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2화 줄거리 (2. 지옥)

또 미루다 한참 늦은 줄거리 포스팅. 오징어게임도 하고 지옥도 하고 싶은데 과연 할 수 있을런지. 각설하고 오징어게임 2화 줄거리 정리 시작!

 

 

 

 

 

1화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탈락한 사람들의 시신을 불태우는 관리자들. 사람이 아직 살아있는데도 불구하고 관에 못을 박고 태워버린다. 차라리 죽이고 시신을 화장해주던가 하지. 살아있을 때 화장당하면 그 고통이 어마무시할텐데...ㅎㄷㄷ

 

 

 

 

 

기훈은 상우와 알리에게 두 사람 덕에 살았다며 고맙다고 인사한다. 참가자들은 첫번째 게임이 끝난 후 모두 침울하고 어두운 분위기다. 자기들이 하는 게임이 데스게임이라는 걸 알고 모두 겁을 먹었다.

 

 

 

 

 

관리자들이 들어와 첫 번째 게임의 결과를 알려준다. 456명 중 255명이 탈락해 201명이 게임을 끝마쳤다. 한미녀를 시작으로 다수의 참가자들이 상금이 필요없으니 내보내달라고 애원한다. 네모 관리자가 동의서 1항을 말하며 게임을 임의로 중단할 수 없다고 하지만, 사람들은 아랑곳 않고 아우성이다. 그러다 총성 한 발에 다들 입을 꾹 다물고 숨을 죽인다.

 

 

 

 

 

"'동의서 제 3항. 참가자 과반수가 동의를 하면 게임은 중단된다.' 맞습니까?" 이때 브레인 상우가 동의서 3항을 가지고 게임 중단 여부를 투표하게 해달라고 한다. 네모 관리자는 이를 받아들인다. 네모 관리자는 투표에 앞서 첫번째 게임에서 적립된 상금을 공개한다.

 

 

 

 

 

천장에서 내려온 돼지 저금통 안에 오만원권이 가득 쌓인다. 쌓인 돈은 무려 255억. 한 사람에게 걸린 상금이 1억원이다. 참가자들 모두가 홀린 듯이 저금통을 바라본다. 지금 게임을 포기하면 이 상금은 탈락한 참가자들의 유족에게 전달되고 살아남은 참가자는 빈 손으로 돌아간다. 게임을 모두 끝마치면 총 상금 456억을 가질 수 있다. 평범한 직장인들은 인생을 2, 3회 차 살아도 모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끝번호인 기훈을 시작으로 투표를 시작한다. 처음에 다 나갈 것처럼 행동하던 사람들이 저금통 안에 쌓인 돈을 보자 게임을 계속 진행하려고 한다. 팽팽한 투표 끝에 마지막으로 오일남이 투표를 한다. 오일남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아 게임 진행에 투표할 줄 알았는데 중단에 투표했다. 결국 한 표 차이로 게임은 중단되었다.

 

 

 

 

 

게임 참가자들은 알몸으로 손발이 묶인 채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떨궈진다. 새벽과 기훈은 함께 도로에 떨궈진다. 새벽은 기훈의 도움으로 포박을 풀지만 기훈을 버리고 혼자 가려고 한다. 기훈을 풀어주면 새벽에게 돈 내놓으라며 뭐라 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기훈이 엄마를 걸며 돈 달란 소리를 안한다고 하자 그제서야 기훈 손에 묶인 줄을 풀어주는 새벽. 하지만 기훈은 손이 풀리자마자 내 돈 내놓으라며 새벽을 쫓는다. 어휴 엄마는 한순간에 팔아버리는 기훈의 인성에 한번 절레절레, 쫓아갈거면 다리에 묶인 줄도 풀고 쫓아가던가 손에 묶인 줄 풀렸다고 바로 쫓아가는 기훈의 지능에 두번 절레절레했다.

 

 

 

 

 

상우는 알리와 함께 떨궈졌다. 상우는 돈 없는 알리 대신 컵라면도 사주고 휴대폰도 빌려주고, 집까지 갈 차비도 준다. 이것만 보면 상우 성격도 나쁘진 않은데...

 

 

 

 

 

다음날 성기훈은 경찰서로 가 자신이 겪은 일을 경찰관에게 말한다. 하지만 믿을 리가 없지. 이미 명함에 있던 번호도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기훈의 말을 증명 해 줄 게 없다. 경찰 준호는 이 헤프닝을 목격한다.

 

 

 

 

 

기훈은 집에 엄마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밖에 나왔다가 먼 발치에서 자신의 엄마를 몰래 지켜보는 상우를 만난다. 상우는 선물투자를 하다 60억의 빚을 진 상태다. 오징어게임 관리자들도 모르는 빚이 있었다. 진짜 어떻게 하면 빚을 60억이나 낼 수가 있지? 저렇게 빚 내는 것도 보통 능력은 아닌데. 상우의 빚은 자기한테만 있는게 아니라 집과 엄마의 가게까지 들어가 있어 파산 신청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그때 기훈은 병원에서 연락을 받는다. 기훈의 엄마 말순이 쓰러진 것이다. 당뇨를 오래 방치해서 합병증까지 온 상태인데, 최악의 경우 수술로 발을 절단해야 한다. 당장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말순은 병원비때문에 입원을 하지 않는다.

"보험 있잖아, 보험."

"뭐라꼬? 보험? 니 기억 안 나나?그거 벌써 해지해가 다 써 버렸잖아. 제발 좀 정신 좀 차리래이. 아이고. 기훈아. 아이, 엄마 피곤하다. 힘들어가 인자 고마하고 싶다. 고마하재이."

"에이씨 내가 돈 가져올게! 내가 돈 가져오면 될 거 아니야? 씨"

어휴 이런 불효자를 봤나.

 

 

 

 

 

한편 준호는 연락두절 된 형을 찾으러 형이 살고 있는 고시원에 찾아간다. 형이 언제부터 고시원에 들어오지 않았는지는 알 수 없는 상태. 준호는 형의 방에서 기훈이 경찰서에 가져왔던 오징어게임 명함을 발견한다.

 

 

 

 

 

새벽이는 성당에서 운영하는 보육원 같은 곳에 두고 온 동생 철이를 만나러 간다. 새벽이랑 철이는 탈북에 성공했는데 부모님은 아직 못오셨나보다. 새벽이가 철이를 돌봐줄 수가 없어서 이곳에 맡긴 것이다.

 

 

 

 

 

알리는 공장 사장에게 밀린 월급을 달라고 한다. 무려 6개월치 월급이 밀렸다. 사장은 돈이 있는데도 월급을 주지 않는다. 알리가 사장의 돈을 빼앗으려다 몸싸움이 벌어지고 사장의 손이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한다. 알리는 사장의 돈을 가지고 공장에서 도망친다.

 

 

 

 

 

새벽이는 자신의 부모님을 탈북시키기 위해 사람을 만난다. 이야기를 듣자하니 브로커가 돈만 받고 튀어서 다른 브로커를 구해야하는 상황이다. 부모님을 중국으로 보내는 데에만 최소 4천의 돈이 새로 필요한 상황. 새벽은 한번만 더 자신을 속이면 너의 목부터 따겠다며 직원을 협박한다. 새벽이 소매치기를 하면서 돈을 필사적으로 모으는 이유가 부모님때문이었구만.

 

 

 

 

 

상우는 엄마에게 전화해 출장 간 척을 한다. 하지만 통화 후 상우 엄마에게 형사가 찾아와 상우가 각종 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이 나왔다는 것을 말해준다.

 

 

 

 

 

엄마와 통화를 마친 상우는 스스로 목숨을 끊을 준비를 한다. 그때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고, 상우가 문앞으로 가자 문 밑으로 오징어게임 명함이 들어온다. 상우에게 다시 찾아온 게임 기회.

 

 

 

 

 

알리는 부인에게 돈을 주며 자신은 일이 끝나는 대로 갈테니 아이와 먼저 고향으로 가라고 한다. 알리도 상황이 굉장히 안 좋아보인다. 사는 곳도 컨테이너를 개조한 것 같고, 아이도 아파보인다.

 

 

 

 

 

기훈은 친구에게 엄마 병원비를 빌리려하지만 실패한다. 그 후 혼자 편의점 테이블에 앉아 깡소주를 마시는데 오일남을 마주친다. 일남의 라면을 안주로 소주를 한잔씩 하는 두 사람. 일남은 다시 오징어게임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얘기한다.

 

 

 

 

 

덕수는 자기가 모시던 회장님 돈 문제로 잠수를 타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자신의 조직원을 이끌고 오징어게임 돈을 털 생각이었지만, 부하는 덕수가 겪은 일을 믿지 않는다. 오히려 필리핀 카지노 사람들에게 덕수를 팔아버린다. 위기의 상황에서 덕수는 자신을 배신한 조직원을 칼로 찔러버리고 강으로 뛰어든다.

 

 

 

 

 

기훈은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전처를 찾아간다. 전처는 당연히 줄 돈이 없다고 하고, 전처의 현남편이 돈을 주는 대신 다신 찾아오지 말라고 한다. 그 말에 화가 난 기훈은 계부를 때리고, 이 모습을 가영이 지켜본다.

 

 

 

 

 

기훈의 집으로 준호가 찾아가 형이 오징어게임 명함을 가지고 있었으며, 실종상태이니 도와달라고 한다. 지금 누굴 도울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며 거절하는 기훈. 기훈은 집으로 들어가는데 현관문 앞에 오징어게임 명함이 꽂혀있다.

 

 

 

 

 

기훈은 다시 오징어게임을 참여하려고 차에 타고, 준호가 그 뒤를 미행한다.

 

 

 

 

 

기훈 외에도 상우, 덕수, 새벽, 일남, 알리가 게임에 재참가 하기 위해 차를 탄다. 차 안에서 수면가스가 나오자 새벽이는 숨을 참아 잠드는 것을 막는다. 폐활량이 좋나보네ㅎㅎㅎ 이렇게 오징어게임 2화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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