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11회,12회 줄거리 & 복선정리 (스압주의)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MBC 나쁜형사(2018)에 있습니다-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나쁜형사 11회, 12회 줄거리 및 복선정리 시작!

-본 드라마는 19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유혈장면 혹은 잔인한 장면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은선재 덕분에 무사히 병원에 간 우태석. 은선재는 인간은 남의 시체를 밟고 서야지만 살 수 있는 존재이니 장형민이 무슨 말을 하든 흔들리지 말고 뻔뻔하게 살라고 한다. 우태석이 잠들자 "당신이 죽어버리면 내가 재미가 없잖아."라고 말하는 은선재.

 

 

 

 

 

 

조두진은 기자회견에서 장형민과 옆에 있던 시민이 죽은 것을 발표한다.

 

 

 

 

 

 

우태석은 김해준의 장례를 치른다. SNS팀도 조문을 왔다. 반지득 말을 들어보면 은선재가 우태석을 구할 수 있었던 건 취재하려고 쫓아갔기 때문이다. 이문기는 다른 팀원들에게 우태석을 위해 어정쩡하게 분위기 잡지 말고 밝게 웃으라고 얘기한다.

 

 

 

 

 

 

김해준의 장례식에는 우태희도 왔다. 그런데 우태석이랑 우태희 사이가 굉장히 소원해보인다. 우태희의 근황을 조두진이 말하는 거 보면.

 

 

 

 

 

 

우태석과 우태희는 과거 배여울사건 때문에 사이가 소원해진 모양이다. 은선재가 오자 우태석은 그녀가 우태희를 보지 못하게 가린다.

 

 

 

 

 

 

우태석은 조두진에게 은선재가 배여울이라는 것을 말하고, 그녀에게 모든 것을 다 털어놓을 거라 얘기한다. 그러자 우태석을 말리는 조두진. 우태석은 은선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짐을 덜고 가벼워져야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한편 청인시에는 광대가면을 쓴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새로운 사건 등장.

 

 

 

 

 

 

SNS팀으로 복귀한 우태석. 팀원들은 우태석을 위해 일부러 더 밝게 행동한다. 원진동 살인사건을 접수한 SNS팀.

 

 

 

 

 

 

성미라는 최정우에게 어떤 영상을 보여준다. 그건 광대가면을 쓴 사람이 CCTV에 대고 '나 장형민은 살아있다' 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최정우는 모방범이거나 장형민 추종자일테니 우태석에게 말하지 말라고 한다. 밑에서 보면 알겠지만 이 광대가면은 장형민이 아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미라가 자동차 폭발 사고현장을 조사했을 때 제대로 감식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사고현장에 뼈가루가 나왔는데 이건 DNA 검사가 안되서 이게 장형민 것인지 붙잡힌 시민 것인지 모른다고 한다. 장형민이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

 

 

 

 

 

 

원진동 현장에 출동한 SNS팀. 우태석이 범행수법을 보고 장형민이 아니라고 하자 안도하는 최정우. 광대가면을 쓴 범인의 범행수법은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킨 후 경동맥을 찔러 피해자를 살해하는 것인데, 이게 딱 돼지 도축하는 방법과 같다. 우태석은 현장 부근 도축업자들과 정육점을 뒤져보라고 한다.

 

 

 

 

 

 

채동윤과 신가영은 CCTV가 안찍히는 곳을 찍은 시민들에게 사진과 동영상을 얻고 있다. 현장에 구경나온 살인범이 찍혔을 수도 있으니.

 

 

 

 

 

 

서에서 마주친 세 사람. 성미라는 전춘만에게 김해준을 죽인 범행도구를 보여주며, 증거가 조작된 것과 우태석이 결백하다는 것을 말한다.

"누구는 증거가 조작됐는 줄 알고 일했나? 나도 내 일 한거야."

뻔뻔스런 놈.

 

 

 

 

 

 

돌아가는 전춘만을 본청 감찰계 사람들이 찾아와 데려가려고 한다. 송만수 총기사용에 대한 재조사때문에. 우태석과 전춘만의 진술이 엇갈려서 다시 조사를 하는 것이다.

 

 

 

 

 

 

이 상황을 옆방에서 지켜본 SNS팀원들. 우태석은 이미 감찰에 자신이 봤던 상황, 정당방위가 아니었으며 전춘만이 상체를 향해 총기를 발사한 것을 진술했다고 말해준다. "벌 받을 짓 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이 조직이 벌을 제대로 줄 진 모르겠지만."이라면서. 우태석은 팀원들에게 원진동 살인사건과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지와 도축업자와 정육점의 탐문수사를 지시한다.

 

 

 

 

 

 

성미라에게 고마움을 표하러 간 우태석은 그녀로부터 김해준 사건 목격자가 진술녹화실에 온 것을 듣게 된다. 근데 그 목격자가 은선재였다. 김해준 사건의 담당형사는 우태석에게 조사를 받았던 은선재가 그때 과잉수사를 당하고 그것에 대한 복수로 김해준을 해친 건 아닐까 하고 의심을 하고 있다. 담당형사가 은선재에게 왜 우태석네 집에 갔냐고 하자 자신이 목격자인지 아닌지 확인하러 갔다는 말을 하는 은선재.

 

 

 

 

 

 

이 말을 듣고 우태석은 담당형사를 쫓아내고 진술녹화실에 간다.

"김해준 변호사랑 왜 싸웠어?"

"그 쪽이 먼저 착각했어요. 하긴 내가 한 짓이 있으니까."

"그리고 목격자라니? 그건 또 무슨 소리야?"

"내가 권수아사건 목격자잖아요. 그래서 장형민한테 당한거고. 그건 왜 얘기 안했어요?"

"그건 어떻게 알았어?"

"장형민한테 직접 들었어요."

"장형민은 또 언제 만났어? 장형민이 뭐라고 했는데? 어디까지 들었어?"

"그게 다에요. 뭐가 더 있어요?"

"그거 확인하려고 해준이를 만났다고?"

"김해준씨한테선 별 대답을 못 들어서 우태석씨한테 물어볼까 하고 집으로 찾아갔었어요. 뭐 전화부터 했어야 했나 해서 잠시 서있는데 장형민이 집에서 나오더라구요. 수상해서 집 안으로 들어갔더니 칼에 찔린 김해준씨가 거실 바닥에서 죽어가고 있었어요."

"진짜야?"

 

 

 

 

 

 

"내가 거짓말 할 이유가 없잖아요. 내가 죽였을까봐? 당신이 좋아하는 오컴의 면도날에 따르면 사건 당일 현장에 갔다고 확인 된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까."

"가장 단순하고 명확한 진실은 장형민이 범인이라는 거야."

"의심을 안하니까 재미가 없네. 하긴 당신도 김해준씨 사건은 빨리 덮고 새출발하는게 좋겠죠."

"새출발?"

"동생이랑 같이 살기로 한 거 아니었어요? 당신한텐 결국 태희밖에 없잖아."

"네가 태희를 어떻게 알아?"

"우태석씨 갈비뼈는 김해준이 아니라 우태희였구나?"

"너 다 기억하지? 기억하면서 나 가지고 논거야? 왜?"

"김해준씨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인데?"

"아니야. 해준이가 너한테 그런 말을 했을 리가 없어."

과연 진실은 무엇? 다른 경찰들에게 끌려가는 우태석.

 

 

 

 

 

 

우태석은 반지득에게 방범카메라의 복구를 부탁한다. 이때 반지득의 가족관계가 조금 나온다. 그에게는 내다버리고 싶은 형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 나중에 나오나?

 

 

 

 

 

 

이곳은 어느 도축업장? 정육점?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이 곳에서 일하던 사람이 냉장고 청소를 한 후 전원을 안켜서 고기가 모두 썩었다. 결국 쫓겨남.

"인터넷에 신상 다 털려서 아무 일도 못하는 새끼가 불쌍해서 거둬줬더니 하루 매출을 허공에 날려? 꺼저 이 새끼야."

여기서 관리자로 보이는 사람이 이 사람을 쫓으면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쫓겨나는 사람은 뭔가 전과자나 범죄를 저질러서 신상이 털렸던 사람 같다.

 

 

 

 

 

 

쫓겨난 남자는 길가에 어떤 여자를 주시한다. 그러다 그의 가방에서 가면이 떨어지는데 주변에서 볼새라 황급히 줍는 남자. 이 남자가 원진동 살인사건의 범인이구만.

 

 

 

 

 

 

자신이 봤던 여자에게 다가가 아는 척을 하는 남자. 여자는 이 남자를 모른다고 하고 가려는데 남자가 붙잡고 정말 자신을 모르냐고 되묻는다. 남자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여자는 자리를 뜨려고 하는데 이 남자가 계속 뒤쫓는다. 그리고 광대가면을 쓴 사람에게 붙잡혀 끌려간다.

 

 

 

 

 

 

이 남자는 원진동 살인사건 현장에도 있었다. 시민들에게 받은 영상을 보던 우태석은 단번에 이 남자가 수상하다는 것을 알아낸다. 이걸 어떻게 알아냈는지는 채동윤이 설명해줌.

"보세요. 지금 보면 다들 사건현장을 보고있는데 혼자서 모여있는 사람들을 보고있죠? 이런 놈들한테는 살인사건이 쇼에요. 그 쇼에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즐기는 거지."

 

 

 

 

 

 

이때 두번째 피해자가 발견되고, SNS팀은 현장에 출동한다. 현장에는 여러명의 기자들과 범인이 있었다.

 

 

 

 

 

 

범인이 장형민이라고 주장한 게 사실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우태석은 장형민은 죽은게 맞으며, 이건 가면 뒤에 숨은 범인이 관심 끌려고 발악하는 거라고 답한다. 기자가 자극받은 범인이 사고치는 거 아니냐고 하자 우태석은 이미 찾아서 그 전에 잡을거라고 하며 용의자를 쫓아간다.

 

 

 

 

 

 

팀원들에게 연락하고 혼자 용의자를 쫓던 우태석은 범인의 전기충격기에 당한다. 하지만 우태석도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범인의 팔을 꽉 깨물어버린다. 광대가면이 우태석을 해치려고 할 때 동료 경찰들이 부근에 와서 광대가면은 도망을 간다.

 

 

 

 

 

 

채동윤과 다른 경찰이 오자 우태석은 증거보관봉투에 광대가면의 피를 뱉는다.

"전과자랑 DNA 같은 거 있는 지 찾아봐."

와 팔 깨문게 저항하려고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신상파악 하려고 그런거였다. 소름. 위에서 봤다시피 용의자는 전과자일 확률이 높다. 신상 밝혀지겠네 곧.

 

 

 

 

 

 

반지득이 복구해준 카메라 영상을 확인하는 우태석. 장형민의 범행장면, 은선재가 119에 신고하는 장면들이 고스란히 찍혀있다. "많이 울어. 그래야 잊혀진데."라고 유언을 남기는 김해준. 우태석은 '안울어. 50년이고 500년이고 절대 안 울어.' 라고 생각하지만 김해준을 잃은 슬픔에 오열한다. 절대 울지 않겠다는 것은 김해준을 잊지 않을 거란 우태석의 다짐이라고 볼 수 있다.

 

 

 

 

 

 

SNS팀은 과거에 광대가면과 비슷한 수법의 살인미수 사건 피해자를 찾는다. 그러나 이 여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해 기억을 잃었다.

 

 

 

 

 

 

우태석은 그녀와 같이 온 남자(의사인지 뭔지 알 수가 없음)에게 기억이 언제쯤 돌아올지, 억지로 기억나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 묻는다. 남자는 무의식이 사건을 감당할 수 있다고 판단할 때 기억이 되돌아 올 것이며, 억지로 기억나게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경고한다.

 

 

 

 

 

 

이때 광대가면이 또 다른 살인을 저지른다. 라이브로 실시간 중계까지 하면서. 범인은 잡지 못했고, 현장에서 감식 결과 살인 수법은 그 전과 동일하다.

 

 

 

 

 

 

여자를 집으로 데려다주는 신가영과 채동윤. 여자가 겁에 질려있자 채동윤이 집 안 까지 바래다 주겠다고 하는데, 여자는 신가영만 같이 가달라고 한다. 신가영은 그녀와 함께 집에 들어가 집안을 살핀다.

 

 

 

 

 

 

밑에서 기다리고 있던 채동윤. 근데 광대가면이 뒷자석에서 등장! 아니 차에 몰래 타는 걸 눈치를 못채나? 그리고 뭔가 저 피해자였던 여자도 수상하다. 신가영만 같이 가달라고 한 게 좀 걸림. 설마 광대가면한테 협조하는 애는 아니겠지?

 

 

 

 

 

 

은선재를 만난 우태석은 의심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김해준 일과 자신을 구해준 것을 고맙다고 얘기한다.

"우리 사이에 그 정도는 할 수 있죠."

"우리 사이? 우리가 어떤 사인데?"

"친구잖아요."

"친구? 친구가 어떤 뜻인지는 알고 하는 말이야?"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우린 가깝지도 않고 오래 만나지도 않았어. 친구 아니야."

우태석은 은선재에게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한다. 자기가 싫어서. 은선재에게 이제 그만 보자고 하는 우태석.

"후회할텐데?"

"후회할 짓만 하면서 살았어. 하나 정도 더 한다고 해도 큰 일 안나."

 

 

 

 

 

 

그렇게 갈 길 가는 우태석에게 한 통의 전화가 온다. "나 장형민인데 내가 채동윤 형사를 데리고 있다." 이렇게 나쁜형사 11회, 12회 줄거리가 끝이 난다. 나쁜형사 소개글을 보면 나쁜형사와 사이코패서 기자가 공조하는 드라마라고 했는데 공조는 도대체 언제 하려나?

 

 

 

 

 

나쁜형사 줄거리와 복선정리는 제 개인적인 의견들이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어요.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다른 의견이나 이해 안가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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