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10회줄거리 & 복선정리 (스압주의)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그동안 안 밀리고 잘 하고 있었는데 감기를 독하게 걸려서 드라마 포스팅을 미뤘더니 결국 밀리고 말았다. 다음주 방송하기 전에 10, 11, 12 다 올려야지.

흑기사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서 그런가 예전보다 투데이가 떨어졌다. 조만간 다른 드라마도 시작해야겠다. 월화드라마도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끌리는게 없다. 방영예정인 것 중에서도 끌리는 게 없어서 월화드라마는 안할듯. 수목드라마는 1월에 방영 예정인 '리턴'이나 '마더'가 끌리는데, 마더보단 리턴이 떡밥이나 복선이 많을 것 같아서 재미만 있다면 아마 리턴 줄거리를 정리 할 것 같다. 재미있는데 뭔가 좀 이해하기 어렵다 싶은 드라마가 있으면 추천 좀 해주시길. 그럼 흑기사 10회 줄거리와 복선 정리 시작.

 

 

 

 

 

 

8회에서 어른의 키스를 보여준 후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문수호와 정해라. 문수호는 행복함에 젖어 잠이 든다.

 

 

 

 

 

 

8회에서 문수호랑 정해라가 LP바에 있을 때 어떻게 알고 샤론도 있나 했더니, 이 LP바는 샤론도 좋아하는 곳이었다. 슬픈 노래를 따라부르며 술을 마시는 샤론과 두 남자.

 

 

 

 

 

 

잠에서 깬 정해라는 문수호 담요 덮어주고 그냥 가려다가 뽀뽀하고 간다. 근데 문수호 입꼬리 올라가는 거 보니 깨어있는듯ㅋㅋㅋ

 

 

 

 

 

 

3차로 샤론양장점에서 술을 마시는 3인방. 최지훈은 이미 뻗었고, 박곤은 샤론과 얘기하다가 최지훈이 정해라의 구 남친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문수호와 정해라는 깨 볶는 중. 서로 얼굴만 봐도 좋아서 웃음이 나고, 회사 데려다주면서 뽀뽀하고.

 

 

 

 

 

 

문수호의 좋았던 기분은 회사 와서 날아가버렸다. 윤달홍 아들이 교통사고로 다쳤단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자기 탓인 것 같아 기분이 착잡해지는 문수호.

 

 

 

 

 

 

최지훈과 박곤은 목욕 후 해장하러 식당에 간다. 목욕탕에서 박곤은 최지훈에게 검사였었냐고 물어본다. 깜짝 놀라 물 밖으로 나온 최지훈. 식당에서 최지훈이 어떻게 검사로 둔갑했는지 얘기가 나온다. 부모님이 하숙집하면서 보고 들었던 게 많은 최지훈은 우연히 도와줬던 아주머니가 정해라네 회사에서 최지훈을 검사님이라고 한 모양.

"문대표님한테 가서 다 말하셔도 됩니다. 인생에 한번쯤 실수할 수 있고, 해라씨를 좋아한게 죄는 아니지 않습니까?"

"해라를 속인거는 죄죠."

최지훈 그리고 너 양다리까지 걸쳤잖아ㅋㅋㅋㅋ 박곤은 최지훈에게 문수호가 최근 일이 어그러진 게 있는데 어떤 대안을 모색 중인지 알아보라고 한다.

 

 

 

 

 

 

근데 일 어그러진게 하나 더 생김. 목욕탕도 결국 박철민에게 넘어갔다.

 

 

 

 

 

 

샤론은 문수호의 셔츠를 만들고 입어보고 있는데 정해라에게 전화가 온다. 박스티 프로젝트 때문인데 샤론은 관심 없어서 단칼에 거절하고 끊어버린다. 남자셔츠 입은 여자가 남자들의 로망이라는 얘기를 얼핏 들었는데 샤론은 남자셔츠가 아니라 뭘 입어도 로망일듯.

 

 

 

 

 

 

박철민은 장백희와 식사 후 은반지를 선물로 준다. 제일 싸구려라서 준 것 같은데 은반지가 장백희가 원하던 거라는 건 모르겠지?ㅋㅋㅋㅋ

 

 

 

 

 

 

지상권 설정도 뺏기고, 목욕탕도 뺏겨서 대책 회의에 들어가는 문수호네 회사. 대안으로 다른 땅들을 알아보는데 문수호네 회사에서 필요한 땅 주인이 샤론이다.

 

 

 

 

 

 

샤론은 옷 만들다가 김영미 SNS에 자기 사진 걸린 거 보고 깜짝 놀라서 김영미 샵을 방문한다. 샤론에게 프로젝트 설명을 하는 정해라와 회사 사람들.

 

 

 

 

 

 

샤론의 반응이 시큰둥하자 정해라가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인정받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한다. 상상하라니까 상상하는 샤론. 유명해진 샤론을 찾아오는 문수호. 여기까진 좋은데 그 뒤 샤론과 일했던 보조들이 할머니가 되서 저 언니는 죽지 않는 괴물이라고 하여 세상의 놀림감이 되는 상상까지 한다. 그래서 프로젝트에 다시 관심이 사라진 샤론은 사진을 자기에게 팔라고 한다.

 

 

 

 

 

 

김영미가 사업하면 선물로 주겠다고 하자 사진에 커피잔을 던져버리는 샤론. 그러곤 사진값도 청구하고 포장해서 보내라고 한다. 진짜 제멋대로이긴 하다ㅋㅋㅋㅋ

 

 

 

 

 

 

정해라는 문수호에게 자문을 구한다.

"그 사람의 능력을 이끌어내서 내 일에 쓸려면은 어 '나도 그 사람을 위해서 뭔가 한번 제대로 해줘야겠다' 이런 각오가 필요해. 내가 운이 좋은건 이를 악물고 노력한 것도 있어."

문수호의 말을 듣고 우리 수호 잘 컸다고 하는 정해라. 문수호가 밖에서 이름 부르는 건 좀 그렇다고 하자

"아니 왜요? 왜 남들 신경을 쓰죠? 우린 그날 즐거웠는데."라고 하며 문수호를 따라한다. 참고로 이 대사는 흑기사 2회에 나온다.

 

 

 

 

 

 

한편 최지훈은 샤론의 부탁을 받고 셔츠를 대신 선물해준다.

 

 

 

 

 

 

프로젝트 때문에 샤론을 설득하러 다시 양장점에 간 정해라. 정해라는 샤론이 만든 드레스를 구경하며 자기도 언젠가 결혼하면 샤론양장점에서 만든 드레스를 입고 싶다고 한다. 질투에 눈이 먼 샤론이 가위를 들고 누구랑 할 것 같냐, 같이 사는 사람은 아니냐라고 묻자 "결혼해도 좋을 것 같아요."라고 답하는 정해라.

 

 

 

 

 

 

결국 일을 내는 샤론. 자기가 붙인 망사가 바보같아서 참을수가 없었다며 가위질을 한 샤론때문에 정해라 얼굴에 상처가 났다. 샤론이 다시 한 번 가위질을 하려고 하자 샤론을 밀치는 정해라.

 

 

 

 

 

 

열 받은 샤론이 정해라 머리에 있던 망사 집어던지고 그냥 가려고 하자 정해라는 사과하라면서 샤론을 붙잡는다. 그러자 이번엔 샤론이 정해라를 밀친다. 결국은 개싸움을 하는 정해라와 샤론.

 

 

 

 

 

 

그 결과 샤론은 팔에도 구천지귀라는 글자가 새겨진다. 더불어 장백희도 함께.

 

 

 

 

 

 

거리를 걷다가 문수호의 조언이 생각난 정해라는 자존심 굽히고 샤론에게 사과한다. 다시 한번 긍정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말하고 회사에 돌아오는데 아뿔싸 이미 다른 경쟁 여행사가 의상대여를 한다고 한다. 어디서 아이디어가 새나간것 같다고 하는데 왠지 본부장이 의심스러움. 아무튼 자존심 굽히고 샤론 섭외하려고 했는데 허망하게 프로젝트가 무산되었다.

 

 

 

 

 

 

설상가상으로 항공사 파업으로 야근까지 하게된 정해라. 오늘 하루가 참 고단했다.

 

 

 

 

 

 

집으로 가려고 나오는데 군밤 사서 마중 나온 문수호. 문수호를 보자마자 정해라는 서러움이 북받쳐 눈물이 흐른다.

 

 

 

 

 

 

가슴이 불타는 것 같다며 품에서 군고구마를 꺼내는 문수호. 문수호의 장난과 진심어린 위로에 결국 정해라도 미소를 짓는다.

 

 

 

 

 

 

다음날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한 문수호와 정해라. 이숙희는 어쩐지 쓸쓸함을 느껴 집 밖으로 나온다.

 

 

 

 

 

 

그러다 집에 오던 장백희와 마주친 이숙희. 둘은 구면이었다. 15년 전 남편한테 배신당하고 빚더미에 앉아 한강에서 자살기도한 이숙희를 장백희가 구해준 모양. 뿐만 아니라 빚을 대신 청산해주고 정해라를 돌봐달라며 이숙희를 보냈나보다. 역시 진짜 이모가 아니었구나.

 

 

 

 

 

 

양장점에 있던 샤론에게도 손님이 찾아온다. 최서린을 찾아온 문수호네 회사 사람인데, 샤론은 처음에 무관심하다가 문수호 회사 사람인 걸 알고 관심을 갖는다.

 

 

 

 

 

 

화기애애한 식사를 하는 네 사람. 여기서 장백희가 문수호를 구해준 첫 여자라는게 밝혀진다. 분위기 좋은데 이숙희가 자꾸 초침ㅋㅋㅋ

 

 

 

 

 

 

식사를 마치고 장백희는 문수호에게 은반지를 전해준다. 커플링 만들 때 녹여서 같이 만들라고.

 

 

 

 

 

 

다음날 아침 6시 50분부터 회의를 하는 정해라네 회사. 와 진짜 너무한다. 저 시간에 회의라니!! 아무튼 정해라가 회의 아이템 발표를 하는데 얄미운 본부장 놈이 자기 아이디어 잘 받아먹었다며 공을 가로채려고 한다. 와 진짜 멍석말이 해서 줘 패고 싶네.

 

 

 

 

 

 

억울하고 속상한 정해라는 문수호 생각이 난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돼? 참아야 돼 아니면 화를 내야 돼? 아 나 지금 너무 억울해.'

근데 눈앞에 똭 하고 나타난 문수호. 본부장 놈이 아침 여섯시에 전화해서 보자고 한 거였다. 본부장은 상식도 없나?

 

 

 

 

 

 

CCTV 없는 곳에서 꽁냥꽁냥대는 두 사람.

 

 

 

 

 

 

자기 회사로 돌아온 문수호는 직원의 실수로 셔츠가 젖고만다. 어쩔 수 없이 최지훈이 선물해준 셔츠로 갈아입는 문수호.

 

 

 

 

 

 

그때 마침 샤론이 문수호네 회사에 찾아와 서로 인사를 한다. 샤론이 만든 셔츠를 입고 만난 두 사람. 이렇게 흑기사 10회 줄거리 끝!!

 

 

 

 

 

흑기사 줄거리와 복선정리는 제 개인적인 의견들이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어요.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다른 의견이나 이해 안가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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