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 (손 더 게스트) 3회 줄거리 & 복선정리 (스압주의)

-이 글에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OCN 손 the guest (2018)에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노출이 뭐가 바뀌었는지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찾기가 굉장히 어려워졌다. 이러면 검색유입이 힘들어지는데ㅠㅠ 어쩐지 요즘 구글에서 유입되는게 많더라니. 제 글을 보고싶으신 분들은 구글이나 다음 검색을 이용하시면 쉽게 글을 찾을 수 있답니다ㅎㅎ

 

 

 

 

 

 

누구보다 세세하고 누구보다 예리한 L양의 리뷰. 손 the guest 3회 줄거리와 복선정리 시작!!

손 the guest는 유혈장면 혹은 잔인한 장면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병원에 입원한 김영수를 찾아간 최윤. 김영수는 빙의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김영수가 왜 저렇게 자유롭게 병원에 있나 했더니 불기소처분(검사가 공소를 제기하지 않는 것)을 받았다고 한다. 하긴 의학적으로 범죄가 불가능한 몸이니 검사측에서는 그럴수밖에.

 

 

 

 

 

 

윤화평은 김영수의 딸을 찾아가 믿기지 않겠지만 엄마를 죽인 것은 아빠가 한 짓이 아니라며 나중에 아빠 찾아가서 만나보라고 한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강길영. 둘은 시장에서 같이 밥을 먹는다. 강길영은 김영수를 재조사해 다시 감옥에 보낼 것이라 한다. 그러자 김영수도 귀신에게 당한 피해자라고 반박하는 윤화평. 강길영은 손과 박일도 귀신에 대해 듣게 된다.

"큰 귀신 박일도. 그 박일도 작은 귀신을 부려요. 작은 귀신이 사람한테 씌이는거고. 내가 어렸을 때 박일도한테 빙의됐었어요."

"그래서 너도 이상한게 보이는거고?"

"네. 그 박일도가 지금은 다른 사람한테 씌여있어요. 사람도 계속 죽이고 있고. 사건파일 봤죠?"

"봤는데 잘 모르겠어."

"그 박일도. 박일도를 꼭 잡아야돼요."

 

 

 

 

 

 

한효광의 유품을 정리하는 최윤. 과거회상을 보면 최윤에게 한효광은 사수이면서 아버지같은 존재였나보다.

 

 

 

 

 

 

최윤에게 고맙다는 말도 할 겸 인사차 방문한 윤화평. 최윤에게 한효광 일로 자책하지 말라는 말도 전한다. 여기서 깨알 개그포인트로 최윤이 왜 자꾸 반발하냐고 발끈함ㅋㅋㅋㅋ 가려는 윤화평에게 질문하는 최윤.

"지난 번 의식 중에 김영수씨의 악령을 지배하던 상급령이 사라졌어요. 그쪽이 뭔가 했습니까?"

"큰 귀신 힘을 빼면 작은 귀신은 약해지더라고. 경험상 알고 있지."

"박일도."

"맞어. 박일도라고 불리는 그거. 한신부님 그렇게 만든 것도 그 놈이야."

"어딨습니까? 그 박일도."

"20년째 누군가의 몸에 빙의돼있는데 나도 찾고있어. 찾으면 연락할게."

이제 최윤도 박일도를 찾으러다니겠구만. 손 the guest 2회에서 최윤에게 박일도가 찾아오며 최윤이 코피를 뿜뿜 흘렸는데, 윤화평과 강길영이 까마귀를 태우니 최윤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장면이 있었다. 이게 박일도가 힘이 빠져서 그랬던 것이로구만.

 

 

 

 

 

 

김영수가 빙의됐을 때 최신부가 동생을 찾아갈거라는 말을 해서, 동생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고향에 간 윤화평. 할아버지 정정하시네. 20년이 지났지만 마을 사람들은 윤화평을 두려워한다.

 

 

 

 

 

 

밤이 되자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는 할아버지. 더워서 잠에서 깬 윤화평도 따라서 마루에 나온다. 윤화평 말하는 걸 보면 윤화평 아빠는 연락 1번 하고 집을 나가선 돌아오질 않고 있나보다. 윤화평의 아빠가 걱정되는 할아버지.

 

 

 

 

 

 

자다가 악몽을 꾼 윤화평. 최신부가 할아버지를 큰 봉투에 담아 끌고가는 꿈이었다. 윤화평에게 도망치라고 말하는 할아버지. 윤화평은 깜짝 놀라 잠에서 깨고 할아버지가 잘 있는지 확인한다.

 

 

 

 

 

 

다음날 집을 나서는 윤화평에게 기름값하라고 돈을 주는 할아버지. 이거 보고서 울 할머니 생각났음. 울 할머니도 무슨 돈이 있으시다고 시골가면 꼭 용돈을 주시려고 하던데. 손주손녀 생각하는 어른들 마음은 다 같은가봄. 집으로 몸을 돌린 할아버지는 윤화평이 몰래 두고간 TV를 발견한다. 첨엔 돈 아깝다고 하시면서 내심 좋으신지 미소짓는 할아버지.

 

 

 

 

 

 

윤화평은 최윤의 집을 찾아가지만 그곳은 이미 우미도예공방으로 바뀌어 다른 사람이 살고있었다. 수소문해서 고아원에 방문하는데 이곳 직원도 행방을 모른다고 한다. 고등학생 됐을 때 친척이 와서 데려갔다면서. 이 여자의 말을 들어보면 최윤이 굉장히 힘든 시간을 겪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걘 친구 같은거 없어요. 말 하는 애도 없었어요. 트라우마인지 뭔지 아무튼 맨날 벙어리처럼 말도 없고, 혼자 방에만 있었어요. 학교에서는 따돌림 당하고. 또…"

"왜요? 무슨 일 있었어요?"

"자살 기도를 했어요. 그때문에 뭐 병원치료 계속 왔다갔다하고, 조사받고. 어휴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어린 게 독해가지고."

그리고 나중에 또 하는 말이

"애가 좀 오싹한 데가 있었어요. 원생 애들도 무서워했다니까요. 가끔 혼잣말 같은 것도 하고. 고아원에서 키우던 개가 죽었는데 다들 우는데 혼자 무표정하게 죽은 개를 한참이나 들여다보더라구요."

어렸을 때 자기 형이 자신의 부모님과 경찰을 죽인 것을 봤는데 트라우마가 안생길리가. 아이의 상황을 이해해주지는 못할 망정 자기 힘든 거나 하소연하는 저 여자는 고아원을 운영할 자격이 없다.

 

 

 

 

 

 

집에서 또 뭔가 본 윤화평. 원숭이 인형이 달린 택시 트렁크 안에 여자시체 한 구와 묶여있는 여자 한 명을 본다.

 

 

 

 

 

 

윤화평은 바로 강길영에게 납치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얘기하지만 믿지않는다. 그러자 윤화평은 20대초반의 단발머리, 어깨의 꽃문신, 흰 민소매티의 청바지를 입은 실종자를 찾아봐달라고 부탁한다. 강길영이 혹시나 하고 조사를 해보니 오늘 막 접수된 실종자였다.

 

 

 

 

 

 

강길영은 윤화평에게 실종이 맞다고 알리고, 얌전히 있으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이미 택시기사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던 윤화평ㅋㅋㅋㅋ 윤화평과 강길영은 각각 택시기사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주변을 탐문한다.

 

 

 

 

 

 

택시에서 악령에 감응한 윤화평은 악령을 엿본다. '노세요'의 '돌리고돌리고'란 노래를 틀며 운전하는 택시악령. 호피무늬상의를 입은 여자를 태워간다. 갑자기 끼어든 오토파이 때문에 급정거했다 다시 출발하는 택시. 여자는 "아저씨 왜 이쪽으로 가요? 아 우회전해서 순환도로 타야죠!"라고 말하지만 택시운전사는 창밖으로 손을 까딱까딱 움직이기만 할뿐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다. 딴소리지만 돌리고돌리고 뮤비 좀 재미있는듯. 저예산인데 이것저것 돌리는 모습이 재밌음ㅋㅋㅋㅋ

 

 

 

 

 

 

악령에 감응해서 정줄 놓고 손가락 까딱거리며 운전하던 윤화평은 승객의 고함에 정신을 차린다. 반짝이는 오토바이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택시악령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깨달은 윤화평은 승객을 내리게하고 황급히 택시악령이 간 곳으로 향한다.

 

 

 

 

 

 

놓쳤나 싶었는데 뒤에서 '돌리고돌리고' 음악소리와 함께 지나가는 택시 한대. 윤화평은 재빨리 그 차를 쫒아 졸음운전한 척 하며 앞을 막는다. 운전사의 얼굴을 확인하려는데 후진했다가 그대로 윤화평에게 돌진하고 도망가는 택시.

 

 

 

 

 

 

윤화평과 택시악령은 도로 위에서 아찔한 추격전을 펼친다. 근데 여기서 윤화평이 택시악령의 차를 막 들이받는데 진짜 생각없어 보였다. 뻔히 여자들 트렁크에 싣고다니는 거 알면서, 다칠수도 있는데 왜 트렁크를 쾅쾅 들이받는지. 그러다 다치면 어쩌려고. 암튼 두 차 모두 추격전 끝에 벽돌과 드럼통을 들이받고 멈춰선다.

 

 

 

 

 

 

정신이 든 윤화평이 택시운전석을 확인하지만 이미 범인은 없고, 트렁크에는 호피무늬 여자가 묶여있다. 강길영에게 연락하던 윤화평은 숨어있던 범인의 습격으로 쓰러진다. 다행히 다른 차가 와서 더 큰 일을 당하진 않지만 택시악령은 놓치고만다.

 

 

 

 

 

 

병원에서 깬 윤화평. 육광은 옆에 애먼 환자 앞에서 오열 중ㅋㅋㅋㅋ

 

 

 

 

 

 

윤화평은 강길영에게 자신의 블랙박스를 보여주면서 도움을 청한다.

"그 자식 벌써 세 명째라고요 세 명째!!! 형사님이 도와줘야돼요! 안그러면 또 살인 일어날거라고!"

 

 

 

 

 

 

그래서 강길영은 고봉상에게 불법영업택시 핑계를 대며 폐차장으로 조사를 간다. 폐차장에서 범인이 탔던 택시를 발견한 강길영. 그런데 어떤 남자가 강길영을 몰래 보다가 눈이 마주치자 도망간다. 쫓아가서 붙잡자 상태가 조금 이상해보인다. 도망갔던 남자는 폐차장 주인의 동생인데 자폐증세를 가지고 있는건지, 지적장애가 있는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어딘가 불편해보인다.

 

 

 

 

 

 

동생의 이름은 최민구. 강길영은 피해여성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 여자 본 적 있냐고 묻는다. 그걸 본 고봉상은 강길영을 불러낸다. 고봉상이 무슨 일 있냐고 묻자 연쇄실종사건인데 범인은 불법택시 운전하는 사람으로 추정된다고 사실대로 얘기한다.

"연쇄실종? 신고 들어온 거 있어?"

"네. 실종 신곤 아니고요."

"그런데?"

"납치살인일수도 있어서요. 목격자가 있어요."

"목격자 누구? 아 너 설마 그 저, 저, 저 택시 운전하는 걔?"

"어젯밤 01시에 그 범인이 모는 차량 트렁크에서 시신을 봤대요."

"걔가 지 입으로 시신을 직접 봤대?"

"걔 말이 사실이면 이번이 세 번째 피해자에요. 확실하진 않지만."

고봉상은 확실하지도 않고, 강길영이 김영수 사건으로 팀장에게 찍힌 것도 있으니 최민구는 그냥 보내고 다른 사건에 집중하자고 한다.

 

 

 

 

 

 

육광의 집에서 또 악몽을 꾸는 윤화평. 가위가 눌리더니 최신부와 박일도 귀신을 본다. 박일도 귀신이 저렇게 생겼구나. 앙상하고 긴 팔다리로 기괴하게 움직이며 온 몸에서 물을 뿜어내는 박일도.

 

 

 

 

 

 

악몽에서 깬 윤화평이 박일도를 봤다고 하자 겁에 질려 윤화평 뒤에 숨는 육광ㅋㅋㅋㅋㅋ 무당 맞나? 윤화평이 잤던 방과 윤화평에게 쌀알을 던지며 주문? 염불? 을 외는 육광. 육광은 윤화평에게 귀문이 열렸으니 집에 가서 자라한다.

 

 

 

 

 

 

강길영의 연락을 받고 나간 윤화평. 윤화평은 강길영에게 피해여성을 특정지을만한 단서를 주고, 강길영은 범인이 있는 장소인 폐차장을 알려준다.

 

 

 

 

 

 

다음날 육광과 함께 폐차장에 온 윤화평. 육광은 윤화평 혼자 조사하다가 범인에게 당한것 때문에 걱정되서 같이 왔다. 동쪽으로 곧게 뻗은 복숭아 나뭇가지를 들고. 이걸로 등짝을 때리면 잡귀들이 반응한다더라.

 

 

 

 

 

 

최민구 형에게 부품 핑계를 대며 폐차장을 둘러보겠다고 한 윤화평. 목을 벅벅 긁고 혼잣말하며 일하는 최민구를 발견한다.

 

 

 

 

 

 

윤화평이 말을 걸자 최민구는 잔뜩 긴장한다. 근데 그의 이어폰 소리에서 들리는 '돌리고돌리고'. 윤화평은 최민구가 범인임을 직감한다. 이렇게 손 the guest 3회 줄거리 끝. 사실 이번 택시악령 편에서는 나름 반전이 있는데 아직 4회를 보지못한 분들을 위해 꾹 참겠다. 3회보면서 '혹시?'하며 생각했던거였는데. 이렇게 말하면 뭐하리요. 그런 추리와 추측은 반전이 밝혀지기 전에 했어야하는 것을. 암튼 이렇게 이번 포스팅 끝!!

 

 

 

 

 

 

손 the guest 줄거리와 복선정리는 제 개인적인 의견들이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어요. 참고용으로만 보세요.

다른 의견이나 이해 안가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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