민의 상태를 확인한다. 병실 앞을 지키고 있던 경찰은 쓰러져 있고, 장형민의 인공호흡기는 벗겨져 있다. 죽었나?

 

 

 

 

 

 

근데 눈을 번쩍 뜬 장형민. "우태석."이라고 부르며 우태석을 노려보는 장형민과 놀란 우태석, 병실에 숨어있는 은선재를 끝으로 나쁜형사 5회, 6회가 끝이 난다. 아니 평생 못 깨어날거라더니 저 놈은 어떻게 깨어난거야?

 

 

 

 

 

나쁜형사 줄거리와 복선정리는 제 개인적인 의견들이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어요.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다른 의견이나 이해 안가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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